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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4.20. (일)

세정가현장

[대전세관] 김양섭 세관장, 수출업체 현장방문

 

 대전세관장(세관장 김양섭)은 22일 수출입업체 현장의 다양한 기업의견을 수렴하고 한-EU FTA 및 발효에 대비한 한-미 FTA에 대한 적극적인 활용을 독려하기 위해 “수출입업체 현장방문”에 나섰다.

 

 

 이날 방문한 업체는 충북 연기군에 위치한 삼성전기대전사업장으로 지난 91년 11월부터 스마트폰, PC에 사용되는 인쇄회로기판(MLB)을 생산하여 유럽, 미주, 동남아 등으로 수출하는 전문기업이다.

 

 김 세관장은 회사 관계자들과 함께 생산라인을 돌아보며 기업경영상의 건의·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불합리한 행정규제 사례를 발굴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환담을 나누는 자리에서 한-EU FTA 활용방안과 인증수출자 등 관세행정 지원사항을 설명하고 이를 적극 활용토록 당부하였다. 그리고 전년에 AEO AA인증을 획득한 기업으로서  관세행정상 최선의 지원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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