조성제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은 23일 오전 부산진구 신애재활원과 연제구 성우원을 각각 방문하고 성금을 전달했다. 조성제 회장을 비롯한 부산상의 회장단의 이번 방문은 연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상공인들의 온정을 전달하기 위한 것이다. [사진1] [사진2]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조성제)는 부산지방법원과 공동으로 오는 15일(월) 오후 2시 부산상의 2층 국제회의장에서 '찾아가는 기업회생절차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경기 하락과 거래처의 부도 등으로 인해 갑자기 찾아올 수 있는 경영위기 상황에 즉각 대처하고 신속한 경영 정상화를 모색할 수 있는 방안을 지역 중소기업에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설명회에서는 위기 상황에 대한 기업들의 대비는 물론 경영위기 시 조기 정상화를 위한 기업회생 절차 전반에 대해 소개하고 새로운 진로 제시, 기업회생 컨설팅 등 지원 절차를 상세히 안내할 예정이다. 경기 침체가 지속됨에 따라 경영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어 이들 기업에는 기업 회생을 위한 정보를 획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설명회 참가는 무료이며 관련 문의는 부산상공회의소(051-990-7071)로 하면 된다.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조성제)는 12일(금), 오후 4시 부산상공회의소 8층 회의실에서 부산지역 수출 중소기업 간담회를 가진다. 간담회에는 부산상의 조성제 회장과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비롯한 유관기관 담당자 그리고 지역기업인 등 총 24여명의 인사들이 참석한다. 최근 지역수출기업은 엔저와 한·중 FTA 체결로 인해 위기와 기회를 동시에 맞이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내수기업의 수출기업화 촉진 대책을 설명하고 참석한 수출 중소기업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논의 할 예정이다. 부산상의가 참가업체들을 대상으로 기업 애로사항을 사전에 취합해 본 결과 지역 중소기업들은 공통적으로 수출 전문인력과 수출국에 대한 정보 부족을 수출확대 및 신규 수출거래의 애로사항으로 들었다. 이에 온라인을 통한 해외시장 정보제공을 요망했으며 ▲농수산물 관련 수출 초보기업 지원사업 ▲조선해양기자재의 신흥 조선시장 개척 지원 ▲표면처리 집적화단지 및 첨단표면처리센터 조성지원 ▲부산지역 항공업체 지원 확대 ▲한-중 FTA 활용을 위한 정보제공 등을 요망했다. 부산상의도 한-ASEAN 경제협력 협정에 대한 일부 국가의 관세협정 준수이행 촉구를 건의 할 예정이며 이날 간담회는
2014년 10월중 부산지역 중소기업 정상조업률은 84.6%로 전월대비 0.4%p 하락, 전년 동월대비 0.1%p 상승했다. 월중 조사대상 업체 1,528개체 중 정상조업 업체는 1,292개체, 조업단축업체는 전체의 14.1%인 215개체, 휴·폐업 업체는 21개체(1.4%)이며 정상조업 업체비율은 미국의 양적완화 종료에 따른 금리인상 가능성과 엔화 약세심화 등으로 대외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경제상황에 대한 소비자의 소비심리지수가 하락하는 등 내수경기 부진이 지속되면서 5개월 연속 전월대비 약보합세로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부산ITU전권회의 기간 중 해외방문객에 의한 공예품 판매가 일시적으로 소폭 늘어났지만 여전히 내수부진에 따른 매출감소가 이어지면서 운영 자금난을 겪고 있는 공예업종, 중국과 유로존의 경기부진에 따른 수요둔화로 비철금속 원자재 가격이 떨어지고 있는 비철금속업종, 매출감소로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는 기계업종에서 전월대비 소폭 하락했다. 정상조업 업체비율이 80% 이상을 보인 업종은 연식품, 염색, 선박수리, 조선기자재, 기계, 자동차부품, 가구 등 7개 업종이며, 니트, 공예, 인쇄, 직물, 비철금속, 프라스틱 등 6개 업종은 80%
부산산업클러스터 산학관협의회(회장 김가야) 및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조성제)가 공동주최하는 '부산광역시 5대전략산업 R&D 정책토론회'가 9일 오후 3시 부산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맞이한 부산산업클러스터 산학관협의회는 2004년 9월 대학교수, 산업체 전문가 등 산학관 약 400명의 회원으로 출범, 그동안 부산전략산업의 정책자문 및 미래 성장 동력산업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활동을 해온 시 정책의 공식자문기관이다. 특히 부산산업클러스터 산학관협의회는 사람과 기술, 문화로 융성하는 부산을 만들기 위해 출범한 민선6기의 글로벌 도시재창조의 염원과 의지를 담아내기 위해 올해 새로이 개편된 해양, 융합부품소재, 창조문화, 바이오헬스, 지식인프라서비스의 5대 전략산업을 중심으로 국내외 산업트렌드와 정부의 정책변화에 대응하여 지역전략산업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본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우리나라 R&D현황과 일자리창출 전략” 이라는 주제로 박희재 산업통상자원부 R&D 전략기획단장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부산광역시 5대전략산업(해양, 융합부품소재, 창조문화, 바이오헬스, 지식인프라서비스)별 R&
부산지방세무사회 최상곤 회장은 지난 3일 동례여성인력개발센터 (관장 김순애)에서 주최한 2014년 '여성친화 기업체 네트워크 간담회'에 참석, 감사패를 받았다. [사진2] 부산지방세무사회는 2007년 11월 동래여성인력개발센터와 MOU를 체결한 후 전문인재양성교육에 필요한 교육운영과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연계에 큰 도움을 주어 2014.3.24~2014.5.30.까지 실시한 세무회게사무원 양성교육과정을 이수한 수료생 19명이 회계사무소에 취업하는 성과를 올렸다.
부산지방세무사회 최상곤 회장은 지난달 29일 '한국전산회계학회 추계학술발표대회 및 정기총회'에 참석했다. [사진4] 최상곤 회장은 인사말에서 “한국전산회계학회가 지난 1년동안 발표한 수준 높은 논문 및 연구사례는 일선에서 실무를 하고 있는 많은 세무사들이 업무를 함에 있어 큰 도움이 된다"면서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많은 연구를 통해 우수한 논문 및 연구사례를 많이 발표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 최상곤 회장은 한국전산회계학회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고, 성동환 연구이사는 우수 학술상을 받았다. [사진2] 한편, 지방세무사회 최상곤 최장은 지난달 25일 동명대학교 경영대학 금융 회계학과에서 재학생을 상대로 1시간동안 특강을 했다. [사진3] 최상곤 회장은 “요즘같이 미래가 불안한 시대에 정년 없이 어디에서든지 자기꿈을 펼칠수 있는 세무회계 사무원 직업은 여러모로 매력적인 직업임에 틀림없다“ 면서 ” 꼭 대기업을 고집하기 보다는 자신만의 특별한 직업을 갖기위해 노력해 달라“ 고 말했다.
아시아 디자인 흐름과 혁신을 주도할 부산레드닷 설립 및 레드닷 패션디자인 어워드 창설 영국의 세계적 패션 브랜드 지미 추(Jimmy Choo) 설립자, 세계 디자인의 아이콘이라 불리는 탠저린 그룹의 마틴 다비셔 대표, 세계 3대 디자인상의 하나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의 피터 젝(Peter Zec) 회장등 세계 최정상 디자이너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글로벌 디자인 포럼이 부산에서 개최된다. 오는 4일 부산그랜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되는 ‘부산 레드닷 포럼 2014’는 부산시가 레드닷 부산 유치를 위해 지난 2년간 노력한 결과 만들어진 결실이다. ‘부산레드닷 포럼(BReD)’은 부산시가 초고층빌딩이 즐비한 부산의 센텀시티와 동부산관광단지, 북항재개발등 하드웨어와 인프라 측면에서 세계적 수준의 도시로 발돋움한 부산을 디자인을 통해 아시아에서 가장 창조적이고 문화적인 도시로 만들기 위한 초석이 될 전망이다. 이번에 초청된 연사들의 면면만 봐도 1996년 설립되어 20년도 안된 기간 동안 100년이 넘는 럭셔리브랜드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영국의 패션 브랜드 지미추의 설립자가 초청되어 한국의 패션산업이 세계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조언한다. 1989년 설립된 탠저
부산지방세무사회 (회장 최상곤)는 지난 24일 동원과학기술대학교(총장 장호익)와 산학협약식 및 장학금전달식을 가졌다. [사진4] 협약식은 세무회계 서비스산업의 발전 및 전문인력의 양성을 위해 양 기관이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동원과학기술대학교는 자질있는 우수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세무회계 맞춤형교육을 실시하고, 부산지방세무사회는 이 과정을 이수한 졸업생을 우대하여 채용한다는 내용이다. 협약식에 이어 부산지방세무사회 최상곤 회장은 모범적인 대학생활을 하며 세무회계 사무원으로 성장하고 있는 우수학생(강기수, 유경화)들에게 표창장 및 장학금(각 25만원)을 수여했다. [사진2] 최상곤회장은 특강에서“ 대학의 학과수업에 충실히 하며 전산 및 세무회계 자격증을 취득하여 세무회계 초급사무원으로 취업하게 되면 정년이 없는 전문직종에 종사하게 되는것이니 만큼 꼭 대기업 취업만을 목표로 하지말고 세무회계사무소에 취업도 반드시 고려하여 학업에 열심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사진3] 박상욱 학과장은 오늘 협약식을 통해 정규직 취업난에 고민을 안고있는 학생들에게는 취업의 폭이 한층 넓어졌으며 인력난을 겪고있는 부산경남의 세무회계사무소에서는 우수한 인력을 확보할수 있게 되어 서로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조성제)는 26일 2014년 부산 주요제조업 3분기 매출동향 및 4분기 전망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조사대상 업종은 섬유․신발, 화학, 철강, 전자․전기, 자동차부품, 조선기자재 등 6개 업종이며, 업종별 매출액 상위 50개체를 조사대상으로 했다. 조사에 응답한 업체는 216개체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216개 조사대상 업체의 3분기 매출액은 총 4조 5,94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4조 7,086억원과 비교해 2.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섬유·신발(8.1%), 전자․전기(6.4%), 자동차부품(2.9%) 등의 업종은 매출이 증가한 반면, 철강(-13.6%), 조선기자재(-6.0%), 화학 (-0.3%) 등의 업종은 감소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조사업체의 4분기 예상매출은 5조 451억원으로 전분기의 4조 5,945억원 대비 9.8% 증가할 전망이다. 업종별로는 조선기자재업종을 제외한, 섬유․신발, 화학, 철강, 전자․전기, 자동차부품 등 모든 조사업종에서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섬유․신발업은 가격이 높은 겨울상품의 판매 확대, 연말특수, 해외브랜드의
기업과 시민이 함께하는 두 번째 클래식 산책 부산시민과 기업이 함께하는 정기 클래식 공연인「부산챔버스퀘어와 함께하는 프롬나드 콘서트」의 두 번째 공연이 27일(목), 저녁 7시 부산상의 부산챔버스퀘어에서 열린다. 「부산챔버스퀘어와 함께하는 프롬나드 콘서트」는 지역 기업의 후원을 통해 지역 문화․공연 단체에 대한 지원은 물론, 시민들에게는 다양한 음악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목적으로 지난 달 23일첫 공연을 한 바 있다. 첫 공연은 기업체 임직원들과 시민들이 함께 어울려 음악을 들으면서 서로를 이해하고 지역 기업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새로운 계기를 마련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부산챔버스퀘어와 함께하는 프롬나드 콘서트」는 마에스트로 오충권씨의 지휘아래 ‘부산심포니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진행되며 연주곡에 대한 지휘자의 해설이 곁들여져 시민들이 클래식을 이해하고 쉽게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27일(목) 열리는 프롬나드 콘서트 두 번째 공연은 부산의 대표적인 향토기업인 동성그룹(회장 백정호)의 후원으로 열린다.
춘포문화장학재단(이사장 이덕우)이 주최하고 ㈜덕양이 후원하는 제13회 춘포문화상 및 장학금 전달식이 11월 20일 오후6시 울산MBC컨벤션 에서 정갑윤 국회 부의장 박영철 시의회 의장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사진3] 이날 행사에서 충효부문에 박상진의사 추모사업회, 사회봉사부문에 조종래(76), 문화부문에 변양섭( 68 ), 예술부문에 배성근(69), 언론출판부문에 권비영(59), 교육부문에 배선환(60) 씨가 선정되어 상패와 상금 1.000만원을 각각 받았다. 학술문예지원금 분야에는 나래문학동인회(대표 박정옥)가 500만원의 지원금을 받았다. 또한 울산대학교등 대학생 20명, 고등학생 62명 중학생 5명 등 총 87명에게 총 5.550 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사진2] 이덕우 재단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울산의 대표적인 향토기업인 ㈜ 덕양이 전국 최대 수소공급 업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지역민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계속 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덕양은 창립 50주년을 맞아 창업주의 기업가 정신을 계승하고 교훈으로 삼기위해 이치윤 덕양 사장 등 자식들이 이덕우 회장의 회고록 ‘인
경영대상 (주)에스에이치팩 이종원 대표 기술대상 서번산업엔지니어링(주) 정용환 대표 봉사대상 ㈜MS가스 전원태 회장 근로복지대상 한진중공업 문주선 대표노조 수석부위원장 근로복지대상 한진중공업 문주선 대표노조 수석부위원장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조성제)는 20일 제32회 부산산업대상 최종 수상자를 선정, 발표했다. 32회 부산산업대상에는 △경영대상 (주)에스에이치팩 이종원 대표 △기술대상 서번산업엔지니어링(주) 정용환 대표 △봉사대상 ㈜MS가스 전원태 회장 △근로복지대상 한진중공업 문주선 대표노조 수석부위원장이 각각 선정됏다. 경영대상을 수상한 이종원 대표는 ‘정도와 원칙에 따른 투명경영’이라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40여년간 도금 및 중장비 생산업체에 종사하며 종업원 5명의 소기업을 200명에 가까운 중견기업으로 성장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이 대표는 이익금의 대부분을 기술개발에 재투자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세계시장 개척에 적극 나서 매년 큰 폭의 수출 신장을 이루고 있다. 올해는 5000만불 수출 탑 수상을 확정짓기도 했다. 기술대상을 수상한 서번산업엔지니어링(주) 정용환 대표는 No Duct Type 냉난방유니트와 배기열회수열교환기
울산세무서(서장 현석)는 지난 14일 요셉의 집(울산 중구 복산동소재)에서 진행된 ‘밥퍼’행사에 참여하여 불우이웃들을 위로하고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밥퍼’행사는 울산세무서와 울산지역 세무사회(회장 성낙길)에서 공동으로 주관하였으며, 울산세무서 직원들과 울산지역 세무사회 회원들이 ‘요셉의 집’에서 울산시내 독거노인과 저소득 영세노인들에게 점심 배식을 하며 봉사활동을 펼쳤다. 현석 서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눔과 섬김의 마음이 전파되도록 하겠다”고 말하였다. [사진2]
‘2014 부산 고용페어주간’을 맞이해 부산상공회의소 부산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공동위원장 조성제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김규옥 부산광역시 경제부시장)는 13일(목) 오후 2시 부산광역시 1층 대회의실에서『부산 지역⋅산업 맞춤형 직업능력개발사업 성과 및 인력⋅훈련 수요 전망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국가 중점과제인 “능력중심사회 구현을 위한 직업능력개발정책”의 부산에서의 사업 성과와 부산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에서 실시한 “2014년 부산지역 인력 및 훈련 수요조사” 결과를 발표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세미나는 기조강연과 주제발표, 종합토론으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기조강연은 이성기 한국산업인력공단 능력개발이사가 ‘직업능력개발정책의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부산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에서 ‘2015년 인력 및 훈련 수요 전망’을 발표했으며, 대한상공회의소 부산인력개발원 등 공동교육훈련기관에서「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의 우수사례 등을 발표하기도 했다. 한편 금번 세미나에는 류장수 부산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선임위원(부경대교수)을 포함해 지역의 직업능력개발사업을 담당하는 산업계 및 학계, 유관기관 전문가 100여명이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