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검색

구독하기 2024.05.04. (토)

세정가현장

[북대전서]나눔세무(회계)사, 무료상담 서비스

북대전세무서(서장·장병채)는 세무지원 소통주간을 맞아 10일부터 14일까지 영세납세자지원단 소속 나눔세무사·회계사들이 참여하는 납세자 무료세무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나눔세무사. 나눔회계사는 소통주간 동안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5일간 세무서 민원봉사실에서 세금문제 등을 상담해 준다.

 

특히 이후에도 납세자들은 무료세무자문, 창업자 멘토링, 폐업자 멘토링 등의 서비스를 세무서에 신청해 나눔세무(회계)사들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장병채 서장은 지난 11일 민원실을 찾은 납세자들에게 영세납세자지원단 나눔세무(회계)사 제도와 국선대리인 제도에 대해 홍보하고, 납세자들의 세금 문제를 다방면으로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북대전서 영세납세자지원단은 신규 예비 창업자에게 다음연도 소득세 확정신고 시까지 영세납세자의 다양한 세금문제에 대한 세무자문, 폐업한 사업자에게 다음연도 소득세 확정신고시까지 세무자문을 하는 등 사업주기별 1 대 1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북대전서는 이와 함께 중소벤처기업의 창업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해 세금신고, 홈택스 등 교육과 세무자문을 하고, 전통시장, 다문화센터 등을 찾아가 현장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