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가 음주운전 방지장치 시범 캠페인을 일반 국민 대상으로 확대하며 강력한 음주운전 방지 대책 마련에 힘을 싣는다. 오비맥주는 경찰청, 도로교통공단, 기기 제조사 ㈜센텍코리아, ㈜디에이텍과 함께 국민 체험단 20명 차량에 ‘음주운전 방지장치’를 설치하고 시범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오비맥주는 지난해 6월 맥주 배송 화물차량과 오비맥주 임직원 차량 총 40대 대상 ‘음주운전 방지장치’ 시범 캠페인을 운영한 데에 이어, 지난달 국민 체험단을 모집해 시범사업 대상을 확대했다. 오비맥주는 이를 통해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음주운전 근절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15일 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에서 열린 음주운전 방지장치 설치 행사에는 배하준 오비맥주 대표, 이주민 도로교통공단 이사장, 경찰청 관계자, 박광희 디에이텍 대표, 유도준 센텍코리아 대표, 국민 체험단 20명을 대표해 이동준씨가 참석해 음주운전 근절 의지를 다졌다. 음주운전 방지장치 체험단으로 선정된 20명의 참가자들은 본인 차량에 음주운전 방지장치를 설치하고 3개월간 운행하게 된다. 체험 기간 수집된 모니터링 데이터와 참가자 대상 설문 답변은 음주운전 방지장치의 국
지난 5월 광주시 동구 동명동에 문을 연 '보해소주 스몰 액션 스토어’에 플로깅을 체험하려는 달리기 동호회 회원들의 단체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15일 보해양조에 따르면, 달리기 동호회 ‘BGRC(BITGOEUL RUNNING CREW)’ 회원 30여명은 지난 9일 플로깅을 진행했다. 이들은 약 1시간 동안 동명동 일대를 누비며 거리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다. 플로깅 행사에 참여한 이룡재씨(28)는 “환경에 도움이 되는 플로깅에 참여했다는 사실만으로도 만족감을 얻었다”며 “함께 했던 지인들의 만족도가 높아 앞으로도 플로깅에 종종 참여할 생각이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스토어 개소 직후인 지난달 17일에는 광주에서 활동 중인 달리기 동호회 ‘하랑’ 회원들이 방문했다. 이들은 플로깅에 참여하는 것은 물론 보해소주의 핵심 원료인 소금을 제공하는 바다를 보호하고자 해양 환경 보호에 나서는 보해양조의 캠페인에 긍정적인 평가를 보냈다. 같은 달 30일에는 또다른 달리기 동호회인 ‘팀 히어로’ 회원들이 이곳을 찾았다. 보해양조는 단체 방문객들이 증가함에 따라 플로깅에 대한 교육과 코스 추천 등 플로깅 문화 확산에 집중하고 있다. 10명 이상 단체 플로깅에 참여하는
금복주는 프리미엄 증류주 ‘백로(白露)’가 세계적 명성의 주류품평회인 ‘2023 벨기에 몽드셀렉션’ 첫 출품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몽드셀렉션은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리는 국제주류품평회로, 영국 런던 국제 주류품평회(IWSC), 미국 샌프란시스코 국제 주류품평회(SWSC)와 함께 세계 3대 주류품평회로 꼽힌다. 해마다 80여 개국, 3천 개가 넘는 제품을 엄격히 심사해 우수 제품을 선정하고 있다. 지난 2021년 9월 한정판으로 출시된 백로는 국내산 고구마를 원료로 사용해 전통 흑국(검은 누룩) 발효와 장기 숙성, 냉동 여과 공법 등 현대적 증류 기술을 접목한 증류소주다. 앞서 금복주 대표 브랜드 ‘참소주’가 2021년 같은 품평회에서 금상을 받았으며, 경주법주 초특선 역시 7년(2011~2017년) 연속 청주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금복주 관계자는 “끊임없는 연구 개발과 원료의 다양화를 통해 프리미엄 증류주의 가치를 이어가겠다”며 “앞으로 호텔, 고급식당 등에 다양한 패키지와 용량으로 소비자 만족도를 높여 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비맥주는 ‘국제식음료품평원(ITI)’이 주최한 ‘2023 ITI 국제식음료품평회’에서 ‘국제 우수 미각상’ 7관왕을 달성하며 글로벌 수준의 품질력을 입증했다. △카스 프레시 △한맥 △카스 라이트 △카스 0.0 △카스 화이트 △오비라거 △오엠쥐(OMG) 등 오비맥주의 7개 브랜드는 총 13개의 별을 획득했으며, 출품한 전 브랜드가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카스 프레시와 카스 라이트는 4년 연속, 카스 0.0와 한맥은 3년 연속 수상하며 세계적 수준의 맛과 품질을 인정받았다. 특히 한맥은 종합점수 90점 이상을 기록, 국제 우수 미각상 최고 등급인 '3스타'를 받는 쾌거를 이뤘다. 카스 화이트와 오엠쥐(OMG)는 출품 첫해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오비맥주 브랜드의 수상은 국내 맥주 제조사 중 유일하다. 국제식음료품평회는 벨기에 브뤼셀에 위치한 세계적 권위의 식음료 품질평가기관이다. 세계 각국 200여명의 쉐프와 소믈리에 등으로 구성된 미각 전문 심사위원단이 2005년부터 매년 세계 100여 개국의 수천개 제품을 평가하고 있다. 전문 심사위원단은 엄격한 블라인드 심사를 거쳐 제품의 첫인상, 시각, 향, 맛, 끝맛으로 이뤄진 5단계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아일랜드 J&J 맥코넬스 LTD의 정통 프리미엄 아이리쉬 위스키 '맥코넬스(McConnell’s)'를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1776년 출시된 맥코넬스는 북아일랜드 지역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위스키 브랜드다. 높은 몰트 원액 함유량으로 다른 아이리쉬 블렌디드 위스키에서 느낄 수 없는 진한 향미가 특징이다. 달콤한 시트러스, 바닐라와 함께 스파이시한 풍미가 어우러진 복합적인 맛을 자랑한다. 블렌딩 후 마스터 블렌더가 엄선한 퍼스트필 엑스 버번 배럴(버번 위스키를 담았던 오크통에 첫 번째로 위스키 원액을 담아 숙성)에서만 최소 5년 이상 숙성했다. 제품 패키지도 다른 아이리쉬 위스키와 차별화를 두기 위해 프리미엄 병 디자인 기업인 스트레인저&스트레인저와 협업했다. 병 상부에 돌출 금속 장식을 부착하고 아일랜드를 상징하는 인어와 하프를 코르크 캡 디자인에 적용해 라벨을 포함한 전반적인 병 디자인에 럭셔리함을 더했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관계자는 "맥코넬스는 우수한 품질력으로 미국, 유럽, 호주, 캐나다, 중국 등 전 세계적으로 높게 평가받고 있는 위스키"라며 "맥코넬스의 제품 특성을 활용한 다채로운 마케팅 활
하이트진로는 지난 5일 하노이에서 베트남 대학생에 장학금 2천400만원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2017년 시작한 하이트진로의 베트남 장학사업은 2019년과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4회째를 맞이했다. 하이트진로베트남은 이날 하노이 국립외국어대학교와 하노이 대학교 학생 20명에게 1인당 2천만동씩 총 4억동(약 2천4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이사를 포함한 대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하이트진로는 지난달 세계보건기구(WHO)의 코로나19 비상사태 해제에 맞춰 올해도 장학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하이트진로는 1968년 베트남 첫 수출 이후, 2016년 하노이에 법인을 세우면서 베트남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했다. 2018년에는 호치민 지사를 설립해 현지 공략을 가속화했다. 베트남 내 하이트진로 소주 판매는 2016년부터 6년간 연평균 15%씩 성장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전년 대비 소주 판매량이 54% 증가하며 현지 주류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참이슬과 진로 뿐만 아니라 청포도에이슬, 자두에이슬, 복숭아에이슬 등 과일 소주도 베트남 젊은 층에서 인기를 끌면서 2021년에는 베트남 스피릿 시장 판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세계 3대 맥주 기업인 몰슨 쿠어스의 프리미엄 스파클링 주류 '지마(Zima)'를 국내 최초로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지마는 몰슨 쿠어스의 RTD 주류 제품 중 하나로, 지난 1993년 미국에 처음 출시된 후 일본 시장에 진출하며 일본의 젊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은 제품이다. 도수는 4도다. 골든블루는 소비자의 주류 취향이 다양해지면서 향후 RTD 주류 제품의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내다보고 '지마' 출시를 기획했다. 특히 이번 신제품 출시는 브랜드 포트폴리오 확장과 더불어 종합주류기업으로서 입지를 더욱 강화하겠다는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의 의지가 담겨 있다. 지마는 달콤 상큼한 맛과 함께 적당한 탄산감을 갖춰 부드럽고 깔끔한 목넘김을 자랑한다. 알코올 향이 강하지 않아 평소 술을 잘 마시지 못하는 이들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특별히 개발된 지마향을 통해 다른 RTD 주류와 차별화된 향미를 느낄 수 있어 색다른 경험을 추구하는 MZ세대의 취향과도 잘 맞을 것으로 기대된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관계자는 "특정 마니아층 위주로 소비되던 기존 RTD 제품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종합주류기업으로 한걸음 더 도약하고자 '지마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오는 10일까지 부산 광안리 소재 5개 몰트바에서 '노마드 바위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말 진행한 '노마드 마스터 클래스'에 이어 국내 유일의 아웃랜드 위스키인 '노마드’에 대한 소비자 접점 및 브랜드 경험 확대를 위해 기획됐다. 바흐르, 드렁큰스테이션, 조셉, 모로가도, 더할라윅 등 부산 광안리 소재 5개 몰트바는 오는 10일까지 10일간 각기 다른 노마드 베이스 칵테일을 선보인다. '노마드'는 지난해 3월부터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에서 독점 수입·유통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아웃랜드 위스키'로 달콤한 쉐리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쉐리 피니쉬드 위스키다. 골든블루는 "출시 이후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통해 노마드에 대한 인지도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노마드의 특징을 반영한 다채롭고 이색적인 활동들을 통해 브랜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쉐리 피니쉬드 위스키 '노마드 아웃랜드 위스키(이하 노마드)' 앰버서더와 함께 진행한 마스터 클래스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일 밝혔다. '노마드'의 브랜드 인지도 제고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는 주류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지난 29일과 30일 서울과 부산에서 각각 진행됐다. 특히 마스터 클래스는 보리스 이반 곤잘레스 비야스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와 알버트 알론소 곤잘레스 비야스 인터내셔널 마케팅 매니저 등 관계자들이 직접 진행해 그 의미를 더했다. 마스터 클래스에서는 '노마드' 브랜드의 제품 소개와 함께 △캐스크 나무의 종류별 특성 △캐스크 생산 과정 △쉐리 캐스크의 역사 등 위스키와 관련된 기본 교육을 진행했으며, '노마드'를 활용한 다양한 칵테일 제조 시연도 선보였다. 곤잘레스 비야스 알버트 알론소 매니저는 "이번 마스터 클래스 행사는 위스키에 대한 한국 소비자들의 관심을 느낄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골든블루 인터내셔널과 협력 관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더 많은 한국의 소비자들이 '노마드' 제품의 우수성을 인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노마드'는 지난해 3월부터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에서 독점 수입·
오비맥주는 맥주업계 최초로 화학적 재활용 페트(C-rPET)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플라스틱 사용 감축에 나선다. 오비맥주는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을 앞두고 2024년까지 기존 페트병 제품을 재생 플라스틱이 25% 사용된 재활용 페트(rPET)로 교체한다고 31일 밝혔다. 오비맥주가 맥주 페트병에 25%의 화학적 재활용 플라스틱을 사용할 경우 신재 플라스틱 사용량을 연간 1천톤까지 감축할 수 있다. 화학적 재활용 페트는 폐플라스틱을 단순히 녹여서 재활용하는 것이 아닌, 화학적으로 분해해 순수 원료를 추출한 뒤 이를 활용해 제조한 것으로 품질과 안전성이 보장된다. 반복 사용이 가능해 플라스틱 자원 순환 체계 조성의 핵심이 되는 기술이다. 오비맥주는 화학적 재활용 플라스틱 원료 비율을 꾸준히 늘려가며 페트병의 재활용성을 개선하고 맥주 라벨과 병뚜껑, 종이 재질의 겉포장재 등 기타 포장재의 재활용 방안도 강구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세계 환경의 날’ 주제는 ‘플라스틱 오염을 이겨내자’다. 플라스틱은 환경 문제의 주범으로 꼽히지만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 따르면 플라스틱 폐기물의 재활용 비율은 9%에 불과하다. 세계에서 3번째로 플라스틱을 많이 소비하는
오비맥주는 ‘카스’ 생산공장이 위치한 경기도 이천시에 지역인재 육성 장학금 890만 원을 기탁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6일 이천시청에서 열린 장학금 기탁식에는 이철우 오비맥주 이천공장장, 서홍석 오비맥주 수도강원권역 본부장, 손웅산 오비맥주 성남지점장 등 오비맥주 관계자와 김경희 이천시장, 임기배 (재)이천시민장학회 이사장이 참석했다. 전달된 장학금은 이천시 취약계층 학생들의 꿈을 지원하기 위한 교육비와 생활비로 쓰일 예정이다. 오비맥주는 지역과의 상생 발전을 핵심 기업 이념으로 삼고, 2009년부터 매년 이천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기탁해 오고 있다. 장학금은 이천 지역에서 판매된 오비맥주 제품의 수익금 중 일부를 적립해 조성한다. 현재까지 오비맥주가 이천시에 전달한 누적 장학금은 약 3억2천여만원에 달한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매년 기부하는 장학금으로 이천 지역의 인재 양성에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성장의 디딤돌 역할을 하기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하이트진로(대표⋅김인규)는 지분 투자한 스타트업 ‘디캔트’와 ‘UUUUU(유유유유유)’를 팁스(TIPS)에 추천해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팁스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12월 디캔트와 UUUUU에 지분을 투자했다. 디캔트는 와인 등 농가공 부산물을 친환경 미용과 식품 소재로 전환하는 업사이클링 업체로, 그린 뷰티 브랜드인 ‘빈느와’를 전세계 10개국에 수출해 친환경 원료와 미용 기능성을 모두 갖춘 제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UUUUU는 젤 네일에 적용하는 신소재 개발 및 셀프 네일 브랜드(UUUUU)를 운영한다. 브랜드 론칭 이후 27개국의 글로벌 아티스트와 협업해 미국 대형 유통채널에 입점하는 등 세계적으로 성과를 내고 있다. 팁스 운영사 중 하나인 하이트진로는 디캔트의 독보적인 사업 발전 가능성과 UUUUU의 글로벌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해 추천했다고 이유를 밝혔다. 앞으로 디캔트는 건강과 미용 분야에 광범위하게 사용될 신규 기능성 소재 개발을, UUUUU는 AI 그래픽 솔루션을 활용한 글로벌 네일 협업 플랫폼 개발을 목표로 한다. 허재균 하이트진로 신사업개발팀 상무는 “하이트진로 투자 기업이 팁스에
하이트진로는 지난 23일부터 2박3일간 충북 괴산군 코오롱캠핑파크에서 소방공무원을 위한 ‘힐링 캠핑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힐링 캠핑 페스티벌은 올해 처음 진행되는 행사로, 바쁜 일과로 함께 보내는 시간이 적은 소방가족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행사는 50가족(약 200명) 모집에 1천600여명이 지원해 30대 1이 넘는 경쟁률을 보였다. 하이즈진로는 참여가족에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삼겹살, 김치, 주류 등 10만원 상당의 부식과 두꺼비 피규어, 테라 스푸너 등 하이트진로 굿즈를 지원한다. 텐트, 침구류, 취사도구 등 다양한 캠핑 장비도 무료로 제공된다. 행사기간동안 힐링 레크레이션, 별빛 버스킹, 트래킹, 애니매이션 상영 등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는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가족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방공무원의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하이트진로(대표⋅김인규)는 자연 기반 투자연계형 프로그램을 통해 최종 발굴된 5개 스타트업에 투자한다고 23일 밝혔다. 자연 기반 프로그램은 한국농업기술진흥원,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과 함께 농수산 분야 스타트업 발굴과 육성을 위해 진행한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자연 기반 프로그램을 통해 농수산 분야의 스타트업을 공개 모집했다. 총 163개 업체가 지원한 가운데 10개 업체를 선정해 투자 유치를 위한 IR 코칭, 데모데이, 투자기관과의 회의 등을 진행했다. 이후 현장 실사를 통해 기업의 연구개발 현황, 생산시설, 제품 시연 등 기업자료를 직접 확인하고 내부 검토를 거쳐 5개사를 투자기업으로 결정했다. 최종 선정 기업은 ▷농산분야의 나누, 에이라이프, 한국농업데이터 ▷수산분야의 타이드풀, 쿨베어스이다. 하이트진로는 5개 스타트업과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기술 고도화 및 비즈니스 전략 수립 등을 지원한다. 순차적으로 팁스(Tips) 추천도 진행한다. 또한 한국농업기술진흥원, 해양수산과학진흥원과 함께 ‘자연 기반 2기 프로그램’도 운영 예정이다. 허재균 하이트진로 상무는 “농수산 분야 스타트업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로
하이트진로는 부산 영화의 전당 두레라움 광장에서 오는 23일부터 28일까지 6일간 진행되는 '2023센텀맥주축제'에 특별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22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최근 출시 후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켈리'를 앞세워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부산센텀맥주축제는 다양한 볼거리와 공연, 문화행사 등을 체험할 수 있으며 지난 2019년에는 약 7만여명이 방문하며 부산시 대표 축제로 자리 잡았다. 하이트진로는 국내 최대 종합주류회사로서 1회 때부터 올해까지 8회째 후원사로 함께 해 왔다. 하이트진로는 축제 기간 동안 행사장 곳곳에 이벤트존과 브랜드존, 그리고 포토존 등을 운영하며 다채로운 즐길 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나만의 소맥자격증 발급 이벤트와 가족, 친구들과 함께 켈리네컷에서 스티커 사진 찍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이외에도 타투 스티커와 포토존 등 다양한 브랜드 경험 기회를 제공, 소비자들의 참여를 이끌어내며 축제의 분위기를 북돋을 계획이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출시 예정인 켈리 생맥주를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첫 개최 때부터 파트너로서 하이트진로와 함께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