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세무서(서장ㆍ남동국)는 지난 24일 진주시 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진주노인대학생 983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오전과 오후 각 1시간씩 강사로 나선 남동국 서장은 고령화에 따른 세정환경의 변화와 국세청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일들을 상세하게 설명했다.
또 남 서장은 이 자리에서 노인들이 궁금해 하는 양도소득세, 상속세, 증여세에 대한 자세한 설명으로 많은 호응을 받았으며, 5월말까지 근로장려금 신청과 양도소득세 확정신고를 빠짐없이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현금영수증 의무발행 제도 시행에 따른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