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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5.17. (금)

세정가현장

[삼성서]행운번호 '33,49' 이벤트 등 성실납세 감사

삼성세무서(서장·이종철)는 3일 ‘제49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지역 모범납세자와 유공공무원에 대한 표창을 수여하고, 납세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기념식에서 이종철 삼성세무서장은 곽근호 (주)에이플러스에셋어드바이져 대표이사와 조성경 (주)쥬비스 대표이사를 일일명예서장 및 일일명예민원봉사실장으로 위촉했다.

 

1일명예서장으로 위촉된 곽근호 (주)에이플러스에셋어드바이져 대표이사는 “일선에서 세정업무를 수행하는 공무원의 노고에 감사하고 성실하게 납세의무를 다하여 상을 받는 모범납세자분들 모두에게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이종철 삼성세무서장은 최경환 기획재정부장관의 납세자의 날 기념사를 대독하며 정부는 중산·서민층의 생활 안정을 위해 세제상 지원을 아끼지 않기로 했다.

 

한편, 정상적인 경제활동을 위축시키지 않도록 성실·영세사업자의 세금부담을 최소화하고 직접적인 증세보다는 비과세·감면 정비, 지하경제 양성화 등 세입기반 확충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행사시작 이전 민원실에서 ‘행운의 번호 ‘33,49’ 이벤트‘등을 통해 성실납세를 감사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함께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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