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 대회에는 한경선 서장을 비롯해 풀코스 1명, 10km 8명, 5km 42명 등 총 51명이 참가했다.
남인천서는 이날 행사장에 홍보부스를 마련하고 시민들에게 홍보용 리플릿을 나눠주며 근로장려금, 양도소득세 등 다양한 세무상담을 진행했다.
한경선 서장은 “이번 송도국제마라톤 대회는 직원소통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과 유관기관의 협력과 소통을 증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한편 송도국제마라톤 대회는 2010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으며, 지역 주민과 전국적으로 마라톤 선수가 참여하는 대회다. 남인천서는 작년부터 참여해 세정홍보를 적극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