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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5.07. (화)

세정가현장

[삼성서]'세금문제 현장소통의 날' 납세자 애로사항 청취

삼성세무서(서장·백순길)에서는 11일 세금문제 현장소통의 날을 맞아 강남통합청사(삼성, 서초, 역삼세무서) 2층 강당에 외부전문가와 실무전문가로 구성된 상담반을 배치해 세금문제 상담창구를 운영했다.

 

특히 이날을 ‘찾아가는 소통의 날’로 정하고 삼성세무서장과 각 과장들이   (사)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한국섬유산업연합회, 개포2동 중심상점가상인회 등 10여 곳을 방문, ‘세금문제 현장소통의 날’제도에 대해 홍보하고 납세자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방문한 사업장의 한 임원은 “평소 세무서에 대해 딱딱하고 어려운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지만 이렇게 직접 사업장에 먼저 찾아와 세금고충을   해결하고자 하는 모습을 보여주니 훨씬 친숙하게 느껴지고 앞으로 이 제도를 통해 납세자들의 고충 해결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세금문제 현장소통의 날’은 매월 셋째 주 화요일 각 세무서마다 세금문제 상담 창구를 마련, 납세자들과 직접 만나 고충과 건의사항 등을 수렴하고 납세자의 입장에서 적극적으로 세금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로 지난 10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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