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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5.24. (금)

지방세

목포시,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 총력  

 
목포시가 목포시의 건전한 재정운영을 위해 갈수록 늘어가는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목포시는 지방자치시대에 폭증하는 행정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자주재원 확보의 중요성은 커지고 있는 반면 경기 회복의 둔화로 지방세는 물론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에 많은 어려움이 있다고 분석하고 21일(15:00) 대책회의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목포시는 체납액정리 대책보고회를 통해 그 동안의 징수실적은 물론 고액고질 체납자 징수대책을 마련하고 주요체납 원인을 분석한 후 내년 2월까지를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으로 설정하고 체납액 징수에 온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목포시는 일제정리 기간동안에 체납자 재산추적은 물론 과감한 압류, 징수불가체납액 전국재산조회 및 결손처리, 체납정리 우수공무원 인센티브제공을 통해 체납액을 획기적으로 징수하여 자주재원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11월말 기준 목포시 세외수입체납액은 23억원에 이르며 목포시는 10월, 11월 2개월 동안 체납액을 집중 독려해 159백만원의 징수실적을 올린 바 있다.

인터넷 뉴스매체팀
web@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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