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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30. (화)

세정가현장

부산청장과 만난 조선업계 "K-조선기자재 산업 지원방안 필요"

 

장일현 부산지방국세청장은 1일 부산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 초청 현장 간담회에 참석해 중소 조선기자재 제조업체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최금식 부산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은 중소 조선기자재 제조업체들의 현황을 설명하고, 지난해 국내 조선업 수주 호황으로 조선해양기자재산업 수주 물량이 확대됨에 따라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K-조선기자재 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업계의 활력을 이어갈 수 있는 세정 지원 방안을 요청했다.

 

장일현 부산청장은 부산경제의 한 축을 담당하며 일자리 창출과 수출 증대에 이바지하고 있는 조선기자재 회원 기업에 감사를 표하고 "업계의 건의 사항을 세정에 적극 반영해 K-조선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세정 차원에서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청은 부산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과 다양한 경로로 상시 소통하며 지역 경제 활력 회복과 수출 증대를 위해 노력하는 등  ‘국민의 국세청, 신뢰받는 국세행정’을 구현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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