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제천서 직원들은 어깨띠를 두르고 축제현장을 방문한 시민들에게 현장 세무상담과 장려금 등에 관련된 리플릿과 전단지를 나눠주며 세정에 대한 관심도를 높였다.
특히 5월1일부터 신청을 받고 있는 근로·자녀장려금을 적극적으로 안내해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또한 탈세를 감시하고 공정한 사회를 이룩하기 위해 탈세제보·차명계좌 신고와 관련한 포상금 지급제도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설명했다.
한편 장종환 서장은 “앞으로도 공평과세 실현과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상공인에 대한 세정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