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본부세관(세관장·김정)은 4일 정부대구지방합동청사에서 모범납세자와 세정협조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58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올해 모범납세자로 제일씨앤피 주식회사(대표·권오관)가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또한 세정협조자로 에스케이스페셜티 주식회사 정윤구 PL에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익도관세법인 김현주 관세사에 대구본부세관장 표창을 수여했다. 김정 대구세관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한 모범납세자와 세정협조자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대구세관은 오는 8일까지 홈페이지 및 홍보 게시판에 수상자 소개 내용을 게시해 모범납세자로서 자긍심을 고취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대구지역 업체 중 모범납세자로 선정된 에스제이에프(주)(대표·손성태)는 지난 4일 서울 동대문 디자인플라자에서 개최된 제58회 납세자의 날 기념 행사에서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산업포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024년 상반기 세무서장회의 개최 관리자에 따뜻한 조직문화 조성 솔선수범 당부 영세사업자 세정지원, 불공정 탈세 엄정 대처도 주문 대구지방국세청(청장·윤종건)은 19일 청사에서 지방청 관리자와 지역 14개 세무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세무서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는 지난 8일 발표된 국세행정 운영방안과 핵심 추진과제의 구체적 실천방안을 모색하고, 대구청 실정에 맞는 자체 추진계획 공유와 차질 없는 집행을 위해 마련됐다. 회의를 주재한 윤종건 청장은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영세사업자들이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충분한 세정지원에 나서는 한편, 생활 밀착형 불공정 탈세와 고액·상습체납자에 대해서는 단호하고 엄정하게 대처할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안정적인 세입예산 조달과 법인세 신고 및 장려금 확대 시행 철저 대비 등 상반기 주요 현안의 내실 있는 추진을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대구청의 성과인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및 현장소통 활성화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주요 우수사례도 소개됐다. 이어 ‘서로에게 바라는 점’에 대한 솔직한 목소리를 담은 인터뷰 동영상 시청을 통해 조직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종건 청장은 진
대구지방국세청(청장·윤종건)은 경북 문경 육가공 공장 화재 진압 도중 순직한 소방관들의 유가족을 위해 후원금 627만원을 대한소방공제회로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윤종건 청장 등 대구청 국·서장과 과장이 중심이 돼 자율적 모금으로 마련됐다. 윤종건 청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한 분들에게 조의와 애도의 뜻을 표하고 유가족과 동료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순직한 분들의 고귀한 희생정신과 투철한 사명감을 마음 깊이 새기겠다”고 전했다.
대구지방세무사회(회장·이재만)는 30일 ‘따뜻한 설날, 이웃과 함께 하는 세무사’라는 이름으로 한국세무사회 및 전국 7개 지방세무사회가 함께 진행하는 봉사활동에 동참했다. 이날 이재만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은 청도군 인재육성장학회에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재만 회장은 “고향인 청도군에 뜻깊은 장학금을 전달하게 돼 기쁘다”며 “학생들이 올바르게 성장해 국가와 사회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인재가 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장학금 전달식에는 이재만 회장과 서정철 부회장, 김대경 총무이사, 이광욱 연수이사, 정호철 연구이사, 이종욱 국제이사, 김중경 청도군 마을 세무사 등이 참석했다. 아울러 이재만 회장은 청도군에 고향 사랑 기부금도 기탁했다. 대구세무사회는 또한 대구지방세무사회관에서 10개 대구·경북지역 사회복지시설 단체 대표들을 초청, 성금 전달식도 열었다. 특히 대구지방국세동우회(회장·허남식)에서도 성금을 기탁했다. 이날 대한노인회 대구광역시 달서구지회 등 총 16개 대구·경북지역 사회복지단체에 각 100만원씩 총 1천600만원의 성금이 전달됐다.
대구본부세관은 29일부터 오는 2월 12일까지 2주간을 설 명절 특별통관 기간으로 정해 수출입 업체를 지원한다. 이 기간에 '설 명절 특별통관지원팀'을 꾸려 긴급한 수출 원자재와 제수용품 등 농·축·수산물의 수입 통관을 지원하고 수출 환급금 지급도 앞당길 방침이다. 또 24시간 상시 통관체계를 유지해 수출 선적이 지연되는 일이 없도록 하고, 신선도 유지가 필요한 식품․농수축산물과 긴급한 수출용 원부자재는 우선 통관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26일부터 2월 8일까지 관세환급 특별지원 기간으로 지정․운영하고 관세환급 업무처리 시간을 2시간 연장(18시→20시)하는 등 신속한 관세환급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관세 환급금은 환급 결정 당일 지급을 원칙으로 하고, 환급금의 신속한 지급을 위해 환급신청 접수 시 환급금을 선지급하고 설 명절 이후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대구세관 관계자는 “특별통관지원 기간 신속한 수출입통관과 환급금 지급 등이 적절히 이뤄질 수 있도록 관세사, 보세 운송업체 등 통관업무 종사자와 유기적 연락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대구지방환경청, 정부대구합동청사 입주기관과 MOU 체결 대구지방국세청(청장·윤종건)이 정부대구합동청사 입주기관들과 함께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나선다. 대구지방환경청은 25일 정부대구합동청사 내 입주 기관들과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동참 등 업무협조를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맺은 기관은 대구청사관리소, 대구지방국세청, 대구본부세관, 대구지방보훈청, 대구서부준법지원센터, 대구지방공정거래사무소, 대구서부고용노동지청, 농립축산검역본부 대구사무소 등 9곳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이들 입주 기관은 일상생활 속 일회용품 사용 저감, 중대 재해 예방, 보훈 문화 확산, 에너지 절약을 위해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대구지방국세청 여성관리자회(회장·장경숙)는 지난 24일 대구시 중구에 있는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인 ‘남산보호작업장’을 찾아 소통을 나누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불어넣었다. 남산보호작업장은 직업 적응훈련 프로그램을 통해 경제적 독립과 공동체 생활 적응을 지원하는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이다. 25일 대구청에 따르면, 대구청 여성관리자 회원들은 이날 장애인들과 건설자재 부품 조립작업을 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남산보호작업장 부대시설인 ‘카페 청라’에서 샌드위치를 구입해 장애인들에게 간식으로 제공하고, 대구국세청 직원들의 마음이 담긴 성금도 전달했다. 장경숙 회장은 “함께 하는 이웃사랑으로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이바지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세청의 사회적 의무 실천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수성 남산보호작업장 원장은 “해마다 작업장을 찾아 변함없는 온정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대구국세청 관리자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대구청 여성관리자회는 2004년에 결성돼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지역 내 이웃사랑을 전하고 있다.
윤종건 대구지방국세청장은 2023년 2기 부가가치세 확정신고 기간을 맞아 지난 18일과 22일 김천세무서와 서대구세무서를 차례로 방문해 부가가치세 신고창구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납세자 애로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윤 청장은 “세무서 방문 납세자가 신고서 등을 작성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상의 신고 편의 서비스를 제공해 달라”고 당부하고 신고 안내에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아울러 “현장에서 다양한 소통으로 경영상 어려움에 부닥친 납세자를 사전에 파악해 납부 기한 연장, 환급금 조기 지급 등 적극적인 세정 지원으로 민생경제 회복에 도움을 줘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직권 납부기한 연장에 온 힘을 다하고, 수출기업의 수출 지원과 중소·영세사업자의 자금 유동성 지원을 위해 환급금을 최대한 빨리 지급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K푸드 수출 성장세에 힘입어 음료류, 포도, 다랑어, 붉은 대게살 등 대구 경북지역 농수산식품이 해외에서도 인정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대구본부세관에 따르면 지난해 대구·경북 농수산식품 수출액은 5억달러로 지난 10년간 2억6천만달러 이상 증가했다. FTA 체약국으로의 수출액도 4억 달러가 넘어 올해도 지역 농수산식품 수출 전망이 밝을 것으로 내다봤다. 품목별로는 음료류, 농산 가공품, 과실류, 수산물 및 수산 가공품, 조제 식료품이 대구·경북 농수산식품 수출을 주도했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음료류 수출은 1억5천만달러로 전년 대비 6% 늘었으며, 특히 주류의 경우 전년 대비 31%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과실류 수출 가운데 으뜸은 포도다. 상주시와 김천시 특산품인 포도는 대만, 홍콩, 베트남 등의 수출 확대로 전년 대비 32% 증가한 3천500만 달러를 수출했다. 이는 전국 포도 수출액의 79%를 차지한다. 수산물·수산 가공품으로는 주로 유럽과 일본으로 수출하는 다랑어와 붉은 대게살의 수출액이 지난해와 비교해 각각 34%, 19% 증가했다. 국가별로는 미국, 일본, 중국 순으로 수출이 많아 FTA 체결국이 큰 비중을 차지했다. 김정 대구세
대구지방국세청(청장·윤종건)은 지난 18일 김천상공회의소 초청으로 지역 기업인들과의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윤종건 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기업이 활력을 찾도록 충분한 세정지원과 함께 기업인들이 공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으로 돕겠다”고 밝혔다. 안용우 회장은 “국세청과 소통 시간을 갖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런 자리를 통해 산업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이 개선될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김진업 성실납세지원국장이 국세행정 운영 방향, 공제・감면 컨설팅 등 세정 지원 내용, 납세자 권익 보호, 가업승계 컨설팅 제도에 대해 설명했다. 아울러 윤종건 청장 주도하에 기업인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건의 사항을 듣고 답변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윤종건 대구국세청장, 김진업 성실납세지원국장, 우연희 김천세무서장 등 국세청 간부들과 안용우 김천상공회의소 회장 등 김천지역 기업인 30여명이 참석했다.
대구지방국세동우회는 갑진년 새해를 맞아 17일 대구그랜드호텔에서 화합과 발전을 다지는 신년 인사회를 가졌다. 하정국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세수 부족 등 나라의 경제 사정이 어려운 가운데 국세인들이 저력을 보여준 데 대해 박수를 보낸다”며 “그간 다져온 소통과 화합의 장을 지속해서 만들어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윤종건 대구국세청장은 축사를 통해 “지역 현안의 어려운 현실을 접하면서 납세자들을 위한 따뜻한 세정 지원에 방점을 뒀다”며 “올해도 직접 세정현장을 찾아 귀를 기울여 기본에 충실한 국세행정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국세 가족들의 응원을 당부했다. 이재만 대구지방세무사회장은 격려사에서 “세정동반자로서 실질적 도움을 주고, 회원 권익 향상에 더욱 노력해나가겠다”며 “회원들의 건강과 함께 회 발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대구지방국세동우회 발전에 써 달라고 협찬금 1천만원을 전달한 채병상 고문은 긍지와 자부심을 품자는 덕담으로 참석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또한 하정국 이임 회장의 노고에 감사하고, 새로 취임하는 허남식 신임 회장에게 축하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행사는 케이크 자르기, 건배사와 함께 김석수 세무사의 색소폰
정규호 전 서대구세무서장이 오는 26일 ‘세무회계 정(正)’을 개업, 세무사로 새 출발한다. 정 세무사는 “세무조력자로서 해야 할 역할을 성실히 해나가며, 후배들과도 인생을 서로 이야기하고 나눌 수 있는 상생의 길을 걸어가도록 노력하겠다”며 “좀 더 욕심을 낸다면 아내와 여행도 다니면서 봉사활동, 취미생활 등 의미 있는 일들도 찾아볼 생각”이라고 말했다. 경북 울릉 출신인 정규호 세무사는 대구 청구고등학교(20회)와 국립세무대학(6기)을 졸업하고, 경북대학교 경영대학원 석사학위를 받았다. 대구지방국세청장 직무대리, 대구청 성실납세지원국장을 지냈으며, 서대구·수성 등 세무서장을 6회 역임했다. 개업 소연은 26일 대구 동구 신천동 경전빌딩 ‘세무회계 정’ 사무실에서 열린다. [프로필] ▲1967년 ▲경북 울릉 ▲청구고 ▲세무대 6기 ▲경북대 경영대학원 ▲8급 특채 ▲대구청 조사1국 1과 ▲사무관 승진 ▲서울청 조사4국 조사관리과 제2조사관리팀장 ▲구미서 운영지원과장 ▲대구청 조사1국 2과장 ▲국세청 운영과 서무팀장 ▲서기관 승진 ▲상주세무서장 ▲경산세무서장 ▲대구청 성실납세지원국장 ▲수성세무서장 ▲경주세무서장 ▲영덕세무서장 ▲서대구세무서장
대구상의, '디지털 기업가 박물관' 17일 공개 대구상공회의소는 17일 대구 경제의 뿌리가 된 향토 기업인을 아카이빙(기록보관)하는 '디지털 기업가 박물관'을 공개한다. 대구 디지털 기업가 박물관은 향토기업 창업주의 일대기를 재조명해 기업가 정신과 지역 기업에 대한 일반인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디지털 자료로 정리한 홈페이지(www.dcci-emuseum.or.kr)다. 박물관에 처음으로 이름을 올린 기업인은 경창산업㈜ 손기창, 에스엘㈜ 이해준, 삼익THK㈜ 진우석, 화성산업㈜ 이윤석, ㈜비에스지 홍재선(이상 명예회장, 무순) 등 5명이다. 이들은 대구상의의 기업인 선정 심사위원회를 통해 50년 이상의 업력을 가진 기업 중에서 기업브랜드 파워, 지역사회 공헌도 등을 바탕으로 선정됐다. 디지털 기업가 박물관은 △기업가정신 △기업 연혁 △대표기술·제품 △대구와 함께 △ESG 사회공헌의 5개 분야로 나눠 창업주의 창업정신과 경영 원칙 등의 영상 아카이브와 대구 산업사로 구성된다. 기업가정신 파트에서는 기업의 창업스토리 및 창업주의 경영철학 등을 담았고, 기업 연혁은 그래픽 영상으로 한눈에 기업이 걸어온 발자취를 볼 수 있다. 또 대구와 함께는 현재 기업의 본사·
제47대 김정 대구본부세관장이 16일 별도의 취임식 없이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김 세관장은 간부회의를 통해 “경제 불확실성 증가로 지역 기업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관세행정의 모든 정책 수단을 동원, 총력 지원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정보 분석 역량을 강화하고, 마약류 밀수 근절에 주력하고 첨단기술 유출과 무역 거래를 악용한 지능적 경제 범죄에 엄정 대처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정 대구세관장은 고려대 통계학과를 졸업, 서울대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 과정을 수료했다. 그는 2001년 행정고시 제44회로 공직에 입문해 관세청 대변인 및 관세청 기획조정관실 인사관리 담당관, 울산세관장, 관세평가분류원장, 인천본부세관 항만통관감시국장 등 주요 핵심 보직을 두루 거쳤다.
대구지방국세청은 개인·법인 과세사업자는 오는 25일까지 2023년 제2기 확정 부가가치세를 신고·납부해야 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부가세 확정신고 대상자는 총 79만5천명으로 법인사업자 9만1천명, 개인사업자 70만4천명(일반 44만9천명, 간이 25만5천명)이다. 이는 지난해 2기 확정신고(76만7천명)보다 약 2만7천명 증가한 수준이다. 대구청은 복합 경제위기 등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설·제조 중소기업, 음식·소매·숙박업 영세사업자의 자금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납부기한을 2개월 직권 연장했다. 또한 수출기업의 수출지원과 중소·영세사업자의 자금 유동성 지원을 위해 환급금을 최대한 빨리 지급하기로 했다. 특히 영세율 매출이 있는 사업자 중 직접 수출만 있는 사업자가 20일까지 조기환급을 신청하는 경우 오는 30일까지 환급금을 지급한다. 월말 자금 수요를 적극 지원하는 차원이다. 중소기업과 영세사업자, 혁신기업 등 세정지원 대상사업자가 오는 25일까지 조기환급을 신청하면 내달 2일까지 지급하고, 일반환급은 내달 14일까지 지급할 계획이다. 또한 세금비서를 이용하는 납세자의 신고를 돕고, 부가가치세 전자신고 상담을 위한 ‘세금비서 상담센터(053-6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