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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5.05. (일)

세정가현장

[익산서 '익산시 주요 기관장' 초청 간담회 개최

 
익산세무서(서장. 김건중)는 지난 17일, 관내 주요 기관장들로 구성된 '익산시 주요 기관장 모임' 회원 19명을 초청해 세정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김건중 서장이 직접 제작한 프리젠테이션 자료를 통해 '천년고도의 역사! 익산의 '자존'입니다', '익산경제! 세정이 돕겠습니다', '사회공헌은 세정의 또 다른 이름입니다' 등 고도(古都) 익산의 뿌리에 대한 설명과 함께 미래 국가산업동력의 중심축인 익산권역의 비전을 제시하면서, 국세행정 뿐만아니라 '기관장들의 역할'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이에 대해 참석자들은 마한백제, 고도익산의 후예인 익산시민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이 곳의 교육, 산업, 경제를 활성화 시키는데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특히 익산서가 지역사회를 위해 벌인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상황을 동영상과 함께 설명하는 자리에선 놀라움과 부러워하는 시선이 교차됐다.

 

 김건중 서장은 익산서에 근무하는 최현선 씨가 올 한해 국세청 사회공헌활동 手記부문에서 전국 1위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히고, "국세행정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공헌 봉사를 통한 지역지킴이 역할을 충실히 해냄으로써 '세계 초일류 납세서비스 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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