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검색

구독하기 2024.07.06. (토)

신제윤 차관 “최소한의 재원으로 정책목적 달성해야”

KDI-OECD 공동 컨퍼런스 축사통해 ‘성장과 복지’의 선순환 강조

신제윤 기획재정부 1차관은 대내외 여건이 재정건전성을 강조되고 있는 시점에서, 최소한의 재원으로 정책목적을 달성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신 차관은 5일 명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KDI-OECD 공동 컨퍼런스 축사를 통해 “우리 사회가 선진국들이 겪었던 복지병(welfare disease)이라는 함정에 빠지지 않기 위해, 일하는 것이 유리하도록 제도를 설계해 ‘일하는 복지’를 추진했다”며 그간의 정책기조를 설명했다.

 

 

 

이어  “한정된 재원으로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꼭 필요한 혜택을 제공하는 ‘맞춤형 복지’를 구현하고자 노력해 왔다”고 언급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