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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03. (화)

세정가현장

[천안세관]日 수출규제물품 24시간 통관 지원

천안세관(세관장·김석오)은 21일 2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관세사를 대상으로 관세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수출입통관 현장에서 핵심역할을 담당하는 관내지역 관세사와의 파트너십 강화를 통해 일본의 수출규제조치로 인한 관내지역 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관내중소기업의 수출입을 지원하는 한편 최근 개정된 관세법령을 홍보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일본의 수출규제로 인한 피해기업 지원방안 △중소기업형 자율관리 보세공장 특허신청 안내 △올해 달라지는 주요 관세행정 등을 안내하고, 중소기업의 수출입통관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천안세관은 "일본의 수출규제로 인해 피해우려가 높은 관내  기업의 긴급 수입물품에 대해 24시간 통관지원서비스, 수입검사 최소화 및 보세운송절차 간소화 등 가능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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