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한맥이 여름철 성수기를 맞아 생맥주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한맥 생맥주인 ‘더블 스무스 드래프트’는 한맥 본연의 부드러움에 갓 만든 생맥주의 신선함이 더해져 차별화된 풍미가 돋보인다. ‘더블 스무스 드래프트’는 가장 부드럽고 밀도 높은 거품을 추출하는 미세한 입자의 ‘마이크로 크림 탭’이 적용된 전용 디스펜서로 제공돼, 부드러운 거품과 목넘김이 극대화된 것이 특징이다. 한맥은 생맥주의 부드럽고 깊은 풍미를 극대화하는 전용잔도 함께 선보인다. 생맥주 거품을 더 봉긋하고 오래 지속되게 만드는 한맥만의 특별한 음용 방식인 ‘스무스 헤드 리추얼’을 활용해 전용잔에 제공된다. 오비맥주 한맥 브랜드 매니저는 “소비자들이 한맥의 부드러운 매력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생맥주를 선보이게 됐다”며 “여름철 무더위를 잊게 해주는 한맥만의 부드러운 풍미를 더욱 높은 퀄리티로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하이트진로는 식자재 유통 전문 스타트업 ‘미스터아빠’와 해외 로밍서비스 전문 스타트업 ‘가제트코리아’에 지분을 투자했다고 22일 밝혔다. 미스터아빠는 온오〮프라인 식자재 유통 전문기업으로, 원산지에서 직접 조달한 식자재를 창고 보관 없이 슈퍼마켓과 식당, 자사 온라인몰에 공급한다. 전국 17개 소분 센터 도입 등 유통 구조를 개선해 현지 신선 식품을 저렴한 가격에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프로세스를 갖췄다. 창업 3년 차에 영업이익 흑자 전환 등 수익 안정성을 인정받아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 아기 유니콘으로 선정됐다. 하이트진로는 미스터아빠의 산지 소분 센터를 활용한 물류 프로세스의 강점을 높이 평가해 투자했다고 밝혔다. 가제트코리아는 국내외 현지에서 1분 이내 개통이 가능한 로밍 서비스를 제공한다. eSIM 기반 3세대 글로벌 로밍 서비스를 지원하며 통신사와 직접 제휴해 데이터 품질, 사용량, 회선 관리가 실시간으로 가능하다. eSIM은 플라스틱 형태의 USIM과 달리 물리적인 SIM없이 핸드폰 내 작은 모듈을 탑재하는 소프트웨어 형태로, 온라인 셀프 개통이 가능하다. 하이트진로가 지난해 홈앤쇼핑과 협업해 진행한 투자 연계형 오픈 이노베이션 H.Triang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국내 최대 규모의 음악 축제 중 하나인 '2023서울파크뮤직페스티벌'에 참가한다고 22일 밝혔다. 서울파크뮤직페스티벌은 케이팝, 재즈, 락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로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과 88호수 수변무대에서 열린다. 규현, 10cm, 선우정아, 권진아, 크러쉬, 하이라이트, 정세운 등 국내 최정상급 아티스트 22팀이 관람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골든블루는 이번 페스티벌에 공식 맥주로 유일하게 참가한다. 메인 브랜드인 ‘블루문’을 비롯해밀러 제뉴인 드래프트(이하 '밀러'), 쿠어스, 몰슨 캐네디언 총 4종의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맥주 성수기인 여름이 열리는 만큼 많은 관람객들이 브랜드 부스를 찾을 것으로 보고 행사장 내 부스 설치를 확대했다. 블루문과 밀러 브랜드 부스는 88잔디마당과 88호수 수변무대에서 모두 운영되며 쿠어스와 몰슨 캐네디언 브랜드 부스는 88잔디마당에 마련될 예정이다. 특히 블루문의 메인 브랜드 부스에서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룰렛을 돌린 후 블루문 굿즈를 받아갈 수 있는 오렌지 룰렛과 소중한 이들과의 추억을 사진으로
작년 소주 판매 전년 대비 7% 성장…사상 최대 판매 기록 하이트진로의 소주 브랜드 진로가 지난해 1억 상자(상자당 9리터 기준)를 판매하며 22년 연속 증류주 세계 판매 1위를 수성했다. 1억 상자는 사상 최대 판매 기록이다. 하이트진로는 소주 통칭 브랜드 진로(JINRO)가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증류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영국 주류전문매체 '드링크 인터내셔널’에 따르면, 참이슬 등 소주 제품은 지난해 한해동안 전세계에서 1억 상자(상자당 9리터 기준) 판매돼 압도적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전세계 증류주 시장이 1% 하락한 가운데서도 진로는 2021년보다 약 7% 성장해 눈길을 끌었다. 하이트진로는 이같은 성장 배경에는 △미국, 중화권 지역 과일 소주 열풍 △해외 현지 가정채널 입점 확대 △해외 온라인 활용한 브랜드 홍보활동 △국내 다양한 컬래버레이션 활동 및 페스티벌 개최 등이 주효했다고 평가했다. 드링크 인터내셔널지는 “하이트진로의 현지화 전략과 브랜드 잠재력으로 1억 상자라는 사상 최대 판매 기록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하이트진로 해외사업본부 황정호 총괄 전무는 “국내 대표 종합주류회사로서 ’진로’ 브랜드를 활용해 소주 알리
㈜골든블루는 출시 3주년을 맞은 K-하이볼 '골든 하이볼'의 올해 판매량(1~5월 누적 기준, 5L 케그)이 전년 동기 대비 272% 이상 증가했다고 20일 밝혔다. 골든블루는 지난 2020년 위스키 '골든블루'의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완성된 K-하이볼 ‘골든 하이볼’을 출시했다. 골든 하이볼의 가장 큰 강점은 한국인이 선호하는 100% 스코틀랜드산 위스키 원액에 강탄산수가 최적의 비율로 제공되는 점이다. 특히 정통 위스키 하이볼로서 위스키의 깊고 풍부한 맛을 강조했다. 최근 위스키의 맛보단 토닉을 강조한 유사 하이볼이 시장에 다수 출시되고 있는 상황에서 다른 제품들과 차별화를 뒀다. 골든 하이볼의 또 다른 특징은 전용 기기인 ‘하이볼 마스터’를 통해 추출한다는 점이다. 하이볼 마스터를 통해 제공돼 언제 어디서나 일관된 맛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다른 하이볼에 비해 위스키 함량이 풍부한 최초 9도의 알코올 도수로 추출되기 때문에 얼음이 녹아도 위스키의 본연의 맛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다. 골든블루는 지난해 6월 골든 하이볼의 인기가 증가함에 따라 하이볼 마스터 기기의 업그레이드를 진행했다. 골든 하이볼 특유의 풍부한 탄산감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일부 부품(
오비맥주는 한국어촌어항공단,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하 협력재단)과 함께 강원도 양양에서 해양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오비맥주 임직원 봉사단 20명은 지난 16일 강원도 양양군 하조대 해수욕장에서 글로벌 맥주 브랜드 '코로나' 앰배서더 26명, 한국어촌어항공단 및 협력재단 직원 30여명과 함께 플로깅(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펼쳤다. 오비맥주는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올해 세계 환경의 날 주제인 ‘플라스틱 오염 이겨내기’에 맞춰 해양 쓰레기 문제 인식을 공유하고, 깨끗한 해양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민관 협력으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이번 플로깅에는 오비맥주의 글로벌 맥주 브랜드 ‘코로나’ 앰배서더가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코로나 앰배서더는 일상을 벗어나 자연 속에서 인생을 즐기는 ‘선셋 라이프스타일’을 공유하며 다양한 자연 친화형 액티비티에 참여하고 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본격적인 휴가 시즌을 앞두고 사람과 자연이 모두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해변 정화 활동을 벌였다”며 “오비맥주는 맥주의 핵심 원료인 ‘물’의 소중함을 알리고 깨끗한 해양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비맥주가 음주운전 방지장치 시범 캠페인을 일반 국민 대상으로 확대하며 강력한 음주운전 방지 대책 마련에 힘을 싣는다. 오비맥주는 경찰청, 도로교통공단, 기기 제조사 ㈜센텍코리아, ㈜디에이텍과 함께 국민 체험단 20명 차량에 ‘음주운전 방지장치’를 설치하고 시범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오비맥주는 지난해 6월 맥주 배송 화물차량과 오비맥주 임직원 차량 총 40대 대상 ‘음주운전 방지장치’ 시범 캠페인을 운영한 데에 이어, 지난달 국민 체험단을 모집해 시범사업 대상을 확대했다. 오비맥주는 이를 통해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음주운전 근절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15일 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에서 열린 음주운전 방지장치 설치 행사에는 배하준 오비맥주 대표, 이주민 도로교통공단 이사장, 경찰청 관계자, 박광희 디에이텍 대표, 유도준 센텍코리아 대표, 국민 체험단 20명을 대표해 이동준씨가 참석해 음주운전 근절 의지를 다졌다. 음주운전 방지장치 체험단으로 선정된 20명의 참가자들은 본인 차량에 음주운전 방지장치를 설치하고 3개월간 운행하게 된다. 체험 기간 수집된 모니터링 데이터와 참가자 대상 설문 답변은 음주운전 방지장치의 국
지난 5월 광주시 동구 동명동에 문을 연 '보해소주 스몰 액션 스토어’에 플로깅을 체험하려는 달리기 동호회 회원들의 단체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15일 보해양조에 따르면, 달리기 동호회 ‘BGRC(BITGOEUL RUNNING CREW)’ 회원 30여명은 지난 9일 플로깅을 진행했다. 이들은 약 1시간 동안 동명동 일대를 누비며 거리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다. 플로깅 행사에 참여한 이룡재씨(28)는 “환경에 도움이 되는 플로깅에 참여했다는 사실만으로도 만족감을 얻었다”며 “함께 했던 지인들의 만족도가 높아 앞으로도 플로깅에 종종 참여할 생각이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스토어 개소 직후인 지난달 17일에는 광주에서 활동 중인 달리기 동호회 ‘하랑’ 회원들이 방문했다. 이들은 플로깅에 참여하는 것은 물론 보해소주의 핵심 원료인 소금을 제공하는 바다를 보호하고자 해양 환경 보호에 나서는 보해양조의 캠페인에 긍정적인 평가를 보냈다. 같은 달 30일에는 또다른 달리기 동호회인 ‘팀 히어로’ 회원들이 이곳을 찾았다. 보해양조는 단체 방문객들이 증가함에 따라 플로깅에 대한 교육과 코스 추천 등 플로깅 문화 확산에 집중하고 있다. 10명 이상 단체 플로깅에 참여하는
금복주는 프리미엄 증류주 ‘백로(白露)’가 세계적 명성의 주류품평회인 ‘2023 벨기에 몽드셀렉션’ 첫 출품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몽드셀렉션은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리는 국제주류품평회로, 영국 런던 국제 주류품평회(IWSC), 미국 샌프란시스코 국제 주류품평회(SWSC)와 함께 세계 3대 주류품평회로 꼽힌다. 해마다 80여 개국, 3천 개가 넘는 제품을 엄격히 심사해 우수 제품을 선정하고 있다. 지난 2021년 9월 한정판으로 출시된 백로는 국내산 고구마를 원료로 사용해 전통 흑국(검은 누룩) 발효와 장기 숙성, 냉동 여과 공법 등 현대적 증류 기술을 접목한 증류소주다. 앞서 금복주 대표 브랜드 ‘참소주’가 2021년 같은 품평회에서 금상을 받았으며, 경주법주 초특선 역시 7년(2011~2017년) 연속 청주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금복주 관계자는 “끊임없는 연구 개발과 원료의 다양화를 통해 프리미엄 증류주의 가치를 이어가겠다”며 “앞으로 호텔, 고급식당 등에 다양한 패키지와 용량으로 소비자 만족도를 높여 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비맥주는 ‘국제식음료품평원(ITI)’이 주최한 ‘2023 ITI 국제식음료품평회’에서 ‘국제 우수 미각상’ 7관왕을 달성하며 글로벌 수준의 품질력을 입증했다. △카스 프레시 △한맥 △카스 라이트 △카스 0.0 △카스 화이트 △오비라거 △오엠쥐(OMG) 등 오비맥주의 7개 브랜드는 총 13개의 별을 획득했으며, 출품한 전 브랜드가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카스 프레시와 카스 라이트는 4년 연속, 카스 0.0와 한맥은 3년 연속 수상하며 세계적 수준의 맛과 품질을 인정받았다. 특히 한맥은 종합점수 90점 이상을 기록, 국제 우수 미각상 최고 등급인 '3스타'를 받는 쾌거를 이뤘다. 카스 화이트와 오엠쥐(OMG)는 출품 첫해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오비맥주 브랜드의 수상은 국내 맥주 제조사 중 유일하다. 국제식음료품평회는 벨기에 브뤼셀에 위치한 세계적 권위의 식음료 품질평가기관이다. 세계 각국 200여명의 쉐프와 소믈리에 등으로 구성된 미각 전문 심사위원단이 2005년부터 매년 세계 100여 개국의 수천개 제품을 평가하고 있다. 전문 심사위원단은 엄격한 블라인드 심사를 거쳐 제품의 첫인상, 시각, 향, 맛, 끝맛으로 이뤄진 5단계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아일랜드 J&J 맥코넬스 LTD의 정통 프리미엄 아이리쉬 위스키 '맥코넬스(McConnell’s)'를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1776년 출시된 맥코넬스는 북아일랜드 지역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위스키 브랜드다. 높은 몰트 원액 함유량으로 다른 아이리쉬 블렌디드 위스키에서 느낄 수 없는 진한 향미가 특징이다. 달콤한 시트러스, 바닐라와 함께 스파이시한 풍미가 어우러진 복합적인 맛을 자랑한다. 블렌딩 후 마스터 블렌더가 엄선한 퍼스트필 엑스 버번 배럴(버번 위스키를 담았던 오크통에 첫 번째로 위스키 원액을 담아 숙성)에서만 최소 5년 이상 숙성했다. 제품 패키지도 다른 아이리쉬 위스키와 차별화를 두기 위해 프리미엄 병 디자인 기업인 스트레인저&스트레인저와 협업했다. 병 상부에 돌출 금속 장식을 부착하고 아일랜드를 상징하는 인어와 하프를 코르크 캡 디자인에 적용해 라벨을 포함한 전반적인 병 디자인에 럭셔리함을 더했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관계자는 "맥코넬스는 우수한 품질력으로 미국, 유럽, 호주, 캐나다, 중국 등 전 세계적으로 높게 평가받고 있는 위스키"라며 "맥코넬스의 제품 특성을 활용한 다채로운 마케팅 활
하이트진로는 지난 5일 하노이에서 베트남 대학생에 장학금 2천400만원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2017년 시작한 하이트진로의 베트남 장학사업은 2019년과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4회째를 맞이했다. 하이트진로베트남은 이날 하노이 국립외국어대학교와 하노이 대학교 학생 20명에게 1인당 2천만동씩 총 4억동(약 2천4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이사를 포함한 대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하이트진로는 지난달 세계보건기구(WHO)의 코로나19 비상사태 해제에 맞춰 올해도 장학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하이트진로는 1968년 베트남 첫 수출 이후, 2016년 하노이에 법인을 세우면서 베트남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했다. 2018년에는 호치민 지사를 설립해 현지 공략을 가속화했다. 베트남 내 하이트진로 소주 판매는 2016년부터 6년간 연평균 15%씩 성장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전년 대비 소주 판매량이 54% 증가하며 현지 주류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참이슬과 진로 뿐만 아니라 청포도에이슬, 자두에이슬, 복숭아에이슬 등 과일 소주도 베트남 젊은 층에서 인기를 끌면서 2021년에는 베트남 스피릿 시장 판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세계 3대 맥주 기업인 몰슨 쿠어스의 프리미엄 스파클링 주류 '지마(Zima)'를 국내 최초로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지마는 몰슨 쿠어스의 RTD 주류 제품 중 하나로, 지난 1993년 미국에 처음 출시된 후 일본 시장에 진출하며 일본의 젊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은 제품이다. 도수는 4도다. 골든블루는 소비자의 주류 취향이 다양해지면서 향후 RTD 주류 제품의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내다보고 '지마' 출시를 기획했다. 특히 이번 신제품 출시는 브랜드 포트폴리오 확장과 더불어 종합주류기업으로서 입지를 더욱 강화하겠다는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의 의지가 담겨 있다. 지마는 달콤 상큼한 맛과 함께 적당한 탄산감을 갖춰 부드럽고 깔끔한 목넘김을 자랑한다. 알코올 향이 강하지 않아 평소 술을 잘 마시지 못하는 이들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특별히 개발된 지마향을 통해 다른 RTD 주류와 차별화된 향미를 느낄 수 있어 색다른 경험을 추구하는 MZ세대의 취향과도 잘 맞을 것으로 기대된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관계자는 "특정 마니아층 위주로 소비되던 기존 RTD 제품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종합주류기업으로 한걸음 더 도약하고자 '지마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오는 10일까지 부산 광안리 소재 5개 몰트바에서 '노마드 바위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말 진행한 '노마드 마스터 클래스'에 이어 국내 유일의 아웃랜드 위스키인 '노마드’에 대한 소비자 접점 및 브랜드 경험 확대를 위해 기획됐다. 바흐르, 드렁큰스테이션, 조셉, 모로가도, 더할라윅 등 부산 광안리 소재 5개 몰트바는 오는 10일까지 10일간 각기 다른 노마드 베이스 칵테일을 선보인다. '노마드'는 지난해 3월부터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에서 독점 수입·유통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아웃랜드 위스키'로 달콤한 쉐리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쉐리 피니쉬드 위스키다. 골든블루는 "출시 이후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통해 노마드에 대한 인지도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노마드의 특징을 반영한 다채롭고 이색적인 활동들을 통해 브랜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쉐리 피니쉬드 위스키 '노마드 아웃랜드 위스키(이하 노마드)' 앰버서더와 함께 진행한 마스터 클래스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일 밝혔다. '노마드'의 브랜드 인지도 제고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는 주류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지난 29일과 30일 서울과 부산에서 각각 진행됐다. 특히 마스터 클래스는 보리스 이반 곤잘레스 비야스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와 알버트 알론소 곤잘레스 비야스 인터내셔널 마케팅 매니저 등 관계자들이 직접 진행해 그 의미를 더했다. 마스터 클래스에서는 '노마드' 브랜드의 제품 소개와 함께 △캐스크 나무의 종류별 특성 △캐스크 생산 과정 △쉐리 캐스크의 역사 등 위스키와 관련된 기본 교육을 진행했으며, '노마드'를 활용한 다양한 칵테일 제조 시연도 선보였다. 곤잘레스 비야스 알버트 알론소 매니저는 "이번 마스터 클래스 행사는 위스키에 대한 한국 소비자들의 관심을 느낄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골든블루 인터내셔널과 협력 관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더 많은 한국의 소비자들이 '노마드' 제품의 우수성을 인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노마드'는 지난해 3월부터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에서 독점 수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