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29일 중소기업제품 판매전용 홈쇼핑에 출연, 중소기업의 제품판매 지원에 나섰다. 특히 박재완 장관은 본인 페이스북(www.facebook.com/j1.bahk)과 홈쇼핑 채널을 통해 직접 중소기업 상품을 판매하고, 시청자와 페북 친구들이 구매하는 방식의 소셜쇼핑을 선보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2] [사진3]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23일 FTA 체결 확대 등 환경 변화에 따른 기업 현장 동향을 파악하고 국내 투자를 독려하기 위해 충남지역 외국인 투자기업과 유턴기업을 방문했다. 박장관은 천안 외국인 투자지역 내 외투기업 대표 등과의 간담회를 개최해 기업활동상 애로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고 국내 투자 여건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사진2] [사진3]
세액공제 연장을 통한 세제지원과 지자체와 세무서관의 업무연계 등 행정절차 간소화를 통해 기업경영의 애로점을 해소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특히 세무서와 지자체간의 업무공조를 통해 사업자의 휴·폐업절차가 1원화된다. 정부는 23일 박재완 기획재정부장관 주재로 정부과천청사에서 ‘위기관리대책회의’를 개최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한 ‘현장밀착형 기업애로 해소방안’을 의결했다. [사진1]
2011년 귀속 종합소득세신고 마감일이 11일 앞으로 다가 왔다. 국세청은 올해 종합소득세 확정신고를 마치고 고소득 자영업사업자의 숨은세원 발굴과 사후검증을 강화할 방침이다. 국세청은 21일 종합소득세 성실신고를 담보하기 위해 현장중심의 세원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해 ‘소득-지출연계분석’자료 등을 이용, 관리대상자를 선정해 관리할 계획이다. ‘분석용 체크리스트’에 따라 정밀분석을 실시하고, 탈루혐의가 큰 사업자를 세무조사대상자 선정작업시 활용하기로 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18일 서울 양재동 하나로 마트에서 물가관계장관회의를 물가동향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서 박 장관은 “불안한 대외 여건 속에서도 경기 회복 흐름을 유지하려면 물가 안정 기조 정착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사진2] [사진3]
국세청은 17일 서울 종로구 수송동 국세청사 14층에서 '전국 민생침해 담당 조사국장 및 관서장 회의'를 개최, 불법 사금융 근절과 이들의 탈루 세금 추징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국세청은 그동안 연 360%의 살인적인 고금리를 수취하거나 폭행·협박·인신매매 등 불법채권추심으로 서민을 괴롭혀온 악덕 사채업자 253명에 대해 탈루 세금 1천597억원을 추징했으며, 현재 24건은 조사가 진행 중이다. [사진2] [사진3] [사진4]
중소기업의 고금리 대출금리를 1~2%포인트 낮추는 방안이 추진된다.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16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 "중소기업의 고금리 대출금리를 1~2%포인트 낮추겠다”며 “기금·공공기관이 보유한 여유자금을 통해 발생한 금리차익과 참여은행의 매칭자금을 활용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사진1] 박 장관은 “중소기업의 전반적인 자금 사정이 다소 개선됐지만 낮은 신용등급으로 고금리를 부담하고 있는 일부 유망 중소기업의 자금난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며 “중소기업의 자금난을 해소하고 금리 부담을 완화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진짜 같은 가짜'- 은(銀)으로 동(銅)을 만들어 밀수입한 희귀한 사건이 적발됐다. 중국산 은괴를 동(銅)으로 도금해 밀수입을 시도한 형제밀수단이 세관에 적발·검거됐다. 인천본부세관(세관장·여영수)은 15일(화) 중국으로부터 은괴 6천789Kg(시가 83억원)을 밀수입한 친형제가 포함된 은괴 국제 밀수조직을 검거하고, 주범 N씨(남·35세) 등 2명을 구속하고 조직원 3명을 불구속했다고 밝혔다. [사진1]
지방세무사회들이 납세자에게 더 좋은 세무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세정발전에 한층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지난 11일 서울지방세무사회를 끝으로 지방세무사회의 금년도 정총이 모두 마무리 됐다. 지방세무사회들은 한결같이 회원들의 힘을 모아 납세자에게 봉사하고 세무행정발전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사진2][사진3][사진4][사진5] 지난 9일 열린 대전지방세무사회 제38회정기총회 모습. 5월 8일 열린 광주지방세무사회 제38회 정기총회 모습. 5월 4일 열린 대구지방세무사회 38회 정기총회 모습.
아태지역내 무역안전과 교역원활화를 도모하기 위해 각 국 관세청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회원국간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장이 마련됐다. [사진1] 주영섭 관세청장은 지난 8일부터 이달 11일까지 태국에서 개최되는 제14차 WCO 아시아·태평양 관세청장회의에 참석해 각 국 관세청장들과 협력방안을 논의중이다. 이번 회의는 지역의장국을 수임한 태국에서 주관하며, 중국, 일본, 호주, ASEAN 등 아시아·태평양지역 33개 회원국 관세청장, 세계관세기구(WCO) 사무총장 등 국제기구 대표 약 80여명이 참석한다. 이에앞서 제13차 아태지역 의장국은 한국이었으며, 한국 관세청 주관으로 2010년 4월 서울에서 개최된바 있다. 주영섭 관세청장은 이번 회의에서 한국의 능력 배양 연수 및 관세행정 정보화 지원 등 아태지역 협력사업 현황을 발표하고, OECD DAC 회원국으로서 아·태지역 세관 현대화를 위한 역내 협력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재산숨기고 체납세금 안낸다구?…안내곤 못배긴다' 국세청 ‘숨긴재산 무한추적팀’은 4월말 현재까지 고질적 장기체납자를 비롯, 재산을 숨겨온 고액체납자로부터 총 4천여억원의 체납세금을 징수했다. 이번에 ‘중점적으로 추적조사를 실시한 대상 체납자’는 ▶가족 명의의 고급 주택에 거주하고 수십 회 이상 빈번하게 해외여행 등을 하면서 체납한 기업주 ▶변칙 증여·상속을 통해 세금을 내지 않고 편법으로 富를 대물림하는 고액체납자 ▶국내에서 처분한 재산을 해외로 은닉․도피한 고액체납자 등이다. 특히 ‘무한추적팀’에 적발된 사례 중에는 사회적 책임을 저버리고 가족이나 종업원 명의로 숨겨놓은 재산으로 생활을 하는 前 대기업 사주와 대재산가의 재산을 추적해 1,159억원을 징수했다. 다음은 前 대기업 사주 등 숨긴재산 1,159억 징수 관련내용[사진=국세청 제공]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한국여성세무사회는 어린이날을 맞아 중증장애아동 보호시설을 방문해 '짜장면 봉사활동'을 전개, 잠시나마 '어린천사'들의 얼굴을 미소 짓게 했다. 여성세무사회 회원과 가족 등 20여명은 어린이날인 5일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에 위치한 장애아동 보호시설 '한사랑마을'을 찾아 500인분의 짜장면을 나눠주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사랑마을은 1948년부터 국내외 아동의 생존지원, 보호지원, 발달지원, 권리옹호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는 아동복지전문기관인 어린이재단에서 운영하는 중증장애아동 보호시설이다. [사진1] 여성세무사회가 어린이날을 맞아 짜장면을 준비한 이유는 어린이들이 가장 먹고 싶어 하는 음식 중 하나가 짜장면이기 때문. 여성세무사회 회원들은 이날 손수 준비한 짜장면을 어린이들에게 나눠주고 어린이날 행사에도 동참하면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김귀순 여성세무사회장은 "여성세무사는 사회지도층으로 사회적 책무가 있다. 우리의 소중한 관심과 사랑이 사회를 따뜻하게 만들어간다"며 "앞으로도 많은 회원들과 자주 참여토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한국과 중국 국세청장이 '이전가격 사전합의문'에 서명 했다. 이현동 국세청장은 지난 7일 중국 북경에서 샤오지에(肖捷) 중국 국세청장과 ‘제18차 한·중 국세청장 회의’를 갖고 이전가격사전 합의문(APA)에 합의한 것이다.<사진은 이현동(오른쪽) 국세청장과 샤오지에 중국 국세청장이 서명후 기념촬영 모습> [사진1]
국세청이 '세금 꿈나무'들을 초청,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국세청은 5일 ‘제90회 어린이날’을 맞이해 국세청사 1층 조세박물관을 비롯해 2층 대강당에서 어린이와 학부모 등 300여명을 초청해 다채로운 행사를 가졌다. 올해 마련된 어린이날 행사는 ‘신나는 어린이 세금교실’이란 주제로 ▶조세박물관 전시관람 ▶페이스페인팅 ▶풍선제공 ▶캐리커처 이벤트 ▶Fun Fun 마술쇼 ▶신나는 세금 OX퀴즈 ▶학용품 증정 ▶설문조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방송출연…어린이날 소감을 밝히고 있는 어린이들.
'더 열심히 해주세요'- 국세청은 5월 4일자 서기관 승진자 30명의 가족을 초청, 임명장을 수여하는 뜻 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4일 오후 국세청사 5층 회의실에서 열린 수여식에서는 이현동 국세청장, 김문수 국세청 차장 및 국장을 비롯 승진사 30명과 가족·친지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이현동 국세청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승진자와 가족여러분을 모시고 영광스러운 날을 함께해서 기쁘고 감사하다”며 “이자리에 오르기 까지 오랜 시간 동안 인고의 세월을 보냈을 것으로 여겨진다”고 치하했다.[사진2] 이어 “영광스러운 자리는 고통이 따르기 마련”이라며 “승진자들이 이곳에 설 수 있도록 가족 여러분이 많이 이해해 주셨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사진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