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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7.06. (토)

"중소기업은 피해 없을테니 걱정 마세요"

김덕중 국세청장은 22일 오후1시30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회의실에서 중소기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덕중 국세청장은 지하경제 양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세무조사는 누구나 공감하는 탈세혐의가 큰 분야에 집중될 것임을 재차 확인했다.

 

또한 FIU자료도 서민경제나 중소기업, 소상공인의 통상적인 경영활동에는 활용하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했다.

 

특히 김 국세청장은 "중소기업과 지방기업에 대해서는 조사비율을 최소화하고 조사기간 단축 및 세무컨설팅 위주의 간편조사를 확대해 세무조사 부담이 실질적으로 완화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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