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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27. (금)

세정가현장

[마산서] ‘고객섬김 봉사단’ 발족

 

마산세무서(서장ㆍ안춘복)는 최근 자원봉사단인 ‘고객섬김 봉사단’ 발족식을 가졌다.

 

그 첫 번째 활동으로 관내 불우시설인 ‘숲속자람터’(장애어린이 보육시설)를 방문, 고객섬김 세정운영 방향의 초석을 다지는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숲속자람터’(원장ㆍ정옥남)는 발달장애어린이 21명을 보육하고 있으며 비장애 어린이들과 함께 ‘요리치료’, ‘생태주의’, ‘경험중시’ 프로그램으로 교육시키고 있다.

 

정옥남 원장은 발달장애 어린이들에게 지난 어린이 날 선물로 황토치료방을 생각하고 건설했으나 인력난 및 자금난 등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날 심영환 총무과장외 13명의 직원들은 황토치료방 건설현장 및 놀이기구 소독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심영환 총무과장은 “국민을 섬기는 세정운영 방향으로 고객중심의 창조적 혁신 및 주요현안과제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전 직원과 합심 단결해 세정을 운영할 것”이며 “또한 어려운 이웃을 찾아 보살피는 사회공헌활동도 지속적으로 펼쳐 시민과 함께하는 마산세무서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고객섬김 봉사단’은 직원들은 모두가 자발적인 참여로 자원봉사단을 발족했으며, 사회공헌활동을 마친 직원은 “있는 사람이 없는 사람에게 베풀어 준다는 마음보다는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서로 나눈다는 마음가짐으로 봉사를 하다 보니 어떻게 하루가 갔는지 모르겠다며 자원봉사단에 참여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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