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이 아침식사 대용과 어르신들, 수험생들을 위해 쌀로 만든 수프 2종을 출시하고 시판에 들어갔다.
풀무원(www.pulmuone.com 대표 남승우)은 밀가루 대신 쌀 100%로 만들어 더욱 담백하고 부드러운 ‘생가득 쌀수프’ 2종(1인분 1,900원/3인분 4,900원)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출시한 풀무원 ‘생가득 쌀수프’ 2종은 수프에 들어가는 ‘루’ (‘Roux’: 밀가루와 버터를 볶아 수프의 농도를 맞추는데 사용)를 밀가루와 버터 대신 쌀 100%와 포도씨유를 사용해 한결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국산 감자와 세계적인 건강 음식으로 손꼽히는 렌틸콩이 어우러져 부드럽고 고소한 ‘감자렌틸 쌀수프’, 밤, 흑미, 수수, 율무, 보리, 현미 등 오곡의 건더기가 들어있어 더욱 든든한 ‘밤오곡 쌀수프’ 등 2종으로 속에 부담이 없고 영양이 풍부해 아침 식사 대용이나 어르신들, 수험생의 간식으로 좋다.
특히 렌틸 콩은 미국의 건강전문월간지인 ‘헬스(Health Magazine)’가 김치, 올리브유, 요거트, 일본의 콩 식품과 함께 세계 5대 건강 음식의 하나로 선정했을 만큼 식이섬유와 단백질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봉지째 끓는 물에 3분 또는 전자레인지에 2분만 데우면 바로 먹을 수 있으며 가정에서 조리하듯 인공적인 향료, 화학조미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은 건강한 웰빙 생수프로 더욱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
풀무원 마케팅본부 김희정 PM은 “이번 출시한 풀무원의 ‘생가득 쌀수프’ 2종은 쌀로 만들어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한국식 웰빙 생수프” 라며 “조리가 간편한 것은 물론 담백하고 느끼하지 않아 입맛 없는 아침, 식사 대용식으로 안성맞춤”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