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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6.29. (토)

세정가현장

울타리 나무 심기 청사 주변 단장등 봄맞이 대청소 행사

반포署



반포세무서(banpo@nts.go.kr, 서장ㆍ현상호, 사진)가 납세자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새롭게 청사 주변을 꾸미고 있다. 이는 반포署가 청사 경계석을 허물고 울타리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나무를 심는 등 청사 주변의 쾌적하고 산뜻한 이미지를 만들고 있는 것.

반포署는 지난달 29일 청사 주변을 정리하면서 울타리로 사용하고 있던 경계석을 허물고 이 자리에 새로 500여 그루의 쥐똥나무를 심어 새롭게 울타리를 만드는 한편, 청사 주변과 사무실, 서고 등을 정리하는 봄맞이 대청소 행사도 가졌다고 설명했다.

또 반포署는 지난 4일 청사 주변과 내부, 식당에 청결한 위생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방역작업도 실시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반포署는 앞으로 청결한 세무서를 유지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청사청소 및 방역작업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김범선 납세지원과 관리팀장은 "세무서의 딱딱한 이미지를 없애기 위해 경계석을 허물고 이 자리에 식수로 울타리를 만들었다"며 "내방 납세자들에게 세무서의 거부감을 줄이는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 "이날 깨끗한 세무서를 만들기 위해 전 직원이 나서서 봄맞이 대청소에 참여했다"며 "청사건물 청소와 주변 정리 작업으로 산뜻한 세무서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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