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문 관세청장은 지난 22일 청주세관을 방문해 현안 사항을 점검하고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사진1] 이날 김 청장은 직원들과의 대화에서 “첨단 IT 산업단지를 관할하는 중부내륙의 중추세관으로서,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규제혁신을 통해 기업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관세행정 구현을 위해 적극행정을 펼쳐줄 것”을 당부했다. 김 청장은 이어 충북지역 최대 수출입업체인 ㈜SK하이닉스를 방문해 생산현장을 둘러보고 기업의 애로 해소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관세행정을 펼칠 것을 약속했다.
충북지역의 5월 무역수지는 수출과 수입 모두 호조세를 보이며, 113개월 연속 흑자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청주세관(세관장·김성원)에 따르면 충북의 5월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19.3%가 증가한 18억9천800만달러를 기록했고, 수입도 5억8천800만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8.3%가 증가했다. 무역수지는 13억1천만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 충북지역의 수출은 화공품과 정밀기기, 반도체, 전기전자제품, 일반기계류 등 대부분이 증가한 가운데, 전월 대비 2.0%가 증가한 18억9천800만달러를 기록했다. 수출품목별로는 화공품(30,7%), 정밀기기(27.3%), 반도체(20.8%), 전기전자제품(16.3%), 일반기계류(16.2%) 등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별 수출은 홍콩(62.5%), EU(30.9%), 일본(13.7%), 중국(10.9%)으로의 수출은 증가한 반면, 대만(-13.4%)과 미국(-18.5%)의 수출은 감소했다. 이들 국가는 전체 수출의 82.1%를 차지하고 있다. 수입은 반도체와 염료와 색소는 증가하고, 기타 수지와 직접소비재, 기계류는 감소했다. 수입품목별로는 반도체(27.8%)와 염료와 색소(5.0%)는 증가한 반면, 기타수지(-17
제천세무서(서장·장종환)는 지난 1일 회의실에서 지식·재능기부를 통해 세정지원 활동에 참여할 제8기 영세납세자지원단 나눔세무사・나눔회계사 위촉식 행사를 가졌다. [사진1] 이날 장종환 서장은 위촉장과 상징스티커를 교부하고 영세납세자 권익 향상을 위해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나눔세무사(회계사)는 경제적인 사정으로 세무대리인을 선임하지 못하는 개인사업자와 영세중소법인, 사회적 경제기업, 장애인 사업장 등을 대상으로 일반상담, 신고도움, 권리구제와 관련된 무료세무자문, 창업자・폐업자 멘토링, 현장상담실 운영을 통한 찾아가는 서비스 등을 제공하게 된다. 또한 홈택스로 간편하게 신청 가능하며, 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실로 문의해 방문하거나 우편신청도 가능하다. 한편 장종환 서장은 “영세납세자가 국선대리인을 선임할 수 있는 청구세액이 3천만원 이하로 확대됨에 따라 영세납세자의 불복청구·고충민원 등 권리보호를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청주세무서(서장·이용형)는 지난 1일 소회의실에서 제8기 영세납세자지원단 나눔세무(회계)사 11명을 새로 위촉하는 행사를 가졌다. [사진1] 나눔세무(회계)사는 경제적인 사정으로 세무대리인을 선임하지 못하는 개인사업자, 영세중소법인, 사회적 경제기업, 장애인 사업장 등을 대상으로 세금상담, 신고 도움, 권리구제와 관련된 무료세무자문, 창업자․폐업자 멘토링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나눔세무(회계)사의 지원이 필요한 납세자는 세무서 방문 또는 우편신청하거나 국세청 홈택스를 통해 간편하게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이용형 서장은 위촉식후 “영세납세자지원단을 통해 창업・소상공인 등의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한 실질적인 세무지원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동청주세무서(서장·장병채)는 지난 1일 회의실에서 제8기 영세납세자지원단 나눔세무사·나눔회계사 11명에게 위촉장과 상징스티커를 교부했다. [사진1] 이번에 새로 구성된 영세납세자지원단은 경제적 사정으로 세무대리인을 선임하지 못하는 개인사업자와 영세중소법인, 사회적기업, 장애인 사업장 등을 대상으로 일반상담과 신고도움, 권리구제 관련 무료 세무자문, 창업자·폐업자 멘토링, 현장상담실 운영을 통한 찾아가는 서비스 등 사업주기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나눔세무·회계사의 도움이 필요한 납세자는 국세청 홈택스에서 별도의 회원가입이나 로그인없이 실명 인증 후 간편하게 신청하거나 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실로 문의해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날 장병채 서장은 위촉식에서 나눔세무·회계사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창업 및 중소상공인 등이 필요한 시기에 적절하게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활동해 줄 것”을 당부했다.
충북지역의 4월 무역수지는 수출과 수입이 동반 상승하며 112개월 연속 흑자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청주세관(세관장·김성원)이 지난 15일 발표한 '4월 충북지역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충북의 2018년 4월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21.6%가 증가한 18억6천100만달러를 기록했고, 수입도 5억7천800만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11.2%가 증가했다. 무역수지는 12억8천300만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 충북지역의 수출은 전기전자제품과 화공품, 반도체, 정밀기기, 일반기계류 등 대부분이 증가했으나, 전월 대비 -8.6%가 감소한 18억6천100만달러를 기록했다. 수출품목별로는 전기전자제품(37.9%), 화공품(26.6%), 반도체(25.3%), 정밀기기(15.0%), 일반기계류(9.8%) 등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별 수출은 EU(67.1%), 홍콩(54.5%), 중국(12.6%)으로의 수출은 증가한 반면, 미국(-1.1%), 일본(-4.0%), 대만(-12.8%)의 수출은 감소했다. 이들 국가는 전체 수출의 81.4%를 차지하고 있다. 수입은 반도체와 직접소비재는 증가하고, 기타수지와 염료와 색소, 기계류는 감소했다. 수입품목별로는 반도체(35.2%)와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본부장·김성환)는 충청북도와 공동으로 도내 수출 중소기업의 CIS 진출 지원을 위한 2018 충북 CIS 무역사절단 참가기업을 6월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역사절단은 9월3일부터 8일까지 4박6일의 일정으로 러시아 모스크바, 카자흐스탄 알마티를 방문해 사전에 매칭된 바이어와 수출상담을 진행할 예정으로, 해외바이어 발굴 및 상담주선, 통역 등의 비용을 충청북도 예산으로 지원한다. 사업신청은'충북 글로벌 마케팅시스템'에서 가능하다.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본부장·김성환)는 충청북도(도지사·이시종)와 공동으로 도내 수출 중소기업의 동남아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18년 충북 동남아 무역사절단(2차)' 참가기업을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역사절단은 9월9일부터 15일까지 6박7일간의 일정으로 태국 방콕,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베트남 호치민을 방문하여 사전에 엄선된 현지 바이어들과 수출상담을 진행하게 된다. 대상품목은 미용&생활용품, 기계&장비, 식품 관련 제품이다. 참가기업에게는 충청북도 예산으로 해외바이어 발굴 및 상담주선, 통역, 현지 교통편의 등 해외마케팅 활동에 필요한 종합적인 지원이 이뤄진다.
청주세관(세관장·김성원)은 5월 황금연휴 기간 동안 청주국제공항을 이용하는 해외여행자의 휴대품에 대한 검사를 강화한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청주세관은 5월5일부터 11일까지, 19일부터 25일까지 2주간 여행자 휴대품 성실신고를 적극 유도하고 면세범위 초과행위를 집중 단속키로 했다. 이 기간 동안 여행자 휴대품 검사비율을 상향하고 여행자 휴대품에 대한 X-Ray 검사를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면세점 고액 구매자 및 해외에서 신용카드로 고액을 결제한 여행자 입국시 정밀검사를 실시해 면세범위를 초과하는 물품에 대해서는 엄정 과세하고, 동행자를 통한 고가물품 등 대리 반입행위에 대해서도 철저히 단속할 예정이다. 청주세관은 “여행자가 면세범위 초과물품을 자진신고할 경우 최대 15만원 한도 내에서 관세의 30%까지 세금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지만 자진신고하지 않는 경우에는 납부세액의 40%의 가산세가 부과된다"고 강조하고 "해외여행자의 성실납세신고 풍토 조성 및 테러 위험물품 밀반입 차단 등 관세국경 안전망 구축 강화에도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천세무서(서장·장종환)는 지난 2일 관내에 위치한 ‘부부 사랑터’를 방문해 무료급식 봉사에 나서는 등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사진1] 이날 장종환 서장과 직원 12명은 이웃사랑 점심나누기 봉사단원과 같이 200여명의 어르신들을 위해 자장면 재료 손질, 시루떡 제공, 배식부터 설거지까지 뜻깊은 나눔의 행복을 실천했다. 조국현씨 부부는 저소득ㆍ무의탁 노인 등 형편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부부 사랑터’ 를 11년째 운영하고 있으며, "직원들의 따뜻하고 정성이 담긴 봉사활동에 더욱 뜻 깊은 시간이 됐다"고 고마움을 거듭 표현했다. 장종환 서장은 “이웃의 도움이 절실한 곳에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섬김의 세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동청주세무서(서장·장병채)는 지난 24일 청남대 영춘제 현장을 찾아 종합소득세 신고 및 근로·자녀장려금 홍보활동을 펼쳤다. [사진1] 이날 장병채 서장과 직원 10여명은 청남대 영춘제 축제를 방문한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세무상담과 홍보 전단지를 배포해 관람객들의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사진2] 이번 세정홍보활동은 종합소득세 신고에 대한 국민공감대를 형성하고, 관내의 근로·자녀장려세제 대상자의 빠짐없는 신청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병채 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원활한 종합소득세 신고와 근로장려세제의 신청 및 심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충북지역의 무역수지가 반도체의 수출호조에 힘입어, 110개월 연속 흑자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청주세관(세관장·김성원)에 따르면 충북의 3월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24.1%가 증가한 20억3천700만달러를 기록했고, 수입도 5억8천400만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3.9%가 증가했다. 무역수지는 14억5천300만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 충북지역의 수출은 반도체와 화공품, 일반 기계류, 전기전자제품은 증가했으며, 정밀기기는 감소한 가운데 전월 대비로는 21.3%가 증가한 20억3천700만달러를 기록했다. 수출품목별로는 반도체(43.7%)와 화공품(23.7%), 일반기계류(20.6%), 전기전자제품(19.9%)의 수출은 증가한 반면, 정밀기기(-0.5%)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별 수출은 홍콩(68.2%)과 EU(49.4%), 일본(15.3%), 중국(9.5%)으로의 수출은 증가한 반면, 미국(-2.9%), 대만(-23.5%)의 수출은 감소했다. 이들 국가는 전체 수출의 81.6%를 차지하고 있다. 수입은 반도체와 직접소비재는 증가하고, 기계류와 염료와 색소, 기타 수지는 감소했다. 수입품목별로는 반도체(27.8%)와 직접소비재(14.9%)는 증가한 반면,
제천세무서(서장·장종환)는 지난 11일부터 22일까지 열리고 있는 제천 청풍호 벚꽃축제 현장에서 근로·자녀장려금, 탈세제보·차명계좌 신고 포상금 지급제도,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 등 다양한 세정홍보 활동을 펼쳤다. [사진1] 이날 제천서 직원들은 어깨띠를 두르고 축제현장을 방문한 시민들에게 현장 세무상담과 장려금 등에 관련된 리플릿과 전단지를 나눠주며 세정에 대한 관심도를 높였다. 특히 5월1일부터 신청을 받고 있는 근로·자녀장려금을 적극적으로 안내해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또한 탈세를 감시하고 공정한 사회를 이룩하기 위해 탈세제보·차명계좌 신고와 관련한 포상금 지급제도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설명했다. [사진2] 한편 장종환 서장은 “앞으로도 공평과세 실현과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상공인에 대한 세정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본부장·김성환)는 충청북도와 공동으로 도내 뷰티 관련 중소기업들의 동남아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2018 충북 비욘드뷰티 아세안 방콕 전시회' 참가기업을 4월16일까지 모집한다. 비욘드뷰티 아세안 방콕 전시회는 화장품, 미용, 에스테틱, 네일 등 뷰티 관련 제품을 대상으로 9월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방콕 임팩트 엑시비션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는 세계적인 전시 주최사인 유럽의 인포마에서 진행하는 뷰티분야 대표 박람회로, 세계 유명 바이어를 초청해 매칭이 이뤄진다. 박람회 참가업체에는 부스 임차료 및 부스 기본장치비 등을 충청북도 예산으로 지원하며, 박람회 참가를 희망하는 충북도내 중소기업은 충북 글로벌마케팅시스템(cbgms.chungbuk.go.kr)에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043-230-5362)로 문의하면 된다.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본부장·김성환)는 충청북도와 공동으로 도내 수출 중소기업의 인도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18년 충북 인도 무역사절단' 참가기업을 4월15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무역사절단은 8월5일부터 11일까지 5박 7일간의 일정으로 인도 뉴델리, 첸나이, 뭄바이를 방문해 사전에 엄선된 현지 바이어들과 수출 상담을 진행하게 된다. 대상품목은 종합품목이다. 참가기업에게는 충청북도 예산으로 해외바이어 발굴 및 상담주선, 통역, 현지 교통편의 등 해외마케팅 활동에 필요한 종합적인 지원이 이뤄진다. 신청은 '충북글로벌마케팅시스템(cbgms.chungbuk.go.kr)'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043-230-5363)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