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위원장, 이동일·한헌춘 2파전
감사, 박상근·이주성·남창현·김겸순·송만영 5파전
한국세무사회 제31대 회장 선거가 3파전으로 확정됐다.
31일 한국세무사회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임원선거 후보자등록을 마감한 결과 회장후보로 원경희 전 한국세무사회 부회장, 이창규 현 한국세무사회장, 김상철 현 한국세무사회 윤리위원장이 등록했다<기호 순>.
원경희 회장후보는 장운길 전 반포세무서장과 고은경 전 한국여성세무사회장을, 이창규 회장후보는 장경상 전 동수원세무서장과 정해욱 현 서울지방세무사회 부회장을, 김상철 회장후보는 부회장후보로 박차석 전 대전지방국세청장과 정범식 전 중부지방세무사회장을 러닝메이트 부회장 후보로 함께 등록했다.
윤리위원장 선거는 2파전으로 확정됐다.
이동일 현 한국세무연수원장과 한헌춘 전 한국세무사회 부회장이 등록을 마쳤다.
감사 선거는 5파전이 됐다.
박상근 전 한국세무사회 감사, 이주성 전 한국청년세무사회장, 남창현 한국세무사회 업무정화조사위원장, 김겸순 전 한국여성세무사회장, 송만영 전 한국세무사회 홍보이사가 입후보했다.
한국세무사회 임원선거는 내달 14일 인천지방세무사회(송도컨벤시아)를 시작으로 지방회별 순회투표 방식으로 치러진다. ▷중부지방회 6월19일 코엑스D홀 ▷대구지방회 6월20일 호텔 인터불고 컨벤션홀 ▷대전지방회 6월21일 선샤인호텔 그랜드볼룸 ▷광주지방회 6월24일 김대중컨벤션센터 컨벤션홀 ▷부산지방회는 6월25일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각각 투표가 실시된다. 한국세무사회장 등 본회 임원선거 결과는 6월28일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품에서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