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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6.24. (월)

국세청 세종시 이전, 서울 수송동→세종시 모습

서울 수송동과 세종시 정부청사 국세청,

 

국세청은 12일 개인납세국과 납세자보호관을 시작으로 세종시 이전작업이 본격화 됐다.

 

국세청은 세종청사에서의 업무시작을 앞두고 업무차질이나 공백을 막기 위해 12~14일, 19~21일 두 차례에 걸쳐 부서별로 나눠 이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일괄 포장된 국세청 짐이 차량에 실리고 있다.<서울 수송동>

 

 

1차 이전일인 12일 국세청은 본청 양측에 위치한 엘리베이터를 이사전용으로 사용해 짐을 옮겼다. <서울 수송동>

 

 

적재 대기하고 있는 차량. <서울 수송동>

 

 

국세청은 이날 차량에 짐이 적재되는 즉시 세종시로 내려보내 대기하는 차량으로 인한 교통혼잡을 최소화했다. <서울 수송동>

 

 

국세청 세종청사 후문에 도착한 이사물품이 내려지고 있다. <세종시>

 

 

소득세과 직원들이 집기를 확인하며 자리배치에 여념이 없다. <세종시>

 

 

10층 복도에 쌓여있는 개인납세국 사무집기. <세종시>

 

 

'부과세과'?. 잘못 표기된 부가세과 표시는 곧바로 '부가세과'로 고쳐질 예정이다. <세종시>

 

 

국세청 후문 부근은 공사예정부지로 남아있어, 황량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세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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