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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7.06. (토)

朴대통령 "訪美 큰 성과…국익에 보탬되도록 해야"

박근혜 대통령은 13일 취임 후 첫 미국 순방과 관련해 "이번 방미는 중요한 방미였다"며 "다행히 큰 성과가 있었다"고 자평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수석비서관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안보와 경제에 국민들의 걱정이 큰 상황에서 한미 양국의 새 정부가 몇 년 동안 지속될 공조의 기반을 마련하고 그 틀을 짜는 중요한 시점이었기 때문에 상당히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미국 일정에 임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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