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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5.07. (화)

임환수 국세청장, "그동안 노고에 감사합니다"

30년 이상 봉직했던 퇴직자 훈포장 전수

‘청운의 꿈’을 품고 국세청에 입사해 30년~33년이상 국가와 국민을 위해 봉직하고 작년 연말에 명예롭게 퇴직한 공직자들이 훈장과 근정포장 등을 국가로부터 수여받았다.

 

임환수 국세청장은 2일 서울지방국세청 5층 대회의실에서 김봉래 차장을 비롯해 본청 각 실국장이 배석한 가운데, 훈장과 근정포장을 수훈한 고위공무원에게 각각 훈장증과 훈장을 전수했다.

 

2015년 상반기 퇴직공무원 포상자는 국세청의 경우, 홍조근정훈장 23명, 녹조근정훈장 174명, 옥조근정훈장 77명, 근정포장 28명 대통령표창 12명, 국무총리표창 15명 등 329명이다.

 

이날 ▶이학영 前중부청장 ▶안동범 前대전청장 ▶강형원 前대구청장 ▶황용희 前중부청 세원분석국장 ▶김충국 前중부청 조사3국장 ▶권영택 前용산서장 ▶백순길 前삼성서장 ▶이영모 前안산서장 ▶김광훈 前분당서장 ▶김대식 前이천서장 ▶이재숙 前신광주서장 ▶이정길 前고양서장 ▶이문희 前춘천서장 ▶김성수 前익산서장 ▶박인기 前진주서장 ▶유병욱 前청주서장 등 16명이 참석했다.

 

 

 

 

 

 

임환수 청장(중앙)이 훈포장을 수훈한 간부들과 기념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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