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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4.20. (일)

세정가현장

[대전청]청장 부임 후 첫 세무관서장 회의 개최

 대전지방국세청은 지난 27일 김경수 청장 부임이후 첫 산하 관서장 회의를 개최하고  상반기 업무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하반기 업무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지방청 국·과장 및 산하세무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회의에서 김 청장은 국세행정 개혁 등 국세청 추진과제들에 대한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한 뒤 당면 현안과제들에 대한 지시사항을 시달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 7월2일자 인사로 새롭게 부임한 세무서장들을 환영하고 상반기에 추진한 업무성과 점검 및 지방청 국. 실별 하반기 업무추진방향을 알리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김경수 청장은 직원들과의 원활한 소통과 화합을 당부하였으며, 하반기에도 차질 없이 업무를 추진해줄 것을 주문하는 한편, “관리자부터 공직자로서의 정치적 중립 및 공직기강을 확고히 해 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김청장은 “직원 각자가 개인의 역량을 높여야만 조직에 미래가 있다.”며 “새내기 직원들은 미래 국세청의 자산이니 자기계발 활동을 통해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을 지시했다.

 

 한편, 회의에 참석한 국. 과장 및 세무서장들은 관리자들이 솔선수범하고 하반기 현안업무를 차질 없이 추진하기로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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