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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10.02. (수)

여성세무사회, 어린이날 '짜장면 봉사' 펼쳐

한국여성세무사회는 어린이날을 맞아 중증장애아동 보호시설을 방문해 '짜장면 봉사활동'을 전개, 잠시나마 '어린천사'들의 얼굴을 미소 짓게 했다.

 

여성세무사회 회원과 가족 등 20여명은 어린이날인 5일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에 위치한 장애아동 보호시설 '한사랑마을'을 찾아 500인분의 짜장면을 나눠주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사랑마을은 1948년부터 국내외 아동의 생존지원, 보호지원, 발달지원, 권리옹호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는 아동복지전문기관인 어린이재단에서 운영하는 중증장애아동 보호시설이다.

 

 

여성세무사회가 어린이날을 맞아 짜장면을 준비한 이유는 어린이들이 가장 먹고 싶어 하는 음식 중 하나가 짜장면이기 때문.

 

여성세무사회 회원들은 이날 손수 준비한 짜장면을 어린이들에게 나눠주고 어린이날 행사에도 동참하면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김귀순 여성세무사회장은 "여성세무사는 사회지도층으로 사회적 책무가 있다. 우리의 소중한 관심과 사랑이 사회를 따뜻하게 만들어간다"며 "앞으로도 많은 회원들과 자주 참여토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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