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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11.19. (화)

세정가현장

[노원서]‘준법·청렴문화 확산’ 일선에서 시작한다

개청 50주년을 맞은 국세청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올해 운영방안인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준법.청렴문화 확산의 자발적이고 내실 있는 추진’으로 잘못된 관행과 문화를 혁파하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국세청은 ‘청렴의 날’을 지정.운영하며 일선 직원들의 준법.청렴의식 함양을 적극 유도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이에 각 일선에서는 ‘청렴의 날’을 맞아 자가진단을 통한 청렴수준 평가를 유도하며, 이와 더불어 청렴동아리 활성화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다.

 

일선세무서 중 노원세무서의 경우 최근 자체적으로 ‘청렴투명팀’을 구성, 일선 현장의 부조리 요인 발굴.개선과 불투명.비효율적 업무 쇄신, 업무분야 간 소통 활성화 등 준법.청렴 문화를 확산시키겠다는 방침이다.

 

 

이번 ‘청렴투명팀’은 노원서 정용대 서장의 일선에서의 부조리 요인을 근절시키겠다는 적극적인 의지를 담고 있다.

 

노원서 청렴투명팀은 운영지원과장을 필두로 각 과별 지원자 33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들은 일선 청렴문화 확산 외에도 관내 불우이웃 돕기와 환경미화사업 등 지역민을 위한 봉사도 시행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직원 한명한명이 준법.청렴세정 구현을 위한 의식전환에 앞장서며, 이벤트성 행사가 될 수 있는 부분을 적극 차단하겠다는 방침이다.

 

한편, 준법.청렴 문화가 자리잡을 수 있도록 대부분의 일선에서는 ‘준법.청렴문화 정착의 원년’을 다짐하는 것은 물론, 청렴동아리 활성화를 통한 적극적인 모습을 통해 국세청의 운영방안에 일조하는 모습들이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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