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일 대구본부세관장은 12일 대구시 달성구에 있는 대구텍(유)(대표이사·한현준)을 방문해 생산 현장 및 물류센터를 살펴보고, 업계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1998년에 설립된 대구텍(유)은 금속절삭 가공 기계와 공구를 제조·수출하는 기업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대구텍(유) 관계자는 해외 통관환경 개선을 위한 AEO 상호인정약정(MRA) 체결 지속 확대, 종합보세구역 B/L 분할 신청 절차 개선 등을 건의했다. 강태일 대구세관장은 "오늘 청취한 여러 건의 사항이 정책에 반영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산업 육성 및 수출 확대를 위해 필요한 다각적인 지원과 지속적인 제도 개선 등 관세행정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영진전문대학교 회계금융창업과가 ‘전국 전산세무회계 경진대회’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포함해 11개 상을 휩쓸며 두각을 나타냈다. 한국전산회계교육연구회 주최로 최근 열린 ‘제30회 전국 전산세무회계 경진대회’에서 영진전문대 회계금융차업과 2학년 최은진 학생이 세무회계실무1급 부문에서 대상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백세진 학생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기업회계실무1급 부문에서는 김언지 학생이 우수상을, 전산세무회계2급 부문에서 한우주 학생이 특별상을 차지하는 등 모두 11개 부문 상을 수상했다. 영진전문대 회계금융창업과는 현장실무 위주의 교육을 기반으로 현장에 바로 투입 가능한 인재를 양성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최신 실습 기자재와 프로그램을 가동 중이며, 특히 기업 회계 현장에서 사용되는 더존 Smart A 프로그램을 구축하고 지속해서 업데이트하고 있다. 아울러 더존에서 오랜 기간 근무한 교수진, 한국공인회계사회가 인정하는 베스트셀러 수험서의 저자인 교수 등 회계 및 세무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은 교수진을 보유하고 있다. 정희진 영진전문대 경영회계융합계열 부장(교수)은 “4년제 대학들이 학문적 깊이에 초점을 맞춘다면, 우리 계열은 재학
대구지방국세청은 지난 6일 조직 내에서 직원 간 원활한 소통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중간허리 직원(튼튼허리믿을맨)들이 함께 어울려 화합을 다지는 힐링 시간을 가졌다. 이번 소통의 날은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재충전의 시간을 통해 업무 몰입도를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간송미술관과 내관지 둘레길 일대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대구청 각국실 및 세무서에서 추천한 튼튼허리믿을맨 55명이 참석했다. 이날 오전 국보·보물을 특별전시하고 있는 대구간송미술관을 찾아 문화관람을 통한 재충전에 이어 오후에는 내관지 둘레길에서 자기 주도적 건강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전문 강사가 지도하는 ‘바른 자세 걷기 교육’을 받았다. 한경선 청장은 내관지 둘레길을 튼튼허리믿을맨 직원들과 함께 걸으며 조직의 든든한 허리 역할의 중요성 등에 대해 대화를 가졌다. 대구청은 향후 신규직원을 대상으로 조직 적응력 향상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리텐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 한경선 청장은 “튼튼허리믿을맨 여러분들이 직원 간 상·하 가교역할에 최선을 다한다면 대구청의 미래는 더욱 밝고 활기찰 것”이라며 “조직 내 멘토로서 해야 할 역할을
대구본부세관(세관장·강태일)은 6일 ‘2024년 제3회 관세청 AEO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신규·갱신 공인을 획득한 5개 기업에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AEO) 증서를 수여했다. 이번 신규 공인으로 대구세관에서 관리하는 AEO 기업의 수는 52개로 늘었다. 자동차용 부품 등을 제조하는 ㈜삼성금속과 냉각팬을 제조하는 주식회사 케이엠엑스, 밸브류를 제조하는 화성밸브㈜가 수출 부문에서 신규 공인을 획득했다. 또한 자동차 엔진 부분품을 제조하는 에스제이에프 주식회사가 수출 부문에서 갱신 공인을, 화창합동관세사무소가 관세사 부문에서 갱신 공인을 받았다. 이번 신규 공인업체인 ㈜삼성금속은 30여년간 지역 내에서 자동차용 변속기 부품 등을 제조․수출하는 기업으로 수출 부문 AEO 신규 공인을 획득했다. 대구세관 관계자는 “대외 불확실성 지속과 세계 각국의 보호무역 기조가 심화하는 가운데 AEO 인증이 비관세장벽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리 수출입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연구개발특구본부와 대경권 특구기업 지원 공동 설명회 연구·인력개발비 세액공제 사전심사 등 지원제도 안내 대구지방국세청(청장·한경선)은 6일 대구연구개발특구본부와 공동으로 강소 특구 기업 지원 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설명회는 특구 내 기업들의 R&D·기술·경영 애로 해결을 위한 원스톱 기업 지원 체계를 구축, 지역 내 기업지원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특구 첨단기술기업 엘에스메카피온 등 딥테크 기업 10개 사가 참석한 가운데, 연구·인력개발비 세액공제 사전심사에 대한 설명과 함께 법인세 공제·감면 컨설팅도 진행됐다. 특히 대구특구본부가 지난달 대구경북과학기술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 특구 공공연구기관과 출범한 ‘대구특구 혁신 실증 스케일업 기술자문단’과 연계한 공공연 연구인력·기술·장비 등을 활용할 수 있는 지원사업도 함께 설명했다. 아울러 사전 설문을 통해 발굴된 기업 애로에 대한 개별 컨설팅도 함께 진행되는 등 기업 애로에 대한 전방위적 해결 방안도 모색됐다. 박은일 대구특구본부장은 “앞으로도 딥테크 기업의 기술경영 애로를 원스톱으로 해결하는 지원 체계를 고도화해 딥테크 기반 기술산업화 안착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조사2국 '의사들의 영업권 탈세 실태' 최우수상 수상 대구지방국세청은 5일 청사 8층 회의실에서 현장 중심의 세정 혁신을 위한 창의학습동아리 성과공유대회를 가졌다. 이날 성과공유대회에서는 지난달 23일까지 제출된 총 21건의 연구보고서에 대해 공정한 서면 심사를 거쳐 총 6개 팀이 발표를 진행했다. 심사 결과 ‘의사들의 영업권 관련 탈세 실태’를 연구한 낭만닥터 김영업(조사2국) 팀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우수상은 ‘정부지원금(바우처) 사업의 부가가치세 과세 방안’을 발표한 바우처 세무연구소(성실납세지원국) 팀 등에게 돌아갔다. 장려상은 불도저(조사2국), 고충 타파(구미세무서) 팀 등이 수상했다. 불도저 팀은 ‘양도세 회피를 위한 신종 매매 형태’, 고충 타파 팀은 ‘적극적인 압류 사후관리 방안’ 등에 대한 연구 결과를 각각 발표했다.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받은 상위 3개 팀은 본청 창의학습동아리 경진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한경선 청장은 “여러분들이 제시한 다양한 창의적 아이디어는 세정 발전의 훌륭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열정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일 하나는 제대로 하는, 국민께 인정받는 대구청’을 구현하기 위해 계속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글로벌 경기침체 등으로 수출업계가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강태일 대구본부세관장이 산업 현장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강태일 대구세관장은 5일 2차전지를 생산하는 삼성SDI 울산공장을 방문, 지역 신성장산업 분야에 대한 지원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방문은 글로벌 환경 규제,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 등에 대한 수출입기업의 애로를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태일 세관장은 “최근 통상환경의 변화, 글로벌 경쟁 심화 등 우리 신성장산업 분야 수출입기업들이 불확실한 대외 여건에 놓인 만큼 향후 현장 소통을 강화해 지원 방법을 찾아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구지방공인회계사회(회장·나경민)는 1일 대구스타디움 서편광장에서 한국공인회계사회 70주년, 대구지방공인회계사회 30주년을 기념하는 ‘제7회 회계의 날’ 행사를 가졌다. 나경민 회장은 “궂은 날씨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참여해 준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지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고, 회원 간 단합과 우의를 다지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장성만 부회장이 회계의 날 Core Value를 낭독하고, 박은진 부회장은 ‘회계가 바로 서야 경제가 바로 섭니다’라는 메인 구호를 참석 회원들과 함께 제창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이균발·손원조·김용신·이진복 고문을 비롯해 나경민 회장, 장성만·박은진·문준영 부회장, 이재호·윤혜영 감사 등 회장단과 회원 및 사무직원 600여명이 참석했다.
대구지방세무사회(회장·이재만)는 지난 30일 구미 금오산도립공원 일원에서 12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회원 단합 추계 행사를 가졌다. 행사에는 한국세무사회 김선명 부회장, 구광회 감사, 김준현 이사와 대구지방세무사회 역대 회장을 지낸 김종구·김영봉·최상백 고문, 류영애·서정철 부회장이 참석해 덕담과 격려로 자리를 빛냈다. 이재만 회장은 “일상에서 벗어나 가을의 정취를 느끼게 돼 기쁘다”며 “모두 자연과 함께 힐링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재이 한국세무사회장의 축사를 대신한 김선명 부회장은 “그간 공인회계사에게만 허용되던 민간 위탁 기관의 사업비 결산서 검사를 세무사도 수행할 수 있다는 반가운 소식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회원의 뜻과 이익, 세무사제도 발전에 도움이 되는 자랑스러운 세무사 공동체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날 회원들은 금오지 힐링 올레길 산책과 금오산 주변을 둘러보며,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포항시, 경북도 납세자 권익보호 우수사례 발표대회서 최우수상 경북도는 지난 29일 팔공산 평산아카데미에서 도 및 시·군 납세자보호관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경상북도 납세자 권익보호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발표대회는 납세자 권익보호 우수사례 공유, 전파·확산을 통한 담당 공무원의 업무역량 강화와 선제적인 납세자 권익 보호를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최우수 1건, 우수 2건, 장려 2건 등 총 5건에 대해 시상했다. 특히 서면 심사를 통과한 5건은 사례담당자의 현장 발표에 대한 심사와 사전 서면심사 결과를 합산해 본선 최종 순위가 결정됐다. 최우수상은 ‘기업과 시민! 현장 속에서 소통하는 납세자보호관’을 주제로 발표한 포항시가 수상했다. 우수상은 ‘취득세 감면·추징 안내문 제작’, ‘서민들의 조력자 납세자보호관, 자동차세 고충 민원 해결’을 발표한 영천시와 칠곡군이, 장려상은 ‘산림경영계획 인가 만료 안내로 세정만족도 증가’, ‘기업의 소리를 듣다! 기업친화적 세무조사’를 주제로 한 경산시와 예천군이 수상 영예를 안았다. 김호진 경북도 기획조정실장은 “앞으로도 도와 시군이 협력해 우수사례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공유함으로써 부당한 과
구미세관(세관장·김익헌)은 지역 신생 수출기업들을 위해 스마트 혁신에 기반한 관세 환급 매뉴얼인 ‘알기 쉬운 환급 톡톡’을 발간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제작한 매뉴얼은 관세환급 업무를 처음 접하는 초보자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숏폼을 제작, QR코드 활용 등 편이성을 높이는 한편 MZ세대의 취향도 반영됐다. ‘알기 쉬운 환급 톡톡’ 책자는 대구·경북지역 수출중소기업에 배포하고, 전국세관 수출입지원센터와 환급 부서 등에도 비치할 예정으로, 구미세관 홈페이지에서 전자 매뉴얼을 내려받을 수 있다. 김익헌 구미세관장은 “앞으로도 ‘관세 환급금 찾아주기’ 등을 통해 수출입기업의 자금난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금복주는 '제로투(ZERO 2)' 제품이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2024년 국제주류품평회에서 금메달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제로투는 ‘매우 깔끔하고 부드럽다’라는 호평과 함께 제로슈가 제품 최초 금메달 수상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제로투는 국내 최초로 찹쌀과 쌀, 2가지 증류 원액 브랜딩으로 소주의 부드러운 맛을 구현했으며, 과당 및 설탕 등 당류 제로(Zero)로 칼로리가 낮은 제품이다. 또 장기 저온 발효 숙성과 빙점 여과 공법으로 생산한 증류주 브랜딩으로 깔끔한 맛을 구현했다. 제로투는 360㎖ 병 제품 외에도 소비자의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640㎖, 400㎖ PET 등 다양한 제품군을 출시하고 있다. 국내 주류업계 최초로 AI 모델 '로미'를 활용해 마케팅 활동도 펼치고 있다. 금복주 관계자는 "소주 시장에서 끊임없는 혁신과 도전을 통해 더 좋은 품질의 제품을 개발한 게 주효했다"라며 "고객들의 사랑을 우수한 품질의 제품과 지역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보답하겠다"라고 전했다.
대구지방공인회계사회(회장·나경민)는 지난 26일 ‘2024 백혈병 소아암 환아 돕기 한마음 축제’ 행사에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나경민 회장은 “이번 후원금을 통해 병마와 싸우고 있는 환아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수성못 유원지 상화공원 일대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맨발 걷기대회 및 먹거리 부스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뇌물수수 사건에 연루된 대구지방국세청 전·현직 직원들의 기강 해이가 국정감사에서 질타를 받았다. 되풀이되는 공직비리 근절을 위해 재발 방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박성훈 의원(국민의힘)은 24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대구지방국세청 국정감사에서 "아직 재판이 진행 중이라 끝까지 지켜봐야 겠지만 이런 구설에 오르는 것 자체가 문제라고 본다"라며 "대구청이 신뢰받을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를 고민해 봐야 한다"고 꼬집었다. 그는 직원들의 비위 행위에 대해 국세청이 솜방망이 처벌을 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박 의원은 "최근 5년간 금품수수 한 공무원 39명 중 17명만 파면됐다"며 "이러니 제 식구 감싸기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는 것이고, 결국 기관의 이미지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한경선 대구지방국세청장은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자체적으로 상시감찰 등의 노력을 하고 있고, 적발 시에는 엄정하게 처벌한다는 방침을 기조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대출 의원(국민의힘)은 "사건 이후 감찰을 상시화하고 있다는 것이냐"며 "검찰이 재판과정에서 피고인들에게 구형할 때 '감사담당자는 직원들 눈치가 보여서 적극적으로 감찰하
주요 세목 성실신고 적극 지원, 자진납부 세수 최대화 대구지방국세청의 올해 세수 실적이 8조원에 육박하며, 지난해보다 1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경선 대구지방국세청장은 24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 업무보고를 통해 올해 8월까지 세수 실적은 7조9천37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6조7천795억원보다 1조1천521억원 늘어났다고 밝혔다. 이는 수출 부진으로 환급이 감소하고, 금리와 명목임금은 상승해 전년 대비 부가가치세, 이자소득세, 근로소득세 등이 증가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반면 법인세 2천676억원, 종합소득세 1천926억원이 감소하는 등 직접세 비중이 전년 대비 하락했다. 지난해 글로벌 복합위기와 국내 경기둔화 등의 영향으로 기업 영업실적이 감소한 영향이다. 대구청은 10월 부가가치세 예정신고를 비롯해 11월 소득세 중간예납, 12월 종합부동산세 등 주요 세목에 대한 성실신고·납부를 적극적으로 지원해 자진납부 세수를 최대화하고 체납액 징수실적 제고, 세수 변동 요인 모니터링 등 세수 진행상황을 면밀히 점검해 나갈 방침이다. 지역경제 회복 등 민생안정을 뒷받침하는 적극적인 세정 지원에도 나선다. 위메프·티몬 사태, 울릉도 호우피해 등으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