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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5.18. (토)

국세동우회 신년인사회, 800여 전·현직 참석 성황

전·현직 국세청 직원 친목모임인 국세동우회(회장·이건춘)는 3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 2층 국제회의실에서 회원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건춘 국세동우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속되는 세계경제 위기속에 우리나라는 지난해에도 교역량 1조달러가 넘는 실적을 거둬 세계경제대국의 역량을 발휘했지만, 세계경제의 장기침체로 수출의존도가 높은 우리경제에 난관이 상존하고 있다"며 "국세청은 지난해 이현동 청장을 중심으로 조용한 가운데 재정조달 역할에 충실했다"고 현직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국세동우회는 3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계사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참석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이건춘 국세동우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국세청이 조용한 가운데 재정조달에 일익을 담당했다"며 국세청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날 국세동우회 신년회에는 국세청 전현직 800여명이 참석 성황을 이뤘다.

 

 

신년인사회에서 참석자들의 국민의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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