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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5.07. (화)

세정가현장

[제주세관] '올해의 三多人' 강형일씨 선정

 
제주세관(세관장. 김용현)은 2008년 한해 동안 업무성과와 공헌실적이 가장 탁월한 직원으로 6급 강형일 씨를 '올해의 삼다인'으로 선정했다.

 

 

 강 씨는 국제행사지원팀장으로서 ASEM회의, 한.중.일 관세청장회의, 한.EU세관협력회의 등 제주 개최 국제행사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지원해 국제적인 위상을 드높였고, 제주세관 홍보영상물을 제작, 내.외부고객에게 제주세관 현황과 관세행정을 생생한 동영상으로 제공하는 등 홍보활동에도 기여한 공로가 높이 평가됐다.

 

 강 씨는 76년 공무원으로 임용된 이래 30여년의 공직생활 대부분을 제주세관에서 근무한 제주세관 산증인으로 후배들의 신망이 두터우며, 그 동안 모범공무원(‘99년), 재정경제부장관(’07년), 통산산업부장관(‘97년), 관세청장(’97년) 표창 등 다수의 표창을 수상했다.

 

 강형일씨는 지난 10월, 여행자통관편의 증진에 이바지한 업적으로 '3분기 삼다인'으로 선정된 바 있다.

 

 '삼다인'상은 창의와 실용, 국민 섬김의 자세, 조직발전을 위한 성과창출 등 3가지 공헌실적을 통틀어 직원들의 추천과 자체심사에 의해 선정된 우수직원을 포상하는 제도로, 제주세관만의 독특한 포상제도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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