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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02. (월)

세정가현장

[대전세관]생생 현장의견 청취…규제 혁신 방향 찾는다

대전세관(세관장·임병철)은 9일 회의실에서 지역 수출입업체, 관세사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민·관 합동 규제개혁 간담회를 개최했다.

 

 

 

임병철 대전세관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민·관이 소통과 협력을 통해 불필요한 규제를 적극 발굴하고 과감하게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전세관은 이날 관세청의 규제개혁 방향과 우수사례에 대해 설명하고 관세행정 수요자 입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 등 생생한 현장의견을 청취했다.

 

한편 대전세관은 간담회에서 제안된 규제개혁 아이디어를 심도있게 검토한 후 실효성있는 개선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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