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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4.20. (일)

세정가현장

[대전청] 농촌일손돕기 구슬땀

 대전지방청(청장 박차석)은 일손이 부족한 농촌지역을 찾아 일손 돕기에 나서 구슬땀을 흘렸다.

 

 

 대전지방청 세원분석국 직원들은 7일 수확기를 맞아 가을걷이에 바쁜 충북 충주시 주덕읍 사락리 소재 밤 재배 농가를 찾아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농촌일손돕기'는 10월 중 예정이던'체육의 날'행사를 대신하여 가을   수확기를 맞아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다소나마 보탬이 되고자 실시됐다.

 

 '농촌일손돕기'행사에 참여한 세원분석국 직원들은 2만 4천평 임야에 조성된 밤나무 농장에서 밤 수확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안상규 대전청 신고관리과장은 “일손이 부족해 수확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농촌 소식을 접할 때마다 안타까웠는데 오늘 이렇게 작은 도움이라도 될 수 있어 무척 기쁘고, 체육의 날 행사를 농촌 일손 돕기로 대신하였음에도 적극 동참해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농촌 사랑을 실천하는 기회를 자주 마련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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