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일 부산지방국세청장은 지난 22일 양산상공회의소 초청 세정간담회에 참석해 납세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상공인들과 세정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세정간담회는 최근 고금리 장기화로 내수부진이 점차 심화되는 등 지역 상공인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상공인과 세무당국간 적극적인 소통이 필요하다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간담회에서 박창현 양산상공회의소 회장은 어려운 지역경제 현황을 설명하고 지역기업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세정지원을 요청했다. 상의는 이날 김동일 청장에게 ▷지역경제의 활력 회복을 위해 통합고용세액공제 사후관리 요건 완화 ▷중소기업 연구・인력개발비 세액공제 개선 ▷ESG 경영 기업에 대한 세제지원 확대 등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김동일 부산청장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일자리 창출과 성실납세로 지역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는 상공인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납세자의 목소리를 세정에 적극 반영해 양산 지역의 경제 활력 회복을 세정 차원에서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 대한 납부기한 직권연장 등 유동성 지원정책과 가업승계 컨설팅 제도, R&D 세액공제 사전심사제도, 법인세 공제
□ 발 인 : 2024년 4월22일 □ 빈 소 : 은평성모병원장례식장 3호실(서울 은평구 통일로 1021) □ 연락처 : 032-744-8353(지평관세법인)
광주국세청, 광주·전남 여성벤처협회와 현장소통 간담 광주지방국세청은 22일 광주테크노파크 2층 회의실에서 광주·전남 여성벤처협회 임원 10명과 현장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광주전남 여성 벤처기업인을 만나 현장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세정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동구 광주국세청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성실납세로 국가 재정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준 여성 벤처기업인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경영활동 과정에서 겪는 세무상 애로사항이 해소될 수 있도록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세정에 최대한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법령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적극 개정을 건의하는 등 여성 벤처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세정운영을 펼쳐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김현화 광주전남 여성벤처협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여성 벤처기업의 세정 관련 현장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적극적인 자리를 마련해 줘 감사드리며 기업활동을 하면서 느끼는 여성 벤처기업인들의 목소리가 세정에 반영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회원들로부터 수집된 △근로자에 대한 세부담 감면 확대 △소득세율 인하 △신속한 과세자료 처리 등 건의사항에 대해 답변하
부산본부세관(세관장·장웅요)은 오는 24일∼26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하는 '2024 부산국제원자력에너지산업전(INEX)'에 참가해 FTA 활용, 통관 애로, 관세 상담 등 수출입기업 지원을 적극 실시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국내 최대 원자력분야 전문 전시회로, 국내외 원자력 산업계 최신 기술정보 교류와 국내 우수기술·성과 전시 등을 통해 원전 수출 및 기자재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개최된다. 부산세관은 지역주력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별도 부스를 마련해 공익관세사와 함께 수출입 통관, FTA 활용, 해외통관 애로 등 중소기업이 취약한 관세행정 분야에 대한 1대 1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한다. 이번 전시회에 참여해 컨설팅을 희망하는 업체는 부산세관 현장 상담센터를 방문하거나 부산세관 수출입기업지원센터(051-620-6953)로 문의하면 된다.
□ 발 인: 2024년 4월22일 06시30분 □ 빈 소: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장례식장 지하2층 2호실 □ 장 지: 서울 현충원
□ 일 시 : 2024년 5월11일 오전 12시 □ 장 소 : 더플라자호텔 서울4층 메이플호(스몰웨딩)(서울시 중구 소공로 119) □ 연락처 : 051-464-8301(관세법인에스에이엠씨)
서울세관, 공익관세사 활용한 수출지원 강화 서울본부세관(세관장·이석문)은 19일 청사 10층 대회의실에서 '서울세관 공익관세사 간담회'를 열고, 중소·영세 수출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관세행정 지원방안을 모색했다. 앞서 서울세관은 지난해 공익관세사 12명을 위촉해 수출입에 어려움을 겪는 영세·중소기업을 대상으로 FTA 활용, 품목분류, 관세환급 등 관세행정 전반에 대한 상담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서울세관은 이날 간담회에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소상공인을 적극 발굴하고, 공익관세사와 함께 수출초보기업 컨설팅과 인증수출자 취득 지원 등 수출 준비부터 사후관리까지 소상공인 수출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전화·이메일의 비대면 상담에서 기업이나 박람회·설명회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상담으로 공익관세사의 활동 범위를 확대할 방침이다. 한편, 이석문 서울세관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공익관세사는 수출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 해결을 돕는 전문가로, 보다 많은 영세·중소기업이 해외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맞춤형 컨설팅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대구세관, 클럽용 마약 밀수입 조직 적발 대구본부세관은 18일 대마와 엑스터시 등 마약류를 대량 밀수입한 혐의로 한국인 3명으로 구성된 밀수조직을 적발해 국내 판매책 2명을 불구속 송치하고, 필리핀 총책 한 명은 인터폴에 적색수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들 밀수조직은 지난해 5월 미국발 국제우편을 통해 어린이용 가방 속에 대마·환각 버섯 제품을 은닉, 국내로 밀반입하려다 인천공항세관 검사과정에서 적발됐으며, 같은 해 6월 불가리아발 특송화물을 이용 노트북 모니터 화면 뒤쪽에 MDMA를 은닉해 국내로 밀반입하려다 불가리아 세관의 검사과정에서 적발됐다. 대구세관은 불가리아 관세 당국과의 국제공조 수사를 통해 현지 소피아 세관에서 압수해 보관 중인 MDMA 665정에 대한 현품 확인 및 마약분석보고서를 확보하는 한편, 거주지 등 압수수색을 통해 필로폰 2g도 추가로 압수하는 등 10개월에 걸친 끈질긴 수사 끝에 이들 마약 밀수입 조직을 검거했다. 이들은 마약밀수 시 타인 명의와 주소를 이용했으며, 마약밀수 관련 정보를 텔레그램을 통해 주고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대구세관 관계자는 "밀수조직은 마약 단속이 취약한 동남아에 근거지를 두고 미주, 동유럽 등 3국에서 마약
양동구 광주지방국세청장이 17일 목포상공회의소 초청 세정간담회에 참석, 지역 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지원방안을 모색하는 등 현장소통을 강화했다. 양 청장은 서남권 지역기업 대표 50여명과 목포·해남세무서장 등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에서 세정지원 및 경영시 유의사항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납세자 권익보호 제도, 각종 컨설팅 제도, 중소기업 세정지원 안내 등 기업에 도움이 되는 유익한 세무정보도 안내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지역 기업인들은 ▲중소기업 결손금 소급공제 기간 확대 ▲세금포인트 제도 개선 요청 ▲중소기업 연구·인력개발비 세액공제 제도 개선 등을 건의했다. 정현택 목포상의 회장은 “어려운 대내외 여건 속에서도 최선을 다하고 있는 기업들을 위해 마련된 소통의 자리에 양동구 청장과 관계자분들이 참석해 줘 감사드린다”며 “목포상공회의소도 10개 시·군을 관할하는 지역경제의 대표기관으로서의 구심점 역할을 다하고 지역 경제의 리더라는 책임감을 갖고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동구 광주청장은 “광주지방국세청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고 최선을 다해 세정지원과 현안 해결에 앞장설 것을 약속드린다”며 “민생경제 회복과 경제위기 극복을 뒷받침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소
부산지방국세청(청장·김동일)이 영세납세자와 정보취약 계층의 세무불편 해소를 위해 현장 중심의 맞춤형 소통을 강화한다. 장애인과 음식점 창업자를 찾아 유용한 세금정보·지원제도를 홍보하고 현장상담실을 운영하는 한편, 고령자를 대상으로 세금교실도 개최할 계획이다. 부산청은 2월에 '세무지원 소통의 달'을 운영한데 이어, 이달과 내달에도 납세자를 찾아가는 다양한 소통 행사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부산청은 지난 16일 부산강서체육공원에서 부산장애인총연합회가 주관한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 부대행사에 참석해 거동이 불편해 세무정보에 대한 접근성이 어려웠던 장애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형 행사를 진행했다. 특히 자체 제작한 '장애인 조세지원 제도' 리플릿을 제공하고, 현장상담실을 운영해 참가자들의 세금 궁금증을 해소했다. 또한 참가자들로부터 국세청에 바라는 사항을 청취하고, 실생활에 유용한 기념품을 배부하는 한편, 5월 종합소득세 확정신고 및 정기분 근로・자녀장려금 신청, 국선대리인과 납세자권익보호제도를 홍보했다. 이튿날인 17일에는 부산적십자회관에서 한국외식업중앙회 부산시지회가 주관한 음식업 신규영업자 위생교육에 참가해 수강생 300여명을 대상으로 '음식업 창업
□ 발 인 : 2024년 4월18일 □ 빈 소 : 정다운 장례식장 103호실(가족장)( 전남 목포시 영산로 710-11) □ 연락처 : 051-905-6670(노희영관세사무소)
인천본부세관(세관장·주시경)은 16일부터 그라운드룰을 각 부서 업무 특성에 맞게 자율적으로 시행한다고 이날 밝혔다. 작지만 조직문화를 바꿀 룰을 정해 더 나은 일터를 만들자는 취지다. 인천세관은 지난달 20일 모든 부서장이 조직문화 개선 실천선언을 하고, MZ세대 직원들이 간단하게 점심먹으며 하는 브라운백미팅을 통해 다양한 그라운드룰 사례를 발굴해 모든 부서에 배포했다. 부서별로 정한 그라운드룰 사례를 보면 △민원 전화 신속하게 받기 △친절하게 답변하기 등 '민원서비스 강화형'이 포함됐다. 또한 △사무실에서 1회용품 사용 자제 △플라스틱 분리수거 철저 등 '환경 지킴이형'도 있었다. '직장문화 개선형'은 △미소로 인사하기 △연가 자유롭게 사용하기 △서로 칭찬하기 △업무시간 외 단체톡 안하기 등이 대표적이다. 이외에도 △세관검사시 안전보호장구 착용 철저 △관용차량 교통법규 준수 등이 담긴 '안전관리형' 등 다양한 아이디어가 채택돼 그라운드룰로 시행됐다. 주시경 세관장은 "각 부서가 직원들간 공감대를 바탕으로 자체 실정에 맞는 참신한 그라운드 룰을 만든 만큼 이를 계기로 민원서비스 향상 뿐만 아니라 수평적 조직문화가 확산되고 상하 직원간 갈등이 줄어들어 일할 맛
4월의 '으뜸 광주세관인'에 노현정 주무관 선정 광주본부세관(세관장·김종덕)은 16일 불법·부정무역 단속 공로로 노현정 주무관을 4월 ‘으뜸 광주세관인’으로 선정, 포상했다. 노현정 주무관은 해외직구를 통해 16억 상당의 식·의약품 등을 구매하면서 다수의 타인 명의를 도용해 자가사용 물품인 것처럼 속여 부당하게 관세를 감면받는 등 부정 수입한 업체 5곳을 검거했다. 한편 광주세관은 매월 탁월한 업무 성과를 창출하고 기관의 명예를 드높인 ‘으뜸 광주세관인’을 선정·포상하고 있다.
김대현 관세사(태원관세사무소) 모친상 □ 발 인 : 2024년 4월17일 □ 빈 소 : 강화장례식장 특2호실(강화군 강화읍 중앙로74번길 16) □ 연락처 : 032-889-5200(태원관세사무소) 김학용 관세사(관세법인스카이브릿지) 모친상 □ 발 인 : 2024년 4월14일(가족장) □ 빈 소 : 김천의료원 장례식장 특201호실(김천시 모암길 24) □ 연락처 : 051-442-5451(관세법인스카이브릿지) 지영배 관세사(진남합동관세사무소) 모친상 □ 발 인 : 2024년 4월14일 □ 빈 소 : 순천의료원 장례식장 2호실(전남 순천시 서문성터길 2) □ 연락처 : 061-665-4151(진남합동관세사무소)
강지수 관세사(관세법인영인) 차남 결혼 □ 일 시 : 2024년 5월11일 오후 3시 □ 장 소 : 웨딩시그니처 2층 트리니티홀(서울시 마포구 양화로 87) □ 연락처 : 061-685-8160(관세법인영인) 성단샘 관세사(세인관세법인) 결혼 □ 일 시 : 2024년 4월20일 오전 11시30분 □ 장 소 : 더클래스청담(서울 강남구 압구정로60길 17-5) □ 연락처 : 02-6011-3000(세인관세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