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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홍 인천종합주류도매업협회장 "마지막 봉사…중앙회장 다시 출마"

 

인천지방종합주류도매업협회는 지난 10일 송도센트럴파크호텔 2층 루비홀에서 2023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이석홍 현 회장을 제12대 회장으로 추대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감사보고와 2022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보고 승인, 2023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승인 건을 처리했다.

 

또 앞으로 3년간 인천협회를 이끌 회장을 선출했다. 이번 회장선거에는 이석홍 현 회장이 단독 입후보해 제12대 회장으로 추대됐다.

 

이석홍 회장은 지난 2005년부터 인천지방종합주류도매업협회장을 맡아 선진 주류유통 질서 확립에 앞장서고 있으며, 현재 한국종합주류도매업중앙회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이석홍 회장은 “그동안 회장직을 수행하면서 축적된 경험으로 우리 업계의 어려운 현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9년간의 중앙회 부회장과 지난 2020년 중앙회장 당선을 통해 제도 개선에 노력했다”고 말했다.

 

특히 “이제는 마지막 봉사하는 기회라고 생각하고 이번 중앙회장에 다시 출마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이 회장은 앞으로 ▷주류도매면허권 보호 및 신규면허 생성 저지 ▷제조업체의 내구소비재 지원 확대 ▷주류구매전용카드 수수료율 인하 ▷회원사의 윤리경영 실천 및 생존가격 준수 ▷주류거래정상화위원회 활동 강화 등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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