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버타産 원유 '개별 원산지 입증→주정부 총괄 입증' 창의적 특례 마련 원유 공급망 다변화 이끈 쾌거…연간 최대 3천300만 배럴 확보 전망 캐나다産 원유 수입시 걸림돌이 되어온 원산지 입증 문제가 해소됨에 따라, FTA 특혜세율(0%)로 수입이 가능해지는 등 우리나라 원유 수급난을 해소하는 계기가 마련됐다. 이명구 관세청장과 다니엘 스미스(Hon. Danielle Smith, Premier of Alberta) 캐나다 앨버타 주정부 수상은 20일, 캐나다 앨버타주 에드먼턴에서 캐나다산 앨버타 원유에 대한 ‘원산지 증빙서류 간소화에 관한 공동성명(Joint Statement)’을 발표했다. 이번 공동성명으로 2025년 기준 캐나다 전체 원유 생산량의 약 80%를 차지하는 앨버타 원유 수입시 FTA 특혜세율(3%→0%)을 적용받는 데 걸림돌이 되어온 원산지 입증 문제를 해결하게 됐다. 캐나다는 원유 매장량 세계 3위의 에너지 강국이지만, 한·캐나다 FTA 체결에도 불구하고 원산지 입증의 구조적 어려움으로 인해 국내 활용은 제한적이었다. 광활한 채굴지에서 생산된 원유가 선적항까지 운반되는 과정에서 여러 생산자의 원유가 혼합·운반되는 특성상, 개별 생산자의 원산지
대구지방국세청(청장·민주원)이 글로벌 수요 둔화와 공급 과잉으로 고전하고 있는 포항지역 철강업계를 위해 전방위적인 세정지원에 나섰다. 대구청은 16일 포항상공회의소에서 나주영 회장, 전익현 포항철강단지 관리공단 이사장 등 지역 철강기업 대표·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월 임광현 국세청장 방문 당시 논의된 지원방안의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민주원 대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산업 현장을 지키고 있는 철강인들에게 존경의 뜻을 전하며, 고용·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인 포항에 소재한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실질적 지원현황을 설명했다. 대구청은 해당 기업들의 법인세 납부기한을 3개월 직권 연장한 데 이어, 환급세액 발생법인에는 법정 환급기한(4월30일)보다 20일 앞당겨 환급금을 조기 지급 완료했다. 또한 '포항 철강기업 전담 창구'를 통해 부가가치세 신고·납기 연장 업무를 신속히 처리하는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세무조사로 인한 경영 부담을 덜기 위해 현장 상주기간을 최소화하고, 납세자가 직접 조사 착수시기를 선택할 수 있는 제도를 적극적으로 운용
하나금융그룹(회장·함영주)이 생산적 금융의 실행력 강화를 위해 기존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개편한 ‘생산적 금융 아카데미’를 신설한다고 14일 밝혔다. 하나은행 하나금융연구소를 중심으로 추진되는 생산적 금융 아카데미는 하나금융그룹이 추진하는 ‘하나 모두 성장 프로젝트’의 안정적인 이행을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생산적 금융 전문 인력 양산을 목적으로 상반기 중 가동된다. 하나금융연구소는 그동안 그룹 내 생산적 금융을 담당하는 직원 등을 대상으로 테마별 맞춤형 세미나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며, 이번 개편을 통해 기존 교육 프로그램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더 체계적인 연수 프로그램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생산적 금융 아카데미를 통해 하나금융그룹 내 하나은행 하나금융연구소, 하나증권 리서치센터, 하나금융티아이 하나금융융합기술원 등 연구조직이 축적해 온 연구 역량을 교육 과정에 적극 반영키로 했다. 또한, 하나금융연구소는 외부 전문기관과 협력을 통해 교육의 전문성과 깊이를 한층 강화할 예정으로, 이달 말 산업연구원(KIET)과 업무협약을 맺고 산업별 심층 분석과 정책 연구 성과를 교육 과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발 인: 2026년 4월21일(화) 빈 소: 목포장례식장 301호 연락처: 061-284-1305(사무소)
금호타이어는 기존 온·오프라인 통합 플랫폼인 '타이어프로 온라인몰'을 리뉴얼하고, 새로운 멤버십을 결합한 O2O(온·오프라인 연계) 서비스 '타이어프로 플러스(TIREPRO+)'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타이어프로 플러스는 타이어 구매부터 장착, 사후 관리까지 이어지는 전 과정을 하나로 연결한 통합 서비스다. 고객이 온라인에서 제품을 선택하면 전국 타이어프로 유통망과 연계된 네트워크를 통해 당일.휴일 장착, 타이어 보관, 교체 대행 서비스 등 고객 편의성과 접근성을 극대화했다. 특히 상시 5% 할인과 타이어 공기압, 마모도 점검 등 ‘6대 무상 점검’ 서비스와 디지털 워런티 시스템을 도입해 사후 관리까지 책임지는 통합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 금호타이어는 타이어프로 플러스를 통해 전국 타이어프로 매장과 온라인 플랫폼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매장별 특화된 서비스 운영을 통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금호타이어는 타이어프로 플러스 출시를 기념해 내달 14일까지 론칭 이벤트도 진행한다. 김성 금호타이어 한국영업부문장(상무)은 "타이어프로 온라인몰은 단순 판매 채널을 넘어 고객 유입과 매출 확대의 핵심 거점"이라며 "앞으로도
광주지방국세청(청장·김학선)은 16일 북전주세무서 2층 회의실에서 전북권 납세자를 대상으로 조세 부과에 대한 이의신청을 심의하는 ‘전북권 지역순회 국세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지역순회 국세심사위원회는 광주국세청에서 개최하는 위원회에 참석하기 어려운 원거리 거주 청구인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납세자 의견진술권을 적극 보장하는 등 납세자의 권익 보호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북권 납세자가 지방국세청 방문에 따른 시간적·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실질적인 권리구제 기회를 확대했다는 부분에서 큰 의미가 있다. 광주국세청은 지역순회 국세심사위원회는 국민 눈높이에 맞춘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앞으로도 원격지 납세자가 체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김학선 광주국세청장은 "앞으로도 ‘지역순회 국세심사위원회’를 ‘전남서부권’, ‘전남동부권’ 등 권역별로 확대 실시함으로써 납세자의 권익 보호와 공정한 심사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청년위원회 개최…실무 현장의견 청취 설문조사, 전담 TF 설치 검토 최운열 한국공인회계사회장이 “감사시즌 근로환경 개선과 감사품질 제고가 이뤄지도록 올해 안에 실효성있는 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최운열 회장은 지난 13일 회관 5층 소회의실에서 열린 2026년 제1차 청년위원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번 청년위원회는 지난 1일 열린 회계법인 준법감시인 간담회에서 발표한 감사시즌 근로환경 개선계획 수립을 위해 마련됐다. 실제 근로시간 입력 현황과 감사시즌 업무환경 개선과제에 대한 구체적인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감사현장 실무자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청년회원들은 감사업무 수행 과정에서 법인별 근로시간 관리 방식, 업무 집중시기의 과도한 부담, 감사보수 하락과 표준감사시간의 하향 적용에 따른 개개인별 시간예산의 경직된 적용 및 이와 연계한 보상체계에 대한 개선 필요성 등 구체적 의견을 제시했다.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이번 논의를 바탕으로 감사시즌 근로환경에 대한 실태를 보다 면밀히 파악하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체계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설문조사와 전담 TF 설치를 검토 중이다. 최운열 회장은 “준법감시인 간담회에 이어 이번 청년위원회
한승희 회장 "착오없이 조세문제 해결하도록 적극 뒷받침" 국세청 출신 김주석 세무사, 10대 의무와 11개 준수사항 안내 김주석·강정호 세무사, 신지훈 공인회계사 개별상담도 나서 세무법인 센트릭은 23일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 서관에서 공익법인 실무자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익법인을 위한 세법 인사이트' 세무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복잡한 세법규정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공익법인 실무자들에게 명확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기부문화 활성화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한승희 세무법인 센트릭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좋은 의도로 설립된 공익법인이라고 하더라도, 절차적 요건을 갖추지 못하면 세금 추징 등 예기치 못한 고난을 겪을 수 있다”며 실무적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 회장은 “돈의 흐름이 있는 곳에는 법률과 시행령, 복잡한 세법규정이 따르기 마련”이라며 “재단법인들이 정작 행정적인 서류 정리나 절차적인 대응이 미흡해 세무당국으로부터 세금을 추징받는 모습을 보면서 교육을 마련하게 됐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공익법인 실무자들에게 “기업이나 정부가 해결하지 못하는 복지영역에서 기부문화를 확산시키는 핵심주체인 만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역할을 다해 달라”
부산본부세관은 16일 해양수산부 및 수협중앙회와 함께 할당관세 적용 냉동 고등어의 보세창고 반출 현황과 시장 유통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합동점검은 물가 안정을 목적으로 관세 인하 혜택을 받은 수입 고등어가 시중에 신속히 유입되는지 확인하고자 마련됐다. 합동점검반은 수입통관 및 반·출입 내역을 분석해 선정된 현장 점검 대상을 바탕으로 보세창고 물품의 실제 반출 여부를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냉동 고등어 할당관세 추천을 받은 자는 추천일로부터 45일 이내에 시장에 물량을 공급해야 한다. 부산세관은 점검 과정에서 시장 공급을 지연하는 등 위법 행위가 적발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엄정하게 제재할 방침이다. 부산세관 관계자는 “할당관세 제도의 핵심은 수입 가격 인하 효과가 소비자에게 빠르게 전달되는 것”이라며, “통관관리 역량을 집중해 안정된 가격의 수산물이 국민 식탁에 신속히 오를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사람 대신 계약이 관리"…1인 가구, 딩크족, 치매 대비를 위한 '존엄한 노후' 설계 법무법인(유한) 화우(대표변호사·이명수)는 자산관리센터 내 노후케어본부를 설립했다고 20일 밝혔다. 화우 노후케어본부는 단순 법률 자문을 넘어, 자녀에게 기대지 않고 스스로 노후를 챙기고 싶은 부모, 자녀가 없는 1인 가구, 딩크(DINK) 부부 등을 대상으로 품격 높은 노후를 지원하는 '토털 라이프 케어' 서비스를 본격화한다. 이와 관련, 대한민국이 초고령사회 진입을 목전에 두면서, 자산의 '상속' 못지않게 중요한 화두로 '노후 관리'가 떠오르고 있다. 치매라는 불청객이 찾아왔을 때, 평생 일군 재산과 자신의 신체에 대한 결정권이 온전히 유지될 수 있을지는 모든 사람에게 공통된 불안 요소다. 단순히 재산을 물려주는 것을 넘어, 판단력이 흐려질 미래의 삶까지 법적으로 보호받고자 하는 수요가 급증하는 이유다. 화우 노후케어본부의 최대 강점은 독보적인 인적 구성에 있다. 하나은행에서 국내 금융권 최초로 '유언대용신탁' 시장을 개척한 배정식·박현정 수석전문위원은 수천 건의 상담 경험을 토대로 고객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해 최적화된 신탁 구조를 설계한다. 본부를 이끄는 양소라 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