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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5.07. (화)

세정가현장

[전주서] 영농체험 주말농장 개장

 
전주세무서(서장. 박득용)는 지난 05년 5월 농촌사랑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완주군 구이면 평촌리 상하보마을에서 이의성 이장과 마을 주민, 정부해 운영지원과장 등 20여명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4일 영농체험 주말농장을 개장했다.

 

 

 전주서 영농체험 주말농장 개장은 한미 FTA 협상이후 급격한 내.외부 환경의 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을 돕기 위해 05년에 1사 1촌 자매결연을 맺고, 마을에서 생산한 농산물인 청매실, 복숭아, 고구마, 쌀 등의 꾸준한 구매와 마을회관에 도서를 기증했다.

 

 상하보마을에서는 건전한 여가문화를 조성하고 바쁜 도시생활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전주서 직원들에게 825㎡(구 250평)을 영농체험 주말농장 부지를 무료로 기증했다.

 

 전주서는 영농체험 주말농장 개장을 통해 어려운 현실의 농촌 생활을 직접 경험함으로써 농촌의 소중함과 안전한 먹거리 확보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는 장을 마련했으며, '나눔과 섬김'의 마음을 실천하고 더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밑거름이 되는 사회공헌활동의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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