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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7.06. (토)

김덕중 제20대 국세청장 취임식

김 국세청장은 27일 오후4시 국세청사 2층 대강당에서 지방청장, 본청 국과장,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갖고 지하경제 양성화와 세수확보에 모든 노력을 경주할 것임을 밝혔다.

 

김 국세청장은 이날 오전 11시 중부청장 이임식을 마치고 오후3시45분경 국세청사에 도착해 1층 기자실에 들러 "앞으로 전 직원들의 마음을 한데 모아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취임사 모두에서 "여러모로 부족한 저에게 국세청장이라는 과분한 역할이 부여된 것은 여러분의 헌신과 성원의 결과"라며 "함께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취임사 직전 "나는 대한민국 공무원으로서 헌법과 법령을 준수하고 국민을 위한 봉사자로서의 임무를 성실히 수행할 것"이라며 국가공무원선서를 했다.

 

 

김덕중 국세청장이 27일 국세청사 2층에서 진행된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박윤준<왼쪽> 국세청 차장이 김덕중 국세청장에게 취임축하 인사를 건네고 있다.

 

 

조현관<왼쪽>서울청장과 취임축하 인사를 나누고 있는 김덕중 국세청장.

 

 

김덕중 국세청장이 이전환 개인납세국장과 악수하며 인사를 나누고 있다.

 

 

나동균 기획조정관과 인사를 나누고 있는 김덕중 국세청장.

 

 

김덕중 국세청장이 "나는 대한민국 공무원으로서 헌법과 법령을 준수하고 국민을 위한 봉사자로서의 임무를 성실히 수행할 것"이라며 국가공무원선서를 하고 있다.

 

 

김덕중 국세청장이 27일 오후 3시45분경 취임식을 위해 국세청사에 도착해 차에서 내리고 있다.

 

 

국세청 운영지원과 조사관으로부터 취임축하 꽃다발을 받고 있는 김덕중 국세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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