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대표.배하준)가 지구의 날을 기념해 21일부터 한 달간 알루미늄 캔의 재활용률을 높이는 ‘캔크러시’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캔크러시’는 다 마신 알루미늄 캔을 완전히 밟거나 찌그러뜨린 후 ‘코드그린스퀘어’ 앱에 사진을 찍어 인증하는 국민 참여형 캠페인이다. 캔크러시 미션을 인증하면 건당 3천 마일리지가 지급되며, 참여자 10명에게 추첨을 통해 논알코올 음료 ‘카스0.0’ 한 박스씩 증정한다. 획득한 마일리지는 코드그린스퀘어에서 판매하고 있는 친환경 제품 구매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오비맥주는 캔의 재활용을 어렵게 하는 주원인인 이물질이 캔에 들어가지 않도록 캔을 최대한 밟거나 찌그러뜨려 분리 배출하는 방법을 알리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알루미늄 압연·재활용 분야의 글로벌 선두기업 노벨리스에 따르면 한국에서 알루미늄 캔이 수거돼 다시 캔으로 재활용되는 비율은 30% 미만이다. 알루미늄 캔 수거율 80%에 비하면 매우 낮은 편이다. 알루미늄 캔을 캔으로 재활용하면 알루미늄 품질 손실이 없어서 무한대로 재활용이 가능하며, 천연자원에서 알루미늄을 생산할 때 필요한 에너지의 5%만으로도 알루미늄을 만들 수 있어 에너지 사용과 온실가스 배출을
하이트진로(대표⋅김인규)는 이탈리아의 대표적 스파클링 와인 제조 와이너리 ‘꼰타디 까스탈디’의 와인 2종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지난달 꼰타디 까스탈디 ‘브뤼’와 ‘사텐’ 2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하는 제품은 ‘로제’와 ‘브뤼 두카티 레이스’로 총 4종의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꼰타디 까스탈디는 이탈리아 전통 방식의 최고급 스파클링 와인 산지인 프란치아코르타를 대표하는 와이너리로, 1880년 건축된 벽돌 공장을 개조한 자연 지하 셀러에서 와인을 숙성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꼰타디 까스탈디 로제는 코랄 핑크 빛이 아름답게 반짝이며 정교한 거품이 오래 지속되는 것이 특징인 로제 스파클링 와인이다. 꼰타디 까스탈디 브뤼 두카티 레이스는 이탈리아 명품 모터사이클 브랜드 두카티 코르세와 협업해 생산하는 와인이다.
오비맥주는 ‘대한민국 국제 맥주 대회(이하 KIBA 2023)’에서 1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고 20일 밝혔다. ‘대한민국 국제 맥주 대회’는 국내 맥주 기술의 발전을 촉진시키고 맥주 산업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탄생한 한국 최초의 국제 맥주 품평회다. 지난 2020년 1회 개최 이후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2회 대회가 치러졌다. 이번 품평회에는 14개국 69개 맥주 제조사가 322종의 맥주를 출품해 경쟁을 벌였다. 미국 World Beer Cup, 호주 AIBA 등 세계 유명 맥주대회에서 활약한 14개국 40여 명의 맥주 전문가로 구성된 국제 심사위원단이 출품 맥주의 밸런스, 음용성 등을 전반적으로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지난 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다. 오비맥주는 10개 맥주 부문에서 13개의 메달을 수상했다. 카스 프레시, 카스 라이트, 한맥, 오비라거, 버드와이저, 핸드앤몰트, 구스아일랜드 등 브랜드가 상을 거머줬다. 특히 카스 프레시와 카스 라이트는 각각 아메리칸 스타일 라거와 아메리칸 스타일 라이트 라거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최고 수준의 품질을 인정받았다. 한맥도 아메리칸 스타일 라이트 라거 부문 동상을 수상하며 수상
하이트진로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전국 장애인 1천500명에게 음식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2018년을 시작으로 올해 6년째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20일 서울 서초동 본사에서 정세영 하이트진로 상무, 조석영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가니탕 1천500인분을 후원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음식은 서울, 경기, 부산 등 전국 10개 장애인복지관을 통해 장애인 가정에 전달된다. 하이트진로는 장애인 가정의 어려운 상황에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2018년부터 매년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와 협력해 전국적으로 고른 기관 선별을 통해 보다 체계적인 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또한 취약 계층을 위한 명절음식 후원, 쪽방촌 거주민 후원 등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도 매년 펼치고 있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는 “하이트진로의 작은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100년 기업으로서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세계 3대 맥주 기업 몰슨 쿠어스의 밀맥주 ‘블루문’과 프리미엄 라거 ‘밀러 제뉴인 드래프트(이하 밀러)의 출시 1주년을 맞아 마케팅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지난 2021년 11월 블루문과 밀러의 독점 수입 및 유통 계약을 몰슨 쿠어스와 체결했다.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과 더불어 ‘세계 유명 주류의 현지화’라는 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목적이다. 블루문은 오렌지를 원 형태로 썰어 낸 가니쉬(음식에 올라가는 고명)를 활용한 특유의 음용법으로 독특한 경험을 중시하는 MZ세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레몬을 가니쉬로 활용하는 일반적인 벨지안 위트 비어와 달리 블루문은 자극적이지 않은 탄산감과 은은한 단맛을 갖췄다. 오렌지와 함께 마실 경우 에일 맥주 특유의 꽃·과일향과 함께 오렌지 껍질에서 나오는 시트러스의 향미가 더해져 더욱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밀러’는 1998년 한국 시장 진출 후 현재까지 국내 소비자에게 사랑받고 있는 1세대 수입맥주다. 독특한 향미, 신선하고 깔끔한 목넘김을 갖춘 프리미엄 라거로, 고품질의 ‘워터타운 홉’과 ‘오리지널 밀러 효모’를 원재료로 사용해 다른 맥주들과 차별화
롯데칠성음료는 작년 9월 중순 첫 선을 보인 ‘처음처럼 새로’가 출시 7개월여 만에 누적판매 1억 병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1억 병은 20세 이상 우리나라 성인 인구 4천300여만 명이 1인당 약 2.3병씩 마신 규모다. ‘처음처럼 새로’는 작년 9월 출시 이후 소비자들에게 ‘부드러운 목 넘김과 알코올 특유의 향이 덜해 마시기 편하다’ 등의 평가를 받으며 입점률과 판매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했다. 올해 1월 누적판매 5천만 병을 돌파하더니 이달 1억 병을 돌파했다. ‘처음처럼 새로’는 소주 고유의 맛을 지키기 위해 증류식 소주를 첨가했으며 올해부터 본격 도입되는 주류 제품의 영양성분 표시를 선제적으로 적용하기도 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첫 선을 보인 ‘처음처럼 새로’가 누적 판매 1억 병을 돌파하며 대표적인 ‘제로 슈거’ 소주로 자리 잡았다”면서 “제로 슈거 소주의 선두 주자를 넘어 국내 전체 소주 시장의 대표 주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비맥주는 논알코올 음료 ‘카스 0.0’가 ‘카스 제로제로 타이밍 랩’ 온라인 이벤트를 전개한다고 18일 밝혔다. 소비자들의 일상 속 논알코올 음료가 필요한 타이밍을 찾아주는 이번 이벤트는 알코올 부담 없이 모든 상황에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카스 0.0의 매력을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소비자들은 이벤트를 통해 카스 0.0의 청량하고 짜릿한 맛과 음용의 순간이 필요한 일상 속 타이밍을 고르며 브랜드를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 카스 0.0 캔의 QR코드나 브랜드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카스 0.0 온라인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한 후 △공부/업무 △운동 △여가/여행 △음식의 4가지 카테고리에서 카스 0.0가 필요한 '제로 타이밍'을 선택하면 된다. 그 후 각 카테고리별 구체적인 상황을 선택하거나 직접 자신의 예시 상황을 작성할 수 있다. 카스 0.0는 4월 한달 동안 500명의 소비자를 추첨해 카스 0.0를 선물하고 내달에는 서울 재즈 패스티벌 티켓을 증정하는 ‘카스 0.0 타이밍 랩 스페셜 이벤트’도 진행한다. 카스 브랜드 담당자는 “국민맥주 카스에 이어 논알코올 음료 시장 1위로 사랑받고 있는 카스 0.0의 매력을 소비자들의 일상 속
하이트진로는 브랜드 체험형 팝업스토어인 ‘켈리 라운지’를 서울, 대구, 부산에 열고 소비자 공략 마케팅을 본격화한다고 18일 밝혔다. 켈리 라운지에서는 신제품 켈리를 맛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도 함께 구성해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강남) 라운지는 오는 20일부터 내달 21일까지 , 대구(동성로) 라운지는 오는 21일부터 내달 21일, 부산(서면) 라운지는 오는 27일부터 내달 28일까지 한달여간 열린다. 켈리 라운지는 시음존과 게임존, 포토존으로 구성돼 있다. 켈리로 브랜딩된 바에서는 ‘켈리’의 부드럽고 강렬한 맛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다. 맥주 한 잔과 함께 펍에서 대표적으로 즐기는 다트 게임, 어린 시절 추억의 오락실 레트로 게임기와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는 풋볼링를 포함해 에어하키, 룰렛, 스파크맨 게임 등을 즐길 수 있다. 또한 LED로 제작된 ‘켈리 월’과 보리로 꾸며진 라운지 입구 등 팝업 스토어 곳곳에 브랜드 체험형 포토존이 구성돼 인상깊은 인증샷을 찍을 수 있다. 이외에도 룰렛 게임을 통해 주변 상권의 음식점 등에서 사용 가능한 세트 할인 쿠폰을 증정하는 상생 이벤트도 진행하고
골든블루는 골든블루 골프단 소속 이주미 프로가 경기도 여주시 페럼클럽에서 열린 KLPGA 투어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에서 148번째 경기 출전 만에 감격의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고 17일 밝혔다. 골든블루는 2014년 국내 위스키 기업 최초로 골프단을 창단해 올해로 10년째 국내 골프 선수 육성에 힘쓰고 있다. 이주미 프로는 2013년 KLPGA에 입회해 잔뼈가 굵은 선수로, 지난해 골든블루 골프단 4기로 합류했다. 드림투어 우승, 2021년 KLPGA 투어 대보 하우스디 오픈 5위를 기록했다. 지난달 7일 1부 투어 선수들이 대거 출격한 ‘골든블루 GTOUR 인비테이셔널'에서 박준홍 프로와 한 팀을 이뤄 우승을 거머줬다. 지난 13일부터 나흘간 열린 이번 대회는 2023시즌 투어 초반 판세를 좌우할 대회로 평가받았다. 총 상금은 10억원(우승 상금 1억8천만원)이다. 이주미 프로는 지난 16일 8언더 공동 4위로 시작한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몰아쳐 4언더파 68타를 기록하며, 최종합계 12언더파 276타로 2위 선수를 2타차로 따돌리고 커리어 첫 우승을 차지했다. 그는 “아직 실감이 나지 않는다. 개인 최고 성적이었던 5위 안에만 들
부회장, 김기훈 경북⋅한창환 충북협회장 감사, 양춘석 전남⋅황병철 경기북부협회장 정책제도개혁위원회 신설, 곽일곤 경남울산협회장 임명 조영조 한국종합주류도매업중앙회장이 취임 20여일 만에 부회장과 감사 등 집행부 구성을 마쳤다. 13일 한국종합주류도매업중앙회에 따르면, 중앙회는 전날 회의를 열어 부회장 2명, 감사 2명, 정책제도개혁위원장을 선임했다. 조영조 중앙회장을 보좌하며 지원할 부회장에는 김기훈 경북지방종합주류도매업협회장과 한창환 충북지방종합주류도매업협회장을 임명했다. 중앙회 감사에는 양춘석 전남지방종합주류도매업협회장과 황병철 경기북부지방종합주류도매업협회장이 선임됐다. 조영조 중앙회장은 취임과 동시에 중앙회의 개혁과 주류유통 분야 제도 개선을 추진하기 위해 정책제도개혁위원회를 신설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정책제도개혁위원장에 지난달 중앙회장 선거에 나섰던 곽일곤 경남울산지방종합주류도매업협회장을 임명했다. 중앙회 관계자에 따르면, 조영조 회장은 이날 집행부 구성을 마치고 상생과 화합, 공약 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하이트진로(대표⋅김인규)는 글로벌 소주 브랜드 '진로(JINRO)’의 인지도 확대를 위해 미국 스포츠 마케팅 강화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미국 내 인기 스포츠 종목 후원을 통해 현지인을 넘어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직⋅간접적으로 브랜드를 홍보함으로써 젊고 건강한 이미지를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하이트진로는 지난달 31일 메이저리그 축구팀 뉴욕 레드불스와 공식 후원 계약을 맺었다. 이로써 뉴욕 레드불스 홈구장인 뉴욕 레드불스 아레나를 찾는 2만5천명의 관중에게 구장 내 ‘진로 사이드라인 바’에서 진로소주 칵테일을 선보이게 된다. 대형 전광판과 구장 곳곳의 TV 화면, 관중석을 회전하는 LED 광고 화면에도 진로 브랜드가 계속 노출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는 2012년부터 메이저리그 야구팀인 LA 다저스와 스폰서십을 체결, 12년째 유지하고 있다. 또 국제복싱기구 수퍼라이트급 세계챔피언이자 28승 무패 23KO의 전적으로 승승장구 중인 한국계 복서 브랜던 리 공식 후원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어가는 등 미국 내 스포츠 마케팅에 집중하고 있다. 스포츠 마케팅 외에도 미국 시장 공략을 위해 현지 유통 채널 확대에 중점을 두고 소주 세계화에 다가서고 있다. 현지 주류
롯데칠성음료는 전통주 및 중소 주류제조업체의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민⋅관 협의체제인 'K-Liquor 수출지원협의회'에 참여한다고 11일 밝혔다. 협의회는 이날 서울지방국세청 대회의실에서 공동 단장인 정재수 국세청 법인납세국장과 박성기 막걸리수출협의회장을 포함해 롯데칠성음료 등 수출 선도기업, 주류협회, 정부부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K-Liquor 수출지원협의회는 앞으로 우리 술의 글로벌 주류시장 공략을 위해 대한민국 술 브랜딩, 상생의 주류 생태계 구축, 주류제조 교육⋅기술 지원 강화, 찾아가는 서비스를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국세청, 농식품부, 한국주류산업협회 등과 협업해 대한민국 술을 브랜딩(예, K-Liquor, K-SUUL)하고 상표 등록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 주류 대기업의 수출 노하우와 인프라를 전통주⋅중소기업에 전수⋅지원하는 상생 채널을 조성하고, 'K-Liquor 포털'을 구축해 여러 기관에 산재돼 있는 유용한 수출 정보를 한데 모아 제공할 계획이다. 예비창업자⋅수출희망자를 위한 주류제조 아카데미 과정과 국산 효모 개발, 오크통 숙성 방법 등 기술 지원을 확대하는 한편, 농식품부와 협업해 해외 애로사항에 공동 대응할
오비맥주는 침체된 이태원 상권 활성화를 돕기 위해 이태원 상인연합회 등과 함께 맥주 교육 행사인 '비어 마스터 클래스'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총 5회 예정된 이번 교육 행사는 이태원 상인 연합회와 도매 영업사원 등 30인을 대상으로 지난달 29일 첫 포문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는 맥주업계 독보적 1등 기업인 오비맥주와 현재 상권에 필요한 부분들을 함께 논의하고 젊은 소비자 유입을 위한 실질적인 도움 방안도 점검했다. 2차 교육은 지난 5일 MZ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열렸다. 이날 강연에서는 오비맥주의 맥주 전문 강사가 맥주의 기원과 맥주 양조법, 맥주의 종류, 맥주 종류별 음용법 등 맥주를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강의했다. 참석자들은 브랜드별 맥주를 비교 시음하고, 퀴즈를 통해 맥주에 관한 일반 상식도 배우는 등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오비맥주의 ‘비어 마스터 클래스’는 오는 12일, 19일, 26일에 순차적으로 젊은 세대 소비자를 대상으로 열릴 예정이다. 이를 위해 사전 접수를 통해 교육 참가자를 모집했으며, 교육생의 눈높이에 맞춰 오비맥주 브랜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맥주에 대한 쉽고 재밌는 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진행 장소는 이태
'트리플 쉐리 캐스크 싱글몰트', '솔리스트 비노바리끄 싱글 캐스크 스트렝스 싱글몰트'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국내 위스키 시장의 성장과 다양한 위스키 경험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타이완 싱글몰트 위스키 ‘카발란’ 제품 2종을 추가로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은 ‘카발란 트리플 쉐리 캐스크 싱글몰트’와 ‘카발란 솔리스트 비노바리끄 싱글 캐스크 스트렝스 싱글몰트’다. 특히 ‘솔리스트 비노바리끄 싱글 캐스크 스트렝스 싱글몰트’의 경우 기존 면세점에서만 구매가 가능했으나 이번에 판매 채널이 확대됐다. 카발란 트리플 쉐리 캐스크 싱글몰트는 올로로쏘, 페드로 히메네스, 모스카텔의 절묘한 조합으로 쉐리 캐스크의 풍부한 향미가 특징이다. 잘 익은 베리, 신선한 포도 향 뒤에 달콤한 초콜릿, 로즈마리의 스파이시한 향을 느낄 수 있다. 솔리스트 비노바리끄 싱글 캐스크 스트렝스 싱글몰트는 냉각 여과 과정을 거치지 않아 바닐라, 카라멜, 시트러스 과일 등이 어우러진 위스키 본연의 풍부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카발란은 기존 상식에서 벗어나 위스키 시장에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며 국내 시장에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실
'골든블루 사피루스' 2015년 첫 참가 이후 매년 수상 5개 제품 우수한 품질력 입증…'팬텀 오리지널 17' 은상 대한민국 대표 위스키 ‘골든블루’가 세계 3대 국제주류품평회 IWSC(International Wine & Spirit Competition)에서 9년 연속 수상하며 우수한 품질력을 입증했다. ㈜골든블루는 영국에서 열린 국제주류품평회 IWSC(International Wine & Spirit Competition) 출품작 5종이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6일 밝혔다. IWSC는 샌프란시스코 주류품평회, 벨기에 브뤼셀 몽드셀렉션과 함께 세계 3대 주류품평회로 꼽히며, 매년 전 세계에서 모인 스피릿들을 엄격한 블라인드 테이스팅을 통해 심사하고 수상작을 선정한다. ‘골든블루 사피루스’는 2015년 IWSC에 처음 참가한 이후 올해까지 9년 연속 수상하며 높은 품질력을 인정받았다. 이외에도 △골든블루 다이아몬드 △팬텀 디 오리지널 리저브 △팬텀 오리지널 17 △혼 등 ‘골든블루 사피루스’를 포함해 총 5개의 제품이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팬텀 오리지널 17’는 은상을 획득하며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