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세무서(서장 김성준)는 최근 관내 세무대리인을 대상으로 지하 회의실에서 법인세 신고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약 20여명의 관내 세무대리인들이 참석했으며, 신고 시 유의해야 할 사항과 세무대리인들이 간과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진행됐다.
또 관악서는 올해 새로 바뀐 신고사항 등을 안내하고, 참석한 세무대리인들이 불이익을 당하는 사례가 없도록 적극적인 성실신고를 당부했다.
관악서 관계자는 "법인세 성실신고에 있어서는 세무대리인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납세자들이 성실하게 신고의무를 다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해 달라"고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