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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5.04. (토)

세정가현장

[부산세관]설맞이 사랑나눔 실천

부산본부세관(세관장·양승권)은 민족의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지난 24일 부산시 서구 아미동 소재 '성모의 마을'을 방문,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사랑나눔을 실시했다.

 

 

봉사모임 '여울회'와 함께 한 이날 행사에는 무의탁노인, 중증장애우 등이 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떡, 과일 등 음식과 생필품, 후원금을 전달하고 따뜻한 정을 나눴다.

 

 

양승권 부산세관장은 "'성모의 마을'에 계신 분들이 설명절을 보내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방문했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나눔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끼고, 우리 자신을 성찰할 수 있는 아주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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