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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4.20. (일)

세정가현장

[대전서] 자매결연 '가마골' 마을서 일손돕기

 

 

 대전세무서(서장 주을규) 는 고령화로 일손이 부족한  농촌지역에서 일손돕기 봉사와 우리 농산물 팔아주기 운동에 적극 나서 따뜻한 세정을 벽지에까지 전파하고 있다.

 

 

 대전서는 지난 27일 자매결연 마을인 충남 금산군 제원면 용화2리 가마골 마을에서'1社1村 자매결연 농촌마을 일손돕기'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지난 2005년 8월에 자매결연을 맺은 농촌마을(금산군 제원면 용화2리)을 방문하여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등 관내 지역민에게 따뜻한 세정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대전세무서 직원들은 2,000여평의 복숭아나무 전지작업 등을 실시하면서, 자신들의 새참을 미리 준비하였고 작업을 마친 후에는 뒷마무리까지 깔끔히 하는 등 농촌에 폐를 끼치지 않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노력했다.

 

 또한, 봉사활동을 마친 대전세무서 직원들은 마을 농산물인 복숭아즙 및 감 등 50여 상자를 구매하는등 앞으로도 자매결연 마을인 가마골 마을과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며 농번기 봉사활동과 농산물 팔아주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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