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카스가 대한민국 선수단의 첫 금메달 획득 소식에 맞춰 실제 경기장면을 삽입한 TV광고를 발빠르게 선보이며 올림픽 응원 열기를 한층 더 끌어올리고 있다. 2024 파리올림픽 공식 파트너 카스는 대한민국 펜싱 국가대표 오상욱 선수의 남자 사브르 개인전 금메달 획득 소식에 맞춰 올림픽 개막전에 선보였던 기존 올림픽 TV 광고를 오상욱 선수의 경기 장면을 삽입한 영상으로 교체해 공개했다. 카스가 프랑스 파리에서 매일 새 역사를 쓰고 있는 팀 코리아의 첫 금메달 영광의 순간을 기념하고 승리의 기쁨을 극대화하며 소비자들에게 더 큰 감동을 전하고자 짜릿했던 당일의 경기 순간을 신속하게 광고 영상에 반영한 것. 오상욱 선수는 지난 7월 28일 (한국시간) 파리 그랑팔레에서 열린 남자 펜싱 사브르 개인 결승전에서 승리하며 대한민국에 첫 금메달을 안긴 바 있다. 올림픽 개막 전 카스가 팀 코리아를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공개했던 올림픽 TV 광고는 2016 리우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및 2020 도쿄올림픽 동메달리스트 박상영 선수(현 울산광역시청 소속)의 우승 경기 장면으로 시작했다. 마침 2016년 펜싱 금메달리스트 박상영 선수가 맨 처음 등장하는 카스의 올림픽 광고에서
유통·호텔가 소비자 사로잡는 화이트데이 이색 프로모션 연인들을 위한 화이트데이 시즌이 돌아왔다. 작년 한 이커머스 기업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사탕류 매출보다 식사, 맛집 레스토랑 등 특별한 데이트를 위한 소비가 늘어났다. 특히 화이트데이 주간을 앞두고 1주간(2월 27일~3월 5일) 식사를 위한 뷔페, 레스토랑 이용권 매출은 작년 대비 각각 284%와 329%가 증가했다. 막대사탕·롤리팝류는 12%에 그쳤다. 연인 등 소중한 사람과 사탕을 주고받는 것에 그치지 않고 특별한 시간을 보내는 것에 대한 소비가 늘어나는 것. 유통·호텔 업계는 이러한 흐름에 맞춰 ‘미식, 향, 예술 전시’ 등 다채로운 주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하며 소비자의 이목을 사로잡는데 나서고 있다. ◆ 소중한 사람과 즐기는 특별한 미식! 스텔라 아르투아, 캐치테이블과 화이트데이 프로모션 벨기에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 스텔라 아르투아는 화이트데이 시즌을 맞아 연인들이 특별한 미식 경험과 함께 가치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화이트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레스토랑 예약 플랫폼 ‘캐치테이블’과 협업, 엄선된 전국 인기 레스토랑과 함께 화이트데이를 위한 스페셜 세트 메뉴를
'제로슈거'로 리뉴얼된 카스 라이트, 순해진 참이슬 후레쉬 등 주류업계에 부는 변화 물결 '헬시 플레저' '어다행다' 등 유행하는 소비자 트렌드에 동참 즐거움을 포기하지 않으면서 건강 관리를 추구하는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 어다행다(어차피 다이어트 할 거면 행복하게 다이어트) 등이 주요 소비 트렌드로 확산됨에 따라 주류업계 역시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제로 슈거’, ‘저칼로리’, ‘저도주’ 등을 내세워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맥주시장내 제로 슈거의 열풍은 오비맥주 ‘카스 라이트’가 주도하고 있다. 최근 오비맥주는 제로 슈거와 저칼로리 등의 매력을 강조한 카스 라이트를 리뉴얼 출시했다. 카스 라이트는 기존 소비자층과 더불어 헬시 플레저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Z세대 소비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아 라이트 맥주 시장의 저변 확대에 나설 게획이다. ‘카스 라이트’는 국내 1위 맥주 '카스 프레시’의 자매 브랜드로 2010년 출시 이후 라이트 맥주 카테고리를 선도하며 전체 맥주시장에서 10위 내 판매량을 유지하며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열량이 카스 프레시보다 33%가 낮은 100ml 기준 25kcal이며 알코올 도수는 4.0도다. 이번
소비자들의 친환경 인식이 높아지면서 식음료업계는 환경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경영을 확대하기 위해 친환경 포장재 도입에 힘쓰고 있다. 특히 오비맥주는 맥주업계 최초로 화학적 재활용 페트(C-rPET) 도입을 발표하는 등 포장재 개선에 적극 나서고 있다. 포장재를 경량화해 플라스틱 등의 폐기물을 최소화하고 친환경 소재를 개발해 탄소 배출량을 줄인다는 방침이다. ■ 재생원료 25% 사용한 재활용 페트병으로 교체 계획…플라스틱 1천톤 감축 효과 기대 올해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을 앞두고 오비맥주는 2024년까지 기존 맥주 페트병 제품을 재생 플라스틱이 25% 사용된 재활용 페트(rPET)로 전면 교체한다고 발표했다. 오비맥주가 페트병에 재생 플라스틱을 25% 사용할 시 신재 플라스틱 사용량을 1000톤까지 감축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오비맥주는 맥주업계 최초로 화학적 재활용 페트(C-rPET)를 출시할 예정이다. 화학적 재활용 페트는 폐플라스틱을 분쇄·세척한 뒤 녹이는 ‘기계적 재활용’과 달리, 화학적으로 분해해 다시 원료로 만들어 사용하는 재생 플라스틱이다. 품질과 안전성이 보장되며 반복 사용 또한 가능해 플라스틱 자원 순환 체계 조성의 핵심이 된다.
iTi 국제식음료품평회서 3년 연속 '국제 우수 미각상' 수상 올해는 최고 등급 '3스타' 영예 지난 3월 부드러운 풍미와 거품 지속력 업그레이드 출시 세계 각국 200여명의 셰프와 소믈리에 등으로 구성된 미각 전문 심사위원단이 전 세계 식음료 제품들을 평가하는 iTi 국제식음료품평회. 세계적 권위의 식음료 품평회 중 하나인 이곳에서 제품 출시 첫해부터 3년 연속 우수 미각상을 수상한 맥주 브랜드가 있다. 바로 오비맥주의 ‘한맥’이다. 올해 한맥은 종합평가 90점 이상의 높은 점수를 기록, 국산 맥주로는 유일하게 국제 우수 미각상 최고 등급인 ‘3 스타’를 받는 영예를 안았다. 한맥은 한국 맥주 역사 100년을 맞아 한국인의 입맛에 가장 잘 맞는 라거를 만들자는 ‘대한민국 대표 라거 프로젝트’로 지난 2021년 탄생했다. 첫 출시된 해부터 국내외 유수의 품평회에서 수상하며 우수한 품질과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올해는 ‘대한민국을 더 부드럽게’라는 슬로건 아래 부드러운 목 넘김과 거품 지속력을 향상해 리뉴얼 출시됐다. 업그레이드된 한맥은 4단계 미세 여과로 부드러움을 방해하는 요소를 걸러내 부드러운 거품을 오래 느낄 수 있다. 디자인적으로는 업그레이드 된 부
오비맥주, '한맥' 대대적 업그레이드 출시 오비맥주는 업그레이드를 통해 ‘거품으로 한 번, 목넘김으로 또 한 번’ 두 번 부드러워진 ‘한맥’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이를 기념해 지난 27일 서울 중구 LW컨벤션에서는 업그레이드 한맥 론칭 행사를 진행했다. 현장에서는 오비맥주 한맥 윤정훈 브루마스터가 업그레이드된 한맥을 가장 부드럽게 즐기는 방법 일명 ‘스무스 헤드 리추얼’을 직접 시현했다. 총 3단계로 구성된 한맥의 스무스 헤드 리추얼은 먼저 잔을 기울이고, 컵의 3분의 2 지점까지 낙차를 주며 따른다. 이후 잔을 수직으로 세우고 끝까지 따른 다음, 거품이 쫀쫀해질 때까지 약 10초간 기다린다. 마지막으로 남은 맥주를 수직으로 따르면 부드럽고 봉긋한 거품이 완성된다. 올해 한맥은 최상의 부드러운 라거로, 대한민국이 빠르게 발전하는 동안 우리가 미처 놓쳐왔던 부드러움을 되찾고자 ‘대한민국을 부드럽게’라는 슬로건 아래 대대적인 업그레이드를 시행했다. 한맥은 제품 패키지 변경과 거품지속력 향상으로 두 가지 혁신적인 변화를 시도했다. 먼저 제품 디자인은 한맥의 업그레이드된 부드러움과 ‘K-라거’의 정체성을 한국적인 요소로 강조했다. 병과 캔 패키지 상단
'시민 영웅 찾기' 캠페인 등 주류업계 마케팅 선도 글로벌 본사 AB인베브, 체계적 시스템으로 창의성 극대화 국내 명실상부 ‘국민맥주’ 브랜드 카스를 앞세워 10년 이상 국내 맥주 시장점유율 부동의 1위자리를 지키고 있는 오비맥주. 소비자들로부터 오랫동안 사랑받을 수 있던 비결에는 카스의 우수한 제품 품질 외에도, 급변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변화와 혁신을 거듭한 오비맥주의 마케팅을 꼽을 수 있다. 오비맥주는 2021 대한민국광고대상 수상에 이어 지난 7월 세계적 권위의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시상식인 ‘에피 어워드 코리아’에서 3관왕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러한 성공적인 마케팅은 오비맥주의 글로벌 본사인 세계 최대 맥주 기업 AB인베브가 전사적 마케팅 역량 강화를 위해 운영 중인 ‘크리에이티비티 시스템'이 뒷받침된 결과다. AB인베브의 체계적인 4단계 크리에이티브 시스템이 키워낸 글로벌 수준 마케팅 AB인베브는 내부 마케팅 조직에 지속적인 영감을 주고 창의성을 향상시키고자 전사적으로 4단계의 크리에이티브 시스템을 적용하고 있다. 첫번째는 조직의 창의성 역량을 키우기 위해 업계의 성공적인 마케팅 사례와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교육 프로그램 '크리에이티브 크리티크'
오뚜기, ‘짜슐랭’ 모델로 배우 유아인 발탁…TV광고 온에어 새로운 조리법과 고급화된 맛, 짜장라면의 새 기준을 제시하는 ‘짜슐랭’ 출시 국물 없는 라면을 먹을 때, 누구나 한 번쯤은 물을 버리다 면과 건더기까지 와르르 쏟아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이러한 소비자들의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오뚜기가 새로운 조리 방식을 적용한 짜장라면 ‘짜슐랭’을 출시했다. 신제품 ‘짜슐랭’은 물을 버리지 않고 조리하는 ‘복작복작’ 조리법을 적용한 짜장라면으로, 쫄깃하고 찰진 면과 풍부한 스프의 조화를 즐길 수 있다. 고정관념을 깨는 조리 방식과 고급스러운 맛으로 짜장라면의 격을 높인다는 의미에서 ‘짜슐랭’을 제품명으로 택했다. 진한 짜장의 풍미를 더하기 위해 일반 짜장라면 대비 분말스프의 중량도 늘렸다. 특히 고온 로스팅 공법으로 볶아낸 춘장을 사용하고, 파기름과 양파기름을 최적의 비율로 조합한 스프를 별첨해 깊은 감칠맛과 풍미를 보강했다. 갈수록 치열해지는 짜장라면 경쟁 속에서 차별화된 맛으로 짜장라면의 새 기준을 제시하겠다는 전략이다. ‘짜슐랭’의 광고 모델로는 배우 유아인이 선정됐다. ㈜오뚜기는 기존 짜장라면의 틀을 벗어나는 ‘짜슐랭’의 콘셉트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기업들이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로의 경영 패러다임 대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 오비맥주는 주류업계 ESG 선도기업으로서 지난해 6월 '소비자와 미래 100년 이상 동행'이라는 기업 비전 아래 '100+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강화 선포식'을 열며 2021년을 ESG 강화의 원년으로 삼았다. 또한 올해는 새로운 기업 슬로건인 '우리는 더 크게 환호할 미래를 위하여 큰 꿈을 꿉니다'를 공개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한 포부를 밝혔다. 특히 환경분야에서 △기후변화 대응 △재사용/재활용 포장재 사용 △스마트 농업 △수자원 관리를 환경 경영을 위한 4대 과제로 설정하고 진행 상황을 매년 평가하고 있다. 이를 통해 맥주의 생산부터 소비까지 발생하는 탄소배출량을 오는 2025년까지 25% 감축할 계획이다. □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RE100 사업 오비맥주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기업에서 사용하는 전력의 100%를 신재생 에너지로 대체하자는 글로벌 캠페인인 ‘RE100(재생에너지 100%)’에 동참하고 있다. RE100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8월 이천공장에 태양광 발전설비 착공식을 열었으며 광주와 청주공장에도 순차적으로 태양광 발전
소비자가 가장 선호하는 봄 제철음식과 '한맥' 궁합 탐구 떡갈비냉이무침, 주꾸미꼬치, 새우달래부침 등 최적의 앙상블 긴 겨울이 지나 봄이 성큼 찾아왔다. 환절기 면역력 강화를 위해 비타민 C가 풍부하고 입맛을 돋아주는 봄나물과 이 시기에 특히 맛 좋고 영양이 풍부한 육류와 해산물 등이 인기다. 실제로 온라인 설문조사 기관 패널나우가 조사한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봄철 음식으로 딸기가 1위(34.3%), 냉이가 2위(16.5%)를 차지했다. 그 외 바지락(14.2%), 쭈꾸미(12.3%), 달래(9%) 순으로 나타났다. 한국인들은 제철마다 나오는 싱싱한 재료를 나물, 무침, 국 등 다양한 요리법으로 자연스럽게 먹어왔다. 이러한 한국의 식문화와 깊은 호흡을 자랑하며 봄 요리에 가장 잘 어울리는 맥주는 무엇일까? 바로 '한식에 가장 어울리는 맥주'인 오비맥주 '한맥'이다. '대한민국 대표라거 프로젝트'로 탄생한 한맥은 '한식과 한맥의 조화를 통한 풍미 가득한 경험'을 강조하면서 봄 제철한식에도 어울리는 맥주로 주목받고 있다. 맥주의 기본 원료에 국내산 쌀을 더한 한맥은 한식과 어우러질 때 음식을 더 깊고 풍부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해준다. 이처럼 한맥은 깊이 있으면
코로나19 국면의 장기화에 따라 비즈니스 환경 뿐만 아니라 소비 트렌드는 시시각각 달라지고 있다. 급격히 위축된 소비 환경이지만 주류업계는 소비자의 까다로운 입맛을 잡기 위한 마케팅에 온 힘을 쏟고 있다. 오비맥주는 어느 때보다 치열한 한 해를 보내며 주력 브랜드 ‘카스’의 대대적인 리뉴얼 등 업계에서도 두드러진 마케팅 행보를 보였다. 오비맥주는 명실공히 대한민국 국민맥주로 자리잡은 '카스'와 'OB라거'를 비롯해 '버드와이저', '스텔라 아르투아', '호가든' 등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세계적인 맥주 브랜드들과 발포주 '필굿' 등 폭넓은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다. 각각의 개성이 뚜렷한 브랜드를 차별화된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들과 소통했고 '2021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021년 한 해 오비맥주 마케팅의 키워드는 '공감'과 '경험', '트렌드 선도' 세가지를 꼽을 수 있다. 진실성 있는 ‘공감’의 힘 오비맥주가 성공적인 마케팅을 전개할 수 있었던 가장 큰 비결은 소비자들의 일상을 통한 '공감'에 집중한 데 있다. 오비맥주는 팬데믹으로 우울하고 지친 일상을 살아가는 소비자들의 모습을 진정성 있게 바라보고 그 모든 순간을 맥주가
남해종합건설은 전남 순천시 조례동 1276-1 일대에 들어서는 순천 오네뜨 센트럴 견본주택을 지난 14일 개관했다. 청약 일정은 오는 2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5일 1순위 해당 지역, 26일 기타지역 1순위, 27일 2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월7일이며, 정당 계약은 21~23일 3일간 진행된다. 단지의 전용면적 85㎡이하(349세대)는 가점제 75%, 추첨제 25%가 적용된다. 전용면적 85㎡초과(55세대)는 가점제 30%, 추첨제 70%를 적용 받는다. 1순위 청약 자격은 입주자모집공고일 현재 순천시를 비롯해 전라남도, 광주광역시에 거주(순천시 3개월 이상 거주자 우선 공급)하고, 청약 통장 가입 후 24개월 이상 경과한 만 19세 이상 세대주에게 주어진다. 지역별, 면적별 예치금도 충족해야 한다. 또한, 순천시는 조정대상지역으로 과거 5년 이내 당첨사실이 있거나 2주택 이상 소유자는 1순위 청약을 할 수 없다. 전매제한 기간은 소유권이전 등기일까지이며, 입주 후 실거주 의무기간은 없다. 순천 오네뜨 센트럴은 지하 2층 지상 18층 6개 동 전용면적 84~162㎡ 총 404세대다. 전용면적 별로는 △84㎡(A·B·C) 349세대 △111㎡
오비맥주, 한국 맥주 수출 70% 이상 차지 오비맥주는 최근 '2021 한류엑스포'에서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 한국맥주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는 공로를 인정받았다. 국내 주류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오비맥주는 현재 세계 30여개국에 맥주 20여종을 수출, 한국 맥주 수출의 70% 이상을 담당하는 명실상부한 맥주 수출 1위 한류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오비맥주 대표 브랜드인 카스는 2016년부터 최근 5년간 몽골을 비롯해 미국, 중국, 러시아, 동남아 등 카스 맥주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시장을 적극 개척하는 등 수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몽골 진출 20년째를 맞은 카스는 몽골에서 대표적인 수입 브랜드로 인식되며 프리미엄 시장에서 1위를 달성했다. 오비맥주가 제조업자설계개발생산(ODM) 방식으로 홍콩에 수출하고 있는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 '블루걸'은 홍콩 시장에서 10년 이상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며 한국맥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 오비맥주는 2012년 말 국내 주류업계 최초로 수출 1억달러를 달성해 한국무역협회로부터 '1억 불 수출탑'을 수상한 바 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한류로 높아진 대한민국 위상과 한국 식문화의
오비맥주의 대표 브랜드인 카스 프레시, 카스 라이트 등 '카스 패밀리'가 상반기부터 겹경사를 이어가며 명실상부 국내 최고 맥주 브랜드로 그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카스 패밀리는 디자인, 원재료, 공법 등 다양한 요소에 혁신적 변화를 도입한 '올 뉴 카스', 고발효 공법으로 카스 프레시 대비 칼로리를 33% 낮춘 '카스 라이트', 스마트 분리 공법을 통해 맥주 고유의 짜릿하고 청량한 맛을 그대로 살린 비알코올 음료 '카스 0.0'을 말한다. 카스 패밀리에서 맏형격인 카스 프레시가 약 38%의 점유율로 올해 1분기 가정시장에서 굳건히 1위 자리를 유지한데 이어, 카스 패밀리는 세계 최고 위상의 식음료 품평회에서도 모두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각각의 맛과 제품력을 인정받았다. ■ 카스 패밀리, 글로벌 어워드 수상의 영예 안으며 품질력 입증 카스 패밀리는 올해 벨기에 '국제식음료품평원(iTi, International Taste Institute)'이 주최한 '2021 iTi 국제식음료품평회'에서 '국제 우수 미각상'을 수상했다. 국제식음료품평회는 2005년부터 매년 유명 셰프와 소믈리에로 구성된 전문 심사위원들이 전 세계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식음료 제품들을
친환경 소재 적용한 포장기술로 폐기물 절감 심장병어린이 후원사업 30년간 지속… 5천353명 어린이 새생명 얻어 협력사 대상으로 공정거래·지속가능경영 지원…올해부터 전자투표제도 도입 ㈜오뚜기(대표이사·황성만)가 투명하고 건전하며 지속 가능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활동에 나서고 있다. ㈜오뚜기는 지난 2011년 ‘자연과 함께 맛으로 행복한 세상’ 이라는 테마로 환경보고서를 발간하며 환경경영 의지를 표명했으며, 2019년 창립 50주년을 맞아서는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창간호를 발간했다. 해당 보고서를 통해 그간 ㈜오뚜기가 실천해 온 지속가능경영의 노력의 성과 그리고 새로운 50년을 위한 비전을 제시한데 이어,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오뚜기는 지속적으로 사회와 소통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가치를 창출하고 있으며, 식문화 개선을 통한 건강한 사회를 만들고 환경경영으로 깨끗한 지구촌을 만들기 위해 노력 중이다. 특히 ‘인류 식생활 향상에 기여하여 행복한 세상을 만든다’는 사명을 바탕으로 건강한 식문화로 세계와 함께 하는 오뚜기가 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지난 2010년 사내 TFT인 ‘Let’s ECO’를 구성해 매년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