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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5.16. (목)

세정가현장

[대전청]최진구 청장, 종합소득세 확정신고 일선 방문

최진구 대전지방국세청장은 종합소득세 확정신고와 근로·자녀장려금 신청기간을 맞아 일선세무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서대전세무서를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최청장은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성실히 세금을 신고·납부하는 지역 납세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소득세 신고와 장려금 신청과정에서 불편함이 없는지 직접 확인하며, 직원들에게 납세자 입장에서 전혀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했다.

 

또한, 저소득계층을 지원하는 근로·자녀장려금의 취지에 맞게 장려금 수급요건을 갖춘 가구는 신청이 누락되지 않도록 안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특별히 당부했다. 현재 대전국세청은 빠르고 편리한 홈택스 전자신고를 적극 권장하고 있으며, 원거리 영세사업자의 신고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신고·신청 기한인 5월말까지 관내 15개 지역에 현지 신고창구를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납세자의 신고서 자기작성을 도와주기 위해 관내 대학생 자원봉사 신고도우미를 사전교육 후 창구에 배치하여 납세자의 신고편의 증진에 힘쓰고 있으며, 성실신고 사전지원을 위해 사업자별 신고시 유의사항 등 신고시 참고자료를 6만 7천여명에게 사전 안내하였고, 세무사·공인회계사에게도 수임업체 중 평균소득률 저조자 등을 제공하여 사전 성실신고를 안내하고 있다. 최진구 대전청장은 5월 중 대전, 동청주세무서 등 일선에 순차 방문하여 직원들과 소통·격려하고,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납세자에게 최대 9개월 납부기한 연장 등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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