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검색

구독하기 2025.04.20. (일)

세정가현장

[대전서]양로원 찾아 노인들 위로

대전세무서는 설명절을 맞아 노인양로시설 '더불어 사는 마을 양로원'을 찾아 추운 겨울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내복 및 세제 등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이야기를 나누며 함께하는 시간을 가져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달래주었다.

김종필 목사(원장)가 10년 간 운영해 오고 있는『더불어 사는 마을 양로원』은 70세 이상 노인 11명이 공동생활을 하고 있으며, 정부지원 없이 운영되고 있다.

 

이와함께 그동안 대형마트에 밀려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대전시 중구 문창동 소재 문창시장에서 서장 포함 118명의 직원이 설맞이 제수용품과 생필품을 대규모로 구입하는『문창전통시장 방문의 날』행사를 가졌다.

 

강근모 대전세무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