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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04. (수)

세정가현장

[포항세관]'자랑스런 세관人' 김지연·정의철 관세행정관

포항세관(세관장·강성철)은 1일 김지연·정의철 관세행정관을 2019년 상반기  '자랑스런 포항세관人'으로 선정, 포상했다.

 

 

포항세관은 직원 자긍심 고취 및 사기진작을 도모하기 위해 관세행정 발전에 공이 큰 직원을 '자랑스런 포항세관인'으로 연 2회 선정, 포상하고 있다.

 

이날 업무성과·제도개선 분야 수상자로는 김지연 관세행정관이, 조직 활성화 분야  수상자로는 정의철 관세행정관이 선정됐다.

 

김지연 관세행정관은 수출지원 필요 업체를 적극 발굴해 현장방문 컨설팅 등을 통해 최초 수출을 성공적으로 지원했으며, 중소수출기업 체계적 지원을 위한 다양한 수출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근무자세로 중소수출기업 지원에 탁월한 역량을 발휘했다.

 

정의철 관세행정관은 민원인 중심의 사무실 재배치 및 노후 사무환경 개선으로 직원 복리후생 향상에 기여했으며,방문 민원에 대한 친절한 응대 및 청사 환경정비 등 궂은 일에도 솔선수범해 활력 넘치는 조직문화 조성에 앞장선 공을 인정받았다.

 

강성철 세관장은 수상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중소수출기업 지원과 국민 눈높이에 맞는 행정개선 등 적극적인 행정을 펼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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