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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5.02. (목)

세정가현장

[포항세관]아동복지시설 찾아 따뜻한 사랑 나눠

포항세관(세관장·강성철)은 10일 추석을 맞아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지역 아동복지시설인 '선린애육원'을 방문해 온정을 나눴다.

 

 

선린애육원은 0~18세 미만의 아이들이 가정과 같은 안정된 분위기 속에서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보호·양육하는 아동복지시설이다.

 

이날 행사는 세관 직원들이 모금한 '나눔펀드 기금'을 활용해 쌀 등 생필품을 마련, 전달해 의미를 더했다.

 

강성철 세관장은 "미래의 꿈나무들이 더 큰 꿈을 갖고 열정적으로 도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후원할 계획이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하고 소외된 이웃뿐만 아니라 수출입기업의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포항세관은 매월 사회복지시설에 정기후원하고 있으며, 매주 독거노인 도시락 배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하여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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