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이장호 행장은 ‘제89주년 3.1절’을 맞아 임직원과 함께 부산 동래구 안락동에 소재하는 충렬사를 방문해 참배하고 조국을 위해 산화한 선현들의 얼과 넋을 기리는 행사를 가졌다.
충렬사는 부산유형문화재 제7호로 임진왜란 때 나라를 지키기 위해 왜적과 싸우다 장렬히 순국하신 선열의 영령을 모신 사당이다.
부산은행은 지역을 대표하는 금융기관으로써 조상의 호국충절의 정신을 배우고 그 공을 기리고자 매년 충렬사를 방문해 참배행사를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