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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4.20. (일)

세정가현장

[ 대전세관] 對美 수출기업 FTA 그룹컨설팅 특별지원

 대전세관(세관장 김양섭)은 세계 최대시장인 미국과의 FTA가 발효됨에 따라 對美 수출입기업이 발효 초기부터 FTA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산업-품목별 FTA 그룹컨설팅 지원대책”을 수립, 2/4분기에 총력지원하기로 했다.

 

대전세관에 따르면 대전 및 충남의 관할구역*에 소재하는 계룡시, 공주시, 논산시, 금산군, 부여군, 연기군, 청양군  등 對美 수출입기업 총 232개 업체를 품목별(HS Code**별)로 49개 그룹群으로 분류하여 산업별로 특화된 FTA 그룹컨설팅을 전개하기로 했다.

 

 특히 對美 수출기업이면서 FTA 컨설팅을 희망하거나 기존에 FTA컨설팅대상에서 소외된 기업군을 우선지원 대상으로 선정하여 FTA원산지결정기준 충족여부, 원산지증명발급, 사후검증절차 등 산업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컨설팅을 실시해나갈 예정이다.

 

 또한, 수출입기업을 비롯하여 무역협회(대전지부), 대전경제통상진흥원 등 FTA MOU체결기관, 대전지역 관세사 등에서 FTA 관련 실무교육 등을 요청***하는 경우에도 신속하게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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